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투 라이드(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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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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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 R. 문이 디자인하고, Days of Wonder 사에서 출시한 셋콜렉션 보드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목적지가 적힌 카드를 나누어 갖고, 해당 구간을 선로로 연결하여 높은 점수를 얻어야하는 게임이다.
컴포넌트가 예쁘긴 하지만 가격이 약간 부담스럽다[1]. 그럼에도 완성도가 높기에 가격만큼이나 좋은 평을 받고 있다.

2. 컴포넌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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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왜 비싼 건지 이해가 갈만큼 컴포넌트가 잔뜩 들어있다.

처음 발매된 북미편을 기준으로

• 보드판
• 기차 미니어쳐 색상별 48개 X 5(청색, 적색, 녹색, 황색, 흑색)
• 기차카드 색상별 12장 X 8 + 기관차 카드(만능 카드) 14장
• 목적지 승차권 카드 30장
• 최장 연결 보너스 카드 1장, 요약카드 1장, 프로모션 카드 2장
• 목재 마커 5개
• 룰북 1권

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팀을 통해서 전자판 플레이가 가능하다. 상당히 싼데다 할인도 자주하니 관심은 있는데 가격이 부담된다면 이쪽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듯.

3. 게임 준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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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rzo.org/~shannon/images-rpg/ttrm1.jpg

• 각 플레이어는 마커의 색상을 선택하고, 해당 색상의 기차를 받는다.
• 기차 카드를 섞은 후, 4장씩 받는다. 나머지 카드는 엎어놓고, 그 중 5장을 뽑아 펼쳐둔다.
• 목적지 승차권 카드를 섞은 후, 3장씩 받는다. 그 중 1장은 버릴 수 있다.(버리지 않아도 된다.) 버린 카드는 목적지 카드 더미 맨 밑에 둔다.

4. 게임 목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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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목표는 가장 많은 점수를 얻는 것이다. 점수는 아래의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

• 지도 상의 두 도시 사이의 선로를 점유한다.
• 보유하고 있는 목적지 카드에 기재된 도시들을 연결하는 선로를 완성한다.
• 가장 긴 선로를 완성한다.
• 보유하고 있는 목적지 카드에 기재된 선로를 완성하지 못하면 점수를 잃는다.

5. 게임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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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 플레이어부터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며 진행한다.
• 자기 차례에 할 수 있는 행동은 3가지가 있으며, 그 중 1가지는 반드시 해야한다.
  • 목적지 카드를 가져온다. 3장을 가져온 후, 1장 혹은 2장을 버릴 수 있다.
  • 기차 카드를 내고 기차를 놓는다.
  • 기차 카드 2장을 가져온다. 펼쳐진 카드나 더미에서 자유롭게 가져올 수 있다. 펼쳐진 카드를 가져온 경우 그 수만큼 더미에서 펼쳐둔다. 대신 펼쳐진 카드 중에서 기관차 카드(만능 기차 카드)를 선택한 경우, 2장이 아닌 1장만 가져올 수 있다. 카드 더미가 다 떨어지면 사용된 카드를 섞어 더미를 만든다. 펼쳐진 카드중에 만능 기차 카드가 3장 이상이라면 펼쳐진 카드를 치우고 새로 더미에서 카드를 뽑아 펼쳐 놓는다. 만약 사용된 카드와 더미가 모두 없을 경우 기차 카드를 얻을 수 없으며, 선로를 연결하거나 목적지 카드를 가져와야만 한다.
• 선로를 점유할 때, 플레이어는 해당 선로의 색상과 동일한 기차 카드를 동일한 수량만큼 사용해야한다. 회색 선로는 어떤 색의 기차 카드든 사용할 수 있다. 기차 카드를 사용하면, 자신의 기차 미니어처를 선로에 올려둔다. 이 때 선로의 개수보다 부족한 수량의 기차 카드를 사용하고 일부만 점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플레이어가 2명 혹은 3명인 경우 2차선 중 하나가 확보되면, 나머지 하나는 사용할 수 없다.
• 누군가 자신의 차례를 마칠 때 가지고 있는 기차의 수가 2개 이하가 되면, 그 사람을 포함해 모든 플레이어들이 한번 씩 자기 차례를 더 진행하고 게임을 종료합니다.

6. 점수 계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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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로를 놓을 때마다 선로 길이에 따라 점수를 올린다. (1개:1점 2개:2점 3개:4점 4개:7점 5개:10 6개:15)
• 목적지 카드는 게임이 끝나고 점수를 계산한다. 선로를 완성했을 경우 옆에 써있는 만큼 점수를 추가한다. 완성하지 못한 경우 그만큼 감점한다.
• 가장 긴 선로를 만든 플레이어는 10점을 얻는다. 여러명일 경우 모두 10점씩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