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하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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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하워드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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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CONCACAF




팀 하워드의 기타 정보





미국의 前 축구선수


파일:Tim_Howard_USA.jpg

이름
팀 하워드
Tim Howard
본명
티머시 매튜 하워드
Timothy Matthew Howard
출생
1979년 3월 6일 (45세) /
미국 노스브런즈윅타운십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헝가리|

헝가리
display: none; display: 헝가리"
행정구
]]

신체
191cm / 체중 83kg
직업
축구선수 (골키퍼 / 은퇴)
소속
선수
노스 저지 임페리얼즈 (1997~1998)
메트로스타즈 (1998~2003)
→ MLS Pro-40 (1998 / 임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3~2007)
에버튼 FC (2006~2007 / 임대)
에버튼 FC (2007~2016)
콜로라도 래피즈 (2016~2019)
멤피스 901 FC (2020)
국가대표
121경기 (미국 / 2002~2017)

1. 소개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5. 여담



1. 소개[편집]


미국의 전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였다.

케일러 나바스 이전 북중미 최고의 골키퍼로 평가받았고, 에버튼 FC의 레전드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MLS 시절[편집]


1997년 18세의 나이로 노스 저지 임페리얼즈에 입단하면서 프로에 데뷔하여 첫 시즌 16경기에 출전하면서 신인치고는 제법 많은 기회를 받았다.

1998년 메트로스타즈로 이적하였다. 2001년에는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MLS 최우수 골키퍼에 선정되었다. 메트로스타즈에서 5시즌 동안 88경기에 출장하였다.


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편집]


이렇게 MLS에서 경험을 쌓던 중 놀랍게도 알렉스 퍼거슨 경의 눈에 띄어 2003-04 시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하였다. 퍼거슨은 미국의 무명 키퍼 하워드로 주전 골키퍼였던 파비앵 바르테즈를 대체할 뜻을 보여 많은 이들이 놀라워했다. 시즌 초부터 바르테즈 대신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하였지만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FC 포르투 전에서 어설픈 볼처리로 막판 실점을 하였고, 이를 계기로 슬럼프에 빠졌다. 다음 시즌에는 로이 캐롤과 경쟁 체제로 들어갔으며, 2005년 풀럼 FC에서 에드빈 판데르사르가 이적을 한 뒤에는 리저브 선수로 전락하였다. 결국 적응에 실패했다는 평을 받으며 디에고 포를란과 더불어 맨유에선 실패했지만 타 팀에서 포텐이 제대로 터진 선수로 기억되게 된다.


2.3. 에버튼 FC[편집]


2006년 7월 4일, 에버튼 FC로 임대 이적하였다. 이적 후 기나긴 슬럼프를 벗어나 다시 부활하였다. 2007-08 시즌부터 에버턴으로 완전 이적하여 주전 골키퍼로 거의 모든 경기를 출장하고 있다.

2012년에 골을 넣은 적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 참조

14-15 시즌까지는 부동의 주전 골키퍼로 출장하며 활약했으나 15-16 시즌에는 기량 저하가 눈에 띌 정도였고 리그 중반 이후 주전에서 밀리며 결국 15-16 시즌을 끝으로 EPL 생활을 끝내고 MLS 콜로라도 래피즈로 간다고 한다. 13년 EPL맨 하워드,컴백홈

15-16 시즌 최종전 노리치 시티 FC와의 홈 경기에서 클린 시트를 작성하며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렀고, 자신이 10년간 지켜 온 구디슨 파크의 골대에 키스하며 자신이 사랑해 온 클럽 에버튼에게 작별을 고했다.


2.4. MLS 복귀[편집]


파일:external/pbs.twimg.com/CeAJ6mjUAAENTgC.jpg
선술한대로 콜로라도 래피즈와 계약하며 미국 무대로 돌아왔다.

리그에서 인기가 많지는 않은 편인 래피즈의 간판스타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9시즌 종료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
21년동안의 커리어에서 694경기에 출장했다.

2020년 3월 5일, NASL리그의 맴피스로 이적했다는 기사가 떴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00 시드니 올림픽 U-23 미국 대표로 출전하였다. 2002년 3월 10일 에콰도르 전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지만, 2002 한일 월드컵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그러나 유럽에서 활약하게 된 후로는 꾸준히 엔트리에 들어갔고, 2006년 독일 월드컵, 2010년 남아공 월드컵,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등 3회의 월드컵에 출전하였다.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벨기에전에서 16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월드컵 역사상 단일 경기 최다 세이브 기록을 경신했고, 팀이 1:2로 패배 탈락(15위)했음에도 평점 10점 만점을 받으며 MOM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하워드에게 쏟아진 각종 짤방과 농담을 소개하는 인디펜던트지 기사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하워드는 한동안 소홀했던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말과 함께 1년간은 국가대표 소집을 거절하고 쉬고 싶다는 발언을 하였고, 클린스만 감독은 하워드와 상의 끝에 이를 받아들여 2015 북중미 골드컵까지 선발하지 않았다. 하워드, 1년간 국가대표 휴식 선언 아무래도 대체자로 브래드 구잔이나 닉 리만도 같은 준수한 골키퍼들이 있어서 클린스만도 수용한 듯.

1년 후 국대로 복귀하여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 출전하고 2017 골드컵 우승에 기여했으나 그해 말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파나마, 온두라스에게 밀려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미국 축구에 암흑기가 찾아왔다. 불혹을 앞둔 하워드는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4.2. 개인 수상[편집]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골든글러브: 2009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토너먼트의 팀: 2009
  • CONCACAF 골드컵 베스트 세이브: 2011
  • PFA 올해의 팀: 2003-04
  • MLS 올해의 골키퍼: 2001
  • MLS 올스타전 MVP: 2009
  • MLS 올스타: 2001, 2002, 2017
  • CONCACAF 올해의 골키퍼: 2013, 2014, 2015
  • CONCACAF 베스트 XI: 2015
  • 올해의 풋볼 드 프리메라 선수: 2014


5. 여담[편집]


아버지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며 어머니는 헝가리인이다. 하워드가 3살 때 부모님이 이혼한 가슴 아픈 가정사도 있다.

투렛 증후군강박장애를 어릴 때부터 앓고 있으며, 그에 관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



2012년 1월 4일, 볼튼 원더러스 FC전에서 자기 진영 페널티 지역에서 걷어찬 공이 상대 페널티 지역 부근에서 크게 바운드하였고, 그대로 상대 골문으로 들어갔다. 이와 같은 골키퍼에 의한 득점은 프리미어 리그 사상 4번째 기록이며, 상대편 골대로부터 93m 거리에서 넣은 이 기록은 종전에 정성룡이 갖고 있던 85m 거리에서 넣은 골 기록의 기네스 북 항목을 갱신시킨다. 그리고 왜 세레모니를 하지 않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상대 골키퍼의 심정을 이해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현재는 이 기록을 아스미르 베고비치(당시 스토크 시티)가 사우스햄튼 FC를 상대로 경신했는데, 베고비치 역시 골 세리머니를 생략하였고 경기 후 하워드와 같은 소감을 밝혔다.

농구선수 출신으로 안정적인 공중볼 처리가 강점으로 평가 받는 선수이다. 위에 서술한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미국인으로서는 2번째[1]FIFA 15리오넬 메시, 에덴 아자르, 앙투안 그리즈만, 곤살로 이과인, 다비드 알라바와 함께 메인 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1] 첫 번째는 랜던 도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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