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파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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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문자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 ꡏꡡꡃ ꡣꡡꡙ ꡐꡜꡞ / ᠳᠥᠷᠪᠥᠯᠵᠢᠨ
ᠦᠰᠦᠭ, Дөрвөлжин үсэг, Dörwöljin üseg / 'Phags-pa script
[1]

원나라티베트 불교 승려 파스파[2]가 13세기에 쿠빌라이 칸의 명을 받고 티베트 문자를 기반으로 만든아부기다 문자이다. 몽골어 표기는 물론 전세계 언어를 한 문자로 표기한다는 원대한 목표[3][4]를 내세웠으며 그래서 정작 당시의 중세 몽골어에는 없는 음가를 표현하는 문자도 있다. 그러나 칭기즈 칸 시절부터 몽골 문자로 몽골어를 표기했기 때문에 외면당했고, 결국에는 얼마 안 가 사장되었다.

글자에 내재 모음[5]을 없애는 부호가 없다. 즉, 폐음절을 표기할수 없다. 한글로 비유하자면 '도라'라고 쓰고 돌이라 읽는 식이다.

한글자음이 (조음기관을 상형화한 것이 아니라) 파스파 문자의 일부를 개량 및 변형한 것이라는 가설이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2. 문자[편집]


파일:external/www.omniglot.com/phagspa.gif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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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앞은 몽골어, 뒤는 영어 명칭. 몽골어 명칭은 "네모난 글자"라는 뜻이고, 영어 명칭은 파스파 문자를 만든 팍빠(’Phags-pa)의 이름을 딴 것.[2] 티베트어 원어로는 '팍빠'라고 읽으며, 현대 몽골어로는 Пагва(파욱)이라 쓴다.[3] 이 목표는 훗날 라틴 문자가 실현시켰다.[4] 한편 훈민정음도 비슷한 목적으로 훈민정음의 치두음과 정치음도 만들었다.[5] 자음자에 기본적으로 있는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