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콘웨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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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영화배우이자, 코미디언, 극작가.

본명은 토마스 다니엘 콘웨이. 연예계에 데뷔하면서, 당대 헐리우드 배우였던 톰 콘웨이[1]와 혼동되지 않게 팀 콘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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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윌로비에서 아일랜드 출신 아버지와 루마니아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2.1.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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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클리블랜드의 KYW-TV 방송국에서 주중 아침 방송을 통해 방송가에 입문한 콘웨이는 McHale's Navy라는 코미디 시트콤을 계기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으며, 이후 수많은 코미디 시트콤 영화에 출연하였다.

1970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The Tim Conway Show 라는 시트콤 영화를 만들었으며, 이후 1980년에는 다시 한번 해당 프로그램을 코미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탈바꿈시켜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후 이 프로그램은 2019년 현재까지도 그의 아들인 팀 콘웨이 Jr.가 The Tim Conway Jr. Show라는 프로그램으로 계속 이어서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그를 기억하는 것은 역시 애니메이션 영화 성우를 맡았던 경력인데, 1973년 스쿠비 두 시리즈에서 성우 역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1999년 네모바지 스폰지밥(SpongeBob SquarePants)에서 조개소년 역할을 맡아서 그의 영혼의 단짝 인어맨의 어니스트 보그나인과 열연을 하게 된다.

2.2. 은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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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애석하게도 인어맨의 어니스트 보그나인이 2012년 세상을 떠남에 따라 스폰지밥 시리즈의 최고참 성우가 되었으며, 자신도 2015년 Spongebob Movie : Sponge Out of Water에서 갈매기 역할[2]을 끝으로 건강상의 문제로 은퇴를 하게 된다.

2.3. 사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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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결국 뇌수종으로 인한 치매 진단을 받게 되었고, 그 이듬해인 2019년 5월 14일에 그로 인한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향년 85세.

그가 세상을 떠난 뒤 스폰지밥 시즌 9 '뚱이맨' 이후 인어맨과 조개소년이 등장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원작자 스티븐 힐렌버그가 생전 성우 교체를 마뜩잖아 하기도 했고 인어맨 미국 성우를 대체할 만한 인물이 마땅치 않아서인 걸로 보인다.

시즌 11에서는 이들이 건강을 위해서 얼음에 갇혔고 1주일 뒤에 깨어나도 건강을 보장할 수 없는 상태로 설정돼서 나왔다. 그 이후인 시즌 10 '나도 악당', 시즌 11 '악당의 귀환'에서는 스폰지밥의 주연 인물들이 코스프레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로써 스폰지밥의 인어맨과 조개소년의 원판 목소리는 영상으로 남게 되었다.(#)

3. 출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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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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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T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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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비디오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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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2010년: 스폰지 밥의 조개소년(목소리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