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ia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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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8일에 발매된 카밀라 카베요의 3번째 정규 앨범.

2. 발매 과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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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데렐라' 촬영으로 인해 새 앨범의 발매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코로나로 인한 촬영 및 개봉이 늦어지자 가수 활동을 먼저 시작했다.

2021년 7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listos?"라는 문구와 녹음실에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저 문구는 스페인어로 'Ready?'라는 의미인데, 팬들은 추후 발매될 3집에 라틴풍의 노래가 있을 것이라 추측했다.

2021년 7월 16일, SNS를 통해 새 앨범 'Familia'의 리드 싱글 'Don't Go Yet'을 7월 23일에 발매함을 알렸다. 앨범은 2021년 발매 예정이라고 한다.

2021년 7월 23일, 노래가 공개되었다. 라틴 팝 댄스곡으로 코로나 시기 가족들과 함께 고향을 방문하는 것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해당 곡을 녹음할 당시 자유로운 기분이 좋았고 마이애미에서 머무를 당시 스페인어를 하며 '새 앨범에도 스페인어로 된 노래를 만들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한다.

2021년 7월 28일,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었다. Havana, My oh My 풍의 개그 요소가 있는 뮤직비디오로 추측되며 31일에 공개되었다.

뮤비를 보면 돈을 쓴 티가 나고 곡 홍보도 열심히 했다. 본인의 히트곡인 Havana와 My oh my 스타일의 노래, 웃음을 유발하는 뮤비, 틱톡에서 나올법한 군무씬으로 보아 2집에서 겪은 흥행 실패를 어떻게든 만회해 보겠다고 열심히 활동한 것 같지만 첫 주 진입 42위 이후 계속 순위가 하락하다가 차트 아웃이라는 아쉬운 기록을 달성했다.[3]

앨범 발매가 코로나로 인해 2022년으로 연기되었음을 밝혔다. 코로나 이유도 있겠지만 리드 싱글의 흥행 부진으로 인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앨범이 잘 발매될 것인지 걱정하는 팬들도 있다.

2022년 2월 6일,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싱글 'Bam Bam' 가사를 립싱크하는 영상을 올렸다.

2022년 2월 21일 에드 시런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자 아티스트 중 한 명'이라고 언급하며 차기 싱글의 피처링으로 참여할 것을 밝혔다.

2022년 3월 2일, 카밀라와 에드 시런의 인스타그램의 'Bam Bam' 티저 사진이 업로드되었다.

2022년 3월 4일, 두 번째 싱글이 공개되었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위로 데뷔하며 빌보드 핫 100 차트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드 싱글보다 더 높은 순위로 진입하였는데, 이것은 에드 시런의 네임밸류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차트에서도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2년 4월 8일, 앨범이 공개되었다. 하지만 판매량이 전작에 비에 더 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모든 음원을 덤핑 판매 중이지만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상황이 좋지 않다. 그 와중 영국 앨범 차트에서는 9위(...)로 데뷔했다. 결국 금요일부터 아마존에서 앨범마저 5.99달러에 덤핑했다.

2022년 4월 18일, 13위로 데뷔할 것이라는 초기 예측과 달리 간신히 빌보드 200에서 10위로 진입했다. 판매량은 스트리밍 합산 기준 27500유닛이고 이 중에서 순수 판매량은 고작 11500장(..)이다. 이는 전작 Romance보다도 심각하게 부진한 성적이며 타개책이 필요해 보인다. 그다음 주 차트인 4월 25일 차트에서는 52위로 곤두박질치며 빠른 속도로 순위가 떨어지고 있다.

3.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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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t Go Yet

• Bam Bam

• psychofreak

TOP10은 커녕 “Bam Bam”을 제외하면 사실상 폭망했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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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자체에 대한 평가는 전작보다 훨씬 좋다, 확연히 나아진 유기성과 사운드의 통일성, 전적에서 과한 사용으로 혹평 받았던 가성을 자제함으로써 앨범 전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는다. 발매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많은 평가가 모이지는 않았지만 메타크리틱 80점으로 데뷔 하고 본인 최고 점수를 갱신 하였다. 유저스코어도 9.6으로 적은 대중들에게나마 호평을 받았다.

5. 트랙리스트[4]

볼드체는 싱글 컷 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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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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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범 재킷에 있는 아이는 카밀라 카베요의 사촌 동생이다.
• 지난 2집보다 상업적, 성적 면에서 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야심 차게 준비하던 영화 신데렐라마저 혹평을 들으며 폭망했는데, 다음 활동부터 소속사가 제대로 지원해 줄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