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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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 فيصل
영어 Faisal
아랍어의 중재자란 뜻으로, 이슬람권에서는 이름으로 많이 쓰인다.

1. 이라크 국왕[편집]




1.1. 파이살 1세[편집]


이라크에 앞서 잠깐 시리아 왕국의 국왕도 했었다. 파이살 1세 문서 참조.


1.2. 파이살 2세[편집]


파이살 2세 문서 참조.


2. 사우디아라비아 국왕[편집]


파이살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문서 참조.


3.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등장 인물[편집]


파이살
ファイサル / Faisal

파일:대항해시대 파이살.jpg
이름
파이살
Faisal
성별
남성
소속
베드윈
나이
31세
베드윈의 수장으로 많은 족장들 중에서도 가장 인망이 높은 인물. 31세

오스만 제국의 지배에 불만을 갖고 있다. 같은 적을 가지고 있다는 입장에서 베네치아 공화국의 알비제 오르세오로와 손을 잡고 오스만 제국에 공동 대항하기로 결정한다. 또한 독립이 성공하면 베네치아의 수에즈 운하 공사권을 보장하기로 결정했고 프랑스에도 전달됐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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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신이 베두인 족의 왕은 아닌고로 베두인 족을 결집시키기 위해서는 정통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칼리프의 보검'이 필요하다고 알비제에게 말하고, 알비제는 플레이어에게 이걸 좀 찾아오라고 한다. 플레이어와 빅토리아가 천신만고 끝에 이걸 찾아와서 파이살에게 주고, 파이살이 우왕ㅋ굳ㅋ 하며 다른 부족들에게 이걸 보여주고 부족들을 결집시키려 가는데..

플레이어가 파이살을 약속장소에 데려다주고 먼저 알비제에게 돌아간 후, 그라데니고의 사주를 받은 족장들에게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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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실제 역사를 비추어 보면 무리가 많은 설정이다. 일단 운하 공사 자체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었는데, 오스만 제국에서도 쉴레이만 대제 치세 말부터 시작해서 셀림 2세, 무라드 3세에 이르기까지 재상을 지낸 소콜루 메메드 파샤의 주도로 공사를 계획한 적이 있으나 당시의 기술로는 무리가 많다는 판단이 내려져 중단됐다. 국력도 강하고 인구도 많은 오스만이 무리라고 봤으니, 베네치아나 베두인에게는 그야말로 무리. 더군다나 베두인 부족 따위가 아니라 이집트 총독이 주도해서 일으킨 반란도 번번이 진압됐던 걸 보면, 아무리 베네치아와 프랑스가 후원한다 하더라도 이집트 지역을 장악하는 것부터 어려웠을 것이다. 끝으로 프랑스가 나올 수가 없는 게, 이스탄불에 휘렘 술탄 NPC도 있다니 이 스토리의 배경을 16세기쯤으로 보면 당시 오스만과 프랑스는 우호도 아니고 아예 동맹 관계였다. 그것도 오스만의 제안이 아니라 합스부르크 제국을 견제하려는 프랑스 쪽에서 적극적으로 나온 결과. 이 동맹은 이후 군사동맹에서 경제동맹으로 성격이 다소 변하기는 했지만 루이 14세 때 잠시 중단되기까지 변함없이 유지되었고, 최종적으로는 나폴레옹 때 끊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