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티드 맨자니타

Twisted Manzanita Ale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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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설립된 캘리포니아의 크래프트 브루어리로 샌디에이고 샌티 구의 프로스펙트 가에서 개업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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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증류주를 주로 취급하던 소규모의 스피리츠 증류소로 2010년 맥주 사업을 시작하고 6종의 맥주를 주력으로 생산했었으며, 맥주 라인업이 전체적으로 호불호가 좀 갈리는 성향이었는데 결국 2016년 3월 3일 크래프트 맥주 세계에서 철수했다. 파산을 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여기서 맥주를 만드는 모습은 두 번 다시 보기 힘들듯.

맥주 애호가들의 평가로는 아쉬워하는 반응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참고로 샌디에이고는 미국에서도 가장 치열한 크래프트 맥주 최전방 구역으로 유명하며, 크래프트계의 거인인 밸러스트 포인트와 스톤, 그린 플래시 등의 쟁쟁한 강자들이 버티고 있어서 어중간한 맥주를 생산하는 순간 경쟁에서 도태되기 제일 쉬운 환경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다른 회사에서 레시피만 사다가 OEM으로 제조 중인데, 더블 IPA가 가성비가 매우 좋기로 유명하다. 도수가 9.7도로 취하기도 좋고, 맛도 진해서 3캔에 만원하는 가격대에서는 매우 훌륭하기 때문이다.

2.1. 상시 제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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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스펙트 페일 에일(Prospect Pale Ale): 5.7%의 도수를 가진 페일 에일.
• 카오틱 더블 인디아 페일 에일(Chaotic Double India Pale Ale): 9.7%의 도수와 93 IBU를 자랑하는 더블 IPA. 보통 3000원 대이며, 이 가격대 DIPA 중에선 가장 훌륭한 맛을 자랑한다.[1]
  레시피와 양조장이 여러 번 바뀌면서 맛이 아주 좋아졌다.
  홈플러스에서 3병 1만원 특가 판매중이다.
• 리버워크 블론드 에일(RiverWalk Blonde Ale): 6.0%의 도수를 가진 블론드 에일.
• 길레스피 브라운 에일(Gillespie Brown Ale): 9.5%의 도수를 가진 브라운 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