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드라마)/세계관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트레이서(드라마)

1. 개요
2. 기업
2.1. PQ그룹
2.1.1. PQ홀딩스
2.2. 재송건설
2.2.1. 호성시공
2.3. 산조은행
2.4. 골드캐쉬
2.5. 명주전자
3. 공공기관


1. 개요[편집]


드라마 트레이서에 등장하는 기업들을 정리한 문서

2. 기업[편집]



2.1. PQ그룹[편집]


극 중 재계서열 초상위권의 재벌기업이다. PQ의 뜻은 'Pioneer Quality' 다. 류씨일가가 오너일가로 지배 중에 있으며 류도형 사장이 현재 회장으로 있다. 전임 회장은 아버지인 류권으로 보이며 아직 지주회사에 지배권과 지분을 행사 중에 있다.

2.1.1. PQ홀딩스[편집]


PQ그룹을 지배하는 지주회사로 지주회사지만 순환출자로 인해 계열사들간 지분이 엮여있어 오너일가의 지배력이 상당히 약한 편이다. 극 중 3화에서 외국계 투자사인 버린에 공격받아 지분구조가 흔들린다. 이는 삼성물산의 제일모직 합병 반대와 현대차그룹 오너일가와 경영권 분쟁을 한 리엇과 2003년 SK그룹의 경영권 위기를 촉발시키고 막대한 투자이익을 실현한 소버린 사태의 소버린에서 따온 것으로 보여진다. 극 중 엘버린이 투자한 금액은 6,600억원인데 SK사태 당시 소버린은 1,700여억원의 투자금으로 공격했었으며 물가를 생각하면 비슷한 금액이다.

2.2. 재송건설[편집]


국세청 중앙지청장인 인태준 청장의 장인 기업으로 인태준이 수차례 편의를 봐준 바 있다. 현재 처남 서영재가 대표로 재직중이며 극 중 4화에서 편의를 봐준 것이 폭로되었다.

2.2.1. 호성시공[편집]


재송건설의 후계기업으로 모기업인 재송건설로부터 막대한 일감 몰아주기를 통해 성장한 뒤 사명을 승계받아 상속, 증여세 없이 승계한 기업이다.

2.3. 산조은행[편집]


PQ그룹과 깊게 유착한 은행으로 은행계의 블랙기업이다. PQ 경영위기 당시 건실한 중견, 중소기업의 대출을 해줄 것처럼 묶은 뒤 최종 대출 승인을 거절해 결국 도산하게 만들어 PQ가 이를 헐값에 인수해 자산을 위기해결에 사용하도록 일조했다. 이후에도 PQ와 깊게 결탁해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과거처럼 대출을 막아 PQ의 대부업 운영을 도왔다.

2.4. 골드캐쉬[편집]


PQ가 간접 지배 중인 대부업체로 산조은행과 결탁해 건전한 대출상품을 막고 대출을 알선받아 고금리의 불법대출을 진행한다. 수법은 불법대출을 해준 뒤 채무를 불이행하면 보험사기를 통해 보험금을 갈취해 채무를 변제하도록 한다.

2.5. 명주전자[편집]


극 중 등장인물인 서혜영 조사관의 아버지가 운영한 회사로 건실한 회사였으나 PQ그룹이 경영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산조은행과 결탁하여 대출을 막아 부도를 내도록 유도하였다. 이 과정에서 당시 담당조사관이던 오영 조사관이 의도적인 도산이 아닌지 수사하려고 수사를 연장했다가 막내딸 서혜영을 제외한 사업주일가 전체가 자살했다.

3. 공공기관[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01:47:17에 나무위키 트레이서(드라마)/세계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