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드래곤(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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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드래곤

품종
파이어 드래곤 / Fire Dragon
학명
ignis malitia
별명
불질머리
특수 액션
-
속성

체형
드라코
타입
불 드래곤
평균 키
3.3~3.5m
평균 몸무게
250~330kg
성별
암컷, 수컷
1. 개요
2. 스토리
3. 등장 장소
4. 진화 단계
5. 기타



1. 개요[편집]


이 알은 불타오르고 있다.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불 속성 드래곤이다.


2. 스토리[편집]


불타는 분장의 시작

겨울에 인기 좋은 드래곤은 단연 파이어 드래곤이라고 할 수 있다. 추운 겨울일수록 가족들과 함께 실내에서 생활하는 파이어 드래곤이 늘어난다.

어느 날 파이어 드래곤을 사랑하는 한 가족은 사진을 찍기 위해 여러 도구를 준비하였다. 파이어 드래곤의 머리에는 모자, 턱에는 수염과 가발을 씌운 채 찍은 이 사진은 큰 유행을 끌게 된다. 파이어 드래곤을 키우는 많은 테이머들이 그 사진을 따라 파이어 드래곤을 분장시키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파이어 드래곤은 귀찮음을 이기지 못하고 사람들이 자신을 분장시키는것을 허락하였지만 한 드래곤은 달랐다. 파이어 드래곤의 심기가 유달리 나빴던 날, 그는 자신의 머리 위에 닿는 모자를 참지 못하고 불길을 내뿜었다.

목재로 된 집은 모두 불이 타 사라졌고, 그 날 이후로 파이어 드래곤에게 분장은 금기가 되었다.


3. 등장 장소[편집]


유타칸 동부
희망의 숲
X
난파선
X
불의 산
O
바람의 신전
X
하늘의 신전
X
무지개 동산
X
방랑상인
X
교배
X
퀘스트
X

4. 진화 단계[편집]


불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발견된다. 붉은 빛을 발하고 있으며 점박이 무늬가 있다. 알껍데기는 매우 뜨겁기 때문에 맨손으로 만지면 큰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파이어의 알을 무방비한 상태로 숲에 내려놓으면 불이 붙을 수 있으니 주변을 살피는 것이 좋다.


불의 색을 그대로 타고 부화한다. 네발로 걸어 다니며, 머리 양 옆에 날카로운 뿔은 파이어의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준다. 언제나 불만이 가득한 듯 화가 난 상태다. 보이는 곳마다 불을 뿜어대며 시비를 건다. 하지만 열이 강하진 않아 화상을 입을 정도는 아니다. 다만 바람이 많이 불때는 해치 파이어의 불로 산불이 날 수 있으니 바람이 많이 불 때는 가급적 부화를 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몸 전체가 타오르는 불과 닮아있다. 머리 위 갈기는 해츨링때보다 붉은 불빛으로 타오르고, 크기도 커져 마치 멀리서 보면 산불이 난 것처럼 보인다. 성체가 된 피닉스가 가장 빛날 때는 재로 돌아가기 직전 자신의 몸을 태울 때다. 이때 피닉스가 뿜어내는 불의 힘과 강력한 빛이 너무 강해 실명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피닉스의 깃털은 선한 자가 만지면 계속 타오르지만 악한 자가 깃털을 만지면 순식간에 재로 변해 으스러진다.


꼬리 끝에서부터 이마까지 불의 갈기가 넘실거린다. 눈매도 더욱 사나워지고, 뒤꿈치에도 날렵한 발톱이 생겨 적이 뒤에 있어도 강력한 공격을 한다. 강력한 불을 내뿜을 수 있는데 화력을 조절할 수 있다. 파이어의 입김, 콧바람만으로도 뜨거운 열기를 내뿜기 때문에 겨울철 파이어를 집에만 두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간혹 그 불에 마시멜로를 구워 먹는 테이머가 있다고 하는데, 파이어와 웬만큼 친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니 조심해야 한다.


존재 자체로도 뜨거운 불을 상징한다. 불의 형태와 가장 가깝다 알려져 있으며 온몸에 불을 휘감기도 한다. 몸에서 흐르는 불길은 상대를 해치기 위함이 아닌 자신의 불을 과시하기 위함이다. 날개는 불길을 담아 더욱 타들어가고 있으며 파이어 드래곤의 불길은 쉽게 꺼지지 않는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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