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바레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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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3. 대사관, 상호 교류, 교통 교류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튀르키예바레인의 대외관계. 양국은 이슬람 협력기구의 회원국들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16세기 오스만 제국페르시아 만에 진출했고, 바레인 섬과 가까이 마주 바라보고 있었다. 오스만 제국은 바레인 섬을 포함한 주변 섬들을 복속 및 이들과 무역을 하기도 했지만 동시에 바레인을 점령하여 다스리려고 했다. 바레인은 오스만 제국에 진주를 파는 무역 등을 했다. 그러나 바레인에 진출한 포르투갈 제국과의 전쟁에서 지고 바레인이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게 되면서 오스만 제국의 바레인 점령 계획은 끝나게 된다. 이후에도 페르시아와 바레인 섬을 두고 갈등이 있기도 했었다.

1973년에 외교를 맺었으나 이후 2002년, 바레인이 토후국에서 왕국이 될 무렵 현재 바레인 왕정과 튀르키예 정부는 본격적인 수교를 가졌다.

2003년 바레인과 튀르키예에서 미국을 상대로 한 테러 위협이 커졌다고 나왔다. #

2009년 튀르키예 대통령이었던 압둘라 굴 대통령이 마나마를 방문했다. #

2011년 튀르키예 정부는 바레인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 이란, 사우디에 평화를 해치는 행동을 피해달라고 촉구했다. #

2017년 에르도안 대통령과 하마드 빈 이사 알할리파 국왕이 만나 악수를 했다. #


3. 대사관, 상호 교류, 교통 교류[편집]


1990년부터 튀르키예는 바레인에 대사관을 세웠고, 2008년에는 앙카라에 바레인 대사관이 설치되었다. 두 나라는 모두 이슬람 문화권에 해당되며 수니파에 해당된다.[1] 튀르키예 드라마는 바레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두 나라들을 잇는 항공 노선(바레인 국제공항-이스탄불 공항)이 존재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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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바레인 왕정 등 일부만 한정이고, 국민 대부분은 시아파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