파이어 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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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음이의어에 대한 내용은 파이어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관련항목: 듀얼마스터즈
1. 개요[편집]
듀얼마스터즈의 카드.
귀여운 마스코트 같은 작은 새의 모습을 한 종족들. '파이어' 버드라는 이름답게 주로 불 문명에 있지만, 각 문명에도 다양한 특색을 가진 파이어 버드들이 분포되어 있다.[1]진화하면 병아리같은 외모에서 맹금류같은 날렵한 모습이 된다.[2]
파이어 버드들의 특징은 단연코 드래곤 전반에 걸친 종족 지원 능력.[3] 전체적으로 낮은 코스트들의 크리처들로 이루어져 있어 드래곤이라는 대형 크리처를 서포트하는 이들은 상대의 표적이 되기 쉽다. 이 어그로가 잔뜩 끌린 파이어 버드들이 쉽게 파괴되는 것을 두고 현지에선 '닭꼬치'(焼き鳥)가 된다 표현한다고...
본 항목에서는 모바일 게임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에 등장하는 파이어 버드들을 서술한다.
2. 목록[편집]
2.1. 코스트 2[편집]
2.1.1. 쿡 포론[편집]
공격당하지 않는 효과를 지닌 최경량 크리처. 이 효과 덕분에 상대 크리처에게 반격당할 일이 없어, 적색 기반 속공덱에 높은 확률로 채용된다. 효과 제거가 적은 덱 타입을 상대로 상당히 귀찮게 해 줄 수 있다.전쟁터라면, 놀이터다.
DM-07, DMC-19, DMC-23, DMC-42, 베이직
2.1.2. 릿피 포르타[편집]
파일:릿피 포르타.png
2.1.3. 팝피 랏피[편집]
피닉스를 탐색해서 덱 위에 올려놓는 크리처. 직접 적인 서치가 아니고 다음턴 드로우가 정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반대로 패에 들어와 있는 상태가 아니라 상대의 한데스에 저격당할 일이 없다. 피닉스들은 서치했다고 바로 소환할 수 있을만큼 가벼운 종족들이 아니기에 의외로 나쁘지 않은 효과.
2.1.4. 얏토 파울[편집]
파일:얏토 파울.png
일반적으로 타 종족을 지원하는 파이어 버드와는 다르게 실드 회수 효과를 지니고 있다. 실드 회수는 기본적으로 마이너스인 효과지만 상대가 공격을 안하고 버티면서 견제만 할 때는 패 보충에 도움이 된다. 그 특성상 흑색 기반 속공덱에 채용된다.
후에 스트라이크 백[4]이 추가된다면 저코스트로 실드를 능동적으로 회수할 수 있는 이 크리처의 가치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2.1.5. 콕코 펄서[편집]
콕코 루피아보다 코스트가 1 낮은대신 경감 능력도 1 낮다. 자연 문명의 비중을 높일 것이 아니라면 대게 콕코 루피아 쪽이 우선된다.
2.1.6. 상천요정 레치아[편집]
스노우 페어리와 합쳐져 지원능력 보단 어태커적인 면모가 강한 크리처. 파괴당하면 마나존으로 이동하는 덕분에 제거당한다 해도 손실이 적다. 레인보우 크리처인 점을 살려 영각의 퀸 메이든 덱에 채용되곤 했다.찬란하게 빛나는 태양에서 하나의 왕이 세계로 내려왔다.
DMPP-05 플레이버 텍스트
2.2. 코스트 3[편집]
2.2.1. 콕코 루피아[편집]
항목 참조.
2.2.2. 치치 호피[편집]
불 문명 단색덱일 경우 파워가 4000이 되는 파이어 버드. 초기 환경에선 3마나에 파워 4000인 크리처는 어느정도 존재감이 있었지만 후에 여러 카드가 추가되면서 이 카드보다 코스트도 낮고 파워도 높은 크리처들이 속속 등장해 단색으로 덱을 구축해야 하는 패널티를 가진 이 크리처는 자연스래 도태됐다.
2.2.3. 토토 피핏치[편집]
파일:토토 피핏치.png
자신의 드래곤들에게 모두 스피드 어태커를 부여해주는 크리처. 강력한 어택 트리거를 갖고 있는 드래곤들과의 궁합이 좋다. 홍신룡 발가게이저를 위시한 각종 수단으로 드래곤들을 덱에서 속속 불러들인 다음, 이 크리처의 버프를 받은 드래곤들로 총공격을 하는 일명 '연속 드래곤' 덱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용기의 날개로 바람을 타고 환희의 소리를 지르며 대집합. 기다리고 기다리던 때가 왔다.
DMC-08, DMC-09, DMC-15, DMC-19, DMPP-01 플레이버 텍스트
2.2.4. 피아라 하트[편집]
파일:피아라 하트.png
등장시 효과로 소형 크리처를 파괴하는 능력을 갖고있다. 파워가 1000밖에 안된다 하더라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크리처들이 많아 의외로 쏠쏠한 편.
주로 속공계통의 덱에서 채용되는데 속공 미러전일 경우 서로의 피아라 하트가 피아라 하트로 구워지는 일도 흔하다.
2.2.5. 피카 풋피[편집]
파일:피카 풋피.png
스피드 어태커인 파이어 버드. 다른 효과랄게 아예 없어 속공 덱에서 쓰인다.
3코스트인 스피드 어태커 크리처는 여럿 있지만 종족이 파이어 버드인 덕분에 동일 효과를 갖고 있는 다른 크리처들보단 우선 채용되긴 한다.
2.2.6. 롯포 롯포[편집]
드래곤과 피닉스가 파괴될 때 자신을 대신 희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다만 드래곤의 경우엔 같은 효과를 갖고 있으면서 2코스트인 자연 문명의 눈골짜기요정 마루루가 있고, 피닉스의 경우엔 피닉스 자체 파워가 높아 배틀로 당할 일도 별로 없고 몇몇 피닉스들은 주문에도 면역이라 파괴하는것이 쉽지 않아 잘 쓰이진 않는다.
2.2.7. 다크 루피아[편집]
루피아(듀얼마스터즈) 항목 참조.
2.2.8. 립 워피[편집]
패 보충 능력을 갖고 있는 파이어 버드. 서치 능력을 가진 드래곤을 배틀존에 내놓는다면 패를 2장씩 보충할 수 있다. 드래곤과 파이어 버드가 주로 분포되어있는 불 문명은 자원 보충이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은데 그것을 해소시켜주는 중요한 요원.
2.2.9. 포피 럭키[편집]
파일:포피 럭키.png
자신의 드래곤에게 언터쳐블 능력을 부여해주는 파이어 버드. 드래곤들은 높은 파워를 가진 크리처가 많아 주문같은 걸로 제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카드로 내성을 부여하면 대단히 상대하기 까다로워 진다.
2.2.10. 승천마수 기가피[편집]
효과가 없는 바닐라 파이어 버드. 레인보우 카드인 덕분에 자체 파워가 4000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어태커로 쓰기엔 다른 우월한 크리처가 많고, 파워가 높아 제거에 어느정도 면역이 있는 파이어 버드라는 점을 살려 데스 피닉스덱에 진화원으로 쓰인 적이 있다.
2.3. 코스트 4[편집]
2.3.1. 볼샤크 루피아[편집]
루피아(듀얼마스터즈) 항목 참조.
2.3.2. 펫페 파인[편집]
파일:펫페 파인.png
콕코 루피아와 동급의 경감 능력, 거기에 추가로 드래곤들의 파워를 펌핑해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다만 그 때문에 코스트가 1 높아진 것이 흠.
2.3.3. 신멸상천 자크제볼[편집]
등장시 효과로 패갈이, 거기에 슬레이어 능력을 갖고 있다. 종족에 드래곤까지 갖고 있어 콕코 루피아의 효과로 2마나로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패갈이 효과 덕분에 흑신룡 굴 제네레이드 나 암흑왕 데스 피닉스 등 묘지에 있어야 좋은 카드들과의 궁합이 뛰어나다.
슬레이어 능력 덕분에 대형 크리처에게 자폭 특공을 걸어 신멸룡기 갈자크의 효과를 발동시키면서 추가로 파괴, 자신이 파괴된 것을 트리거로 하여 묘지의 흑신룡 굴 제네레이드를 소환하는 식의 콤보력도 출중하다.
2.4. 코스트 8[편집]
2.4.1. 비룡제독 자크피치[편집]
파일:비룡제독 자크피치.png
파이어 버드의 광기 크리처. 파워가 6000, W 브레이커 , 조건부로 스피드 어태커까지 얻는 등 효과 발동시 공짜로 나오는 크리처치곤 상당히 파격적인 성능을 갖고 있다.
드래곤과 파이어 버드 양 쪽 모두 종족으로서 상당히 우수하기에 각종 서포트의 혜택이 많으며, 플레이스에선 최초로 나온 단일 문명의 다중 종족 크리처이기도 하다.
드래곤인 덕분에 콕코 루피아의 효과로 코스트 경감을 받아 쌩으로 배틀존에 내서 패보충을 해도 되고, 파이어 버드인 덕분에 볼샤크 버디 드래곤의 효과로 가져와 상대의 한데스를 확실하게 틀어막을 수 있다.
7탄~ 8탄에 등장하는 여타 제독 광기 크리처들과는 달리 드래곤과 파이어 버드는 시기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추가되는 종족군이라 앞으로의 미래도 상당히 밝은 카드.
2.5. 듀얼 플레이스 미등장 카드[편집]
2.5.1. 칫타 페롤[편집]
2.5.2. 팝 루핀[편집]
2.5.3. 갓 루피아[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10:24:18에 나무위키 파이어 버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원작보다 더 빨리 모든 문명에 등장하게 되었다.[2] 파이어 버드의 진화 크리처가 신화편에서 처음 나왔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최근에야 극신편에 돌입한 플레이스에서의 등장은 없다.[3] 일부 피닉스와 갓을 지원하는 개체도 존재한다.[4] 실드존의 카드가 패에 들어왔을 때, 그 실드를 묘지에 버림으로써 발동하는 키워드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