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포트리스 2/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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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1년에 스팀에 아이템 거래가 추가되면서 같은 벨브 게임인 CS:GO, 팀 포트리스 2등의 게임의 유저들 사이에서 거래 기능이 생겨났으며, 이로 인하여 유저들 사이에서 시장도 생겨났다. 보통 게임 아이템을 거래하는 형식이나, 유저들이 정한 인 게임 화폐도 있고, 실제 현찰 거래도 일어난다.[1]
스팀 거래기능은 팀 포트리스 2에서만 쓰이는 것은 아니나, 해당 문서는 팀포 2의 거래 시스템에 대해 서술 한다.
2. 화폐[편집]
초기에는 아이템과 아이템을 흥정해서 물물교환을 하는 방식이였으나, 물물교환 문서에 서술되어 있듯이, 문제점이 많았다. 이에 인게임에서는 자연스럽게 누구든지 가질 수 있고 가치가 있는 제작 시스템의 정제 금속이 화폐로 쓰이게 되었다.
쓰이는 화폐 단위는 다음과 같다.
[3]
2024년 국내에선 팀 포트리스 2가 쇠퇴기에 접어들며 거래 성사가 힘들 수 있다. 다만 해외에는 아직 거래가 활발하며 어느정도의 영어 실력이 있다면 충분히 거래를 진행 할 수 있다. 때문에 이 문서에서 쓰이는 화폐는 영문 명칭으로 서술한다.
9 scrap = 3 rec = 1 ref 이라는 공식은 인게임 제작 시스템을 따른 것이기 때문에 벨브가 이를 건들지 않는 이상[4] 매번 같으나, ref에서 key로 넘어가는건 시세에 따르기 때문에 매번 바뀐다. 참고로 이 key도 현물 거래에선 시세가 얼추 고정되어있다. 왜냐면 벨브 공식 스토어인 맨코 스토어에서 열쇠를 약 2000원 초반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
이 외에도 가끔 earbuds(buds) 아이템도 고단위 화폐로 쓰이기도 하나 워낙 가격이 불안정해 잘 보이진 않는다.
비유하자면 ref는 동전, key는 지폐, buds는 수표다.
3. 용어[편집]
- Overpay: 물건을 더 비싸게 주고 사는 것. 보통 화폐 거래가 아닌 물물교환을 할 경우 판매자가 새로운 물건을 처분해야 한다는 수고가 있어 물물교환의 경우 overpay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 Pure: 화폐 거래.
- Painted: 아이템에 페인트가 칠해져 있는 것. 일반 아이템보단 비싸게 팔리나, 아이템+페인트 가격보단 낮게 팔린다.
- Quicksell: 급처. 보통 싸게 판다는 것이나, 시세 확인은 필수다.
- Sharking(Shark): 거래 지식이 부족한 유저를 상대로 바가지 씌우는 것.
- Scammers(Scam): 사기꾼.
- Dirty, Duped: 비정상적인 경로로 얻은 아이템.
4. 거래 방법[편집]
4.1. 거래 서버[편집]
커뮤니티 서버 중 거래만을 위한 서버가 있다. 이런 서버에 들어가보면 유저들이 여러 아이템을 홍보하고 있을 것이다. 사람이 직접 하는거기 때문에, 시간을 투자 할 젇도로 비싼 아이템들, 즉 언유들이 거래되며 여기서 그냥 모자들을 거래하면 안받아 줄 확률이 높다. 거래 자체는 전통시장에서 흥정하는 것과 비슷하다. 관심있는 아이템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채팅을 보내고, 그 사람과 흥정하면 된다.
4.2. 거래 사이트[편집]
4.2.1. 유저 거래[편집]
4.2.2. 봇 거래[편집]
4.3. 주의점[편집]
5. 비판[편집]
5.1. 인플래이션[편집]
5.2. 거래 시스템의 불안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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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진짜 돈을 주고 받는건 사기 확률을 높이기 때문에 본인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아는 상태에서만 해야 한다.[2] refined metal, 정제 금속 1개가 1 ref 이고 그 아래단위 금속들은 그에 맞춰 0.11 ref, 0.33 ref 등으로 표기한다.[3] 제작(팀 포트리스 2) 문서에서 발췌[4] 만약에 건들면 엄청난 시장 붕괴를 일으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