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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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의 수도이자 최대도시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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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면적 26.1㎢, 인구 약 11만 명으로 한 국가의 최대도시치고는 상당히 작다.

부탄 서부, 무려 해발 2,32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고산기후가 나타난다. 같은 고산도시인 라싸나 라파스에 비해 해발고도가 낮아 보통은 약 없이도 버틸 수 있긴 하나 혹시 모르니 이 곳을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관련 약을 구비하자.

1960년대 지그메 도르지 왕축 국왕 왕실 칙령으로 푸나카[2]에서 수도를 옮겼다.

이 도시의 관문은 팀부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약 48km 떨어져 있는 파로 국제공항이며 4시간 거리다. 48km 가는데 왜 4시간이나 걸리냐면 왕복 2차로의 좁은 도로에 터널을 뚫을 수가 없어 굽이굽이 산을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인천공항과의 직항편은 없다.[3]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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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탄/행정구역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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