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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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UFC 페더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마이크 데이비스, 타일러 라슨, 조나단 크룩선, 미치 잭슨, 케일럽 울프, 제이슨 푸엔테스, 네이트 벨, 윌리엄 조플린, 애런 스틸, 프레드송 프라이장, 이브스 자부인, 마크 호미닉
3. 커리어[편집]
노스다코타의 브루클린 센터[1]에 무에타이와 주짓수를 장착하면서 종합격투가의 소양을 키워나갔다.
2007년에 프로로 데뷔해 8승 무패를 기록했고 TUF 12에 참가해 첫 경기에서 마이클 존슨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당했다.
그후 1승을 더 거두고 WEC로 진출했지만 장철천에게 길로틴 초크로 패배했다. 2010년 WEC가 UFC에 인수된 후 UFC소속이 되었고 TUF 12 Finale에서 프레드송 프라장을 상대로 플라잉 니로 넉아웃시키며 넉아웃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었다.
UFC 129에서 이브스 자부인과 맞붙어 플라잉 트라이앵글 초크로 1라운드에 탭을 받아내 서브미션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었다.
하지만 UFC on Fox 1에서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대결에서 난전에서 압도적으로 밀렸고 다스 초크에 탭을 치며 패배했다.
UFC on Fox 3에서 데니스 버뮤데즈를 상대로 레슬링으로 압도당하며 만장일치 판정패당했다.
UFC 154에서 마크 호미닉과 맞붙어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C on Fuel TV 9에서 디에고 브랜다오와 맞붙어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서브미션패했다.
그 후 UFC에서 방출되었고 은퇴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긴 팔과 긴 다리를 활용한 아웃파이팅과 변칙적인 서브미션에 능했던 선수였다. 프라장전에서 보여준 플라잉 니와 자부인전에서 보여줬던 플라잉 트라이앵글 초크가 그 예시.
단점은 상대가 난전을 걸면 잘 몰렸으며 그라운드에서 움직임이 많다보니 서브미션에도 꽤나 잘 걸리는 단점을 갖고 있었다.
5. 여담[편집]
캘리포니아주에서 태어났지만 고등학교때 노스다코타주로 이주했다.
육상, 농구, 야구를 했고 특히 농구는 대학에서도 선수생활을 했었다.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
노스다코타 대학교에서 운동학을 전공했다.
대학을 다니던시절 풍력발전 터빈을 제작하는 공장과 파트타임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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