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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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유명한 터키 행진곡은 물론이고 오스만을 배경으로 하는 오페라 후궁으로의 도피도 유명하다.
  • 외젠 들라크루아: 화풍에 튀르크리 소재를 많이 써 먹기는 했지만 튀르키예빠는 아니다. 그리스 독립운동을 지지한 사람이다.
  • 시노하라 치에: 오스만 역사에 관심이 있어, 꿈의 물방울, 황금의 새장이라는 만화를 그렸다. 이 밖에 히타이트 등 아나톨리아 지역의 역사에 두루 관심이 있어서, 하늘은 붉은 강가같은 작품을 그리기도 했다.
  • 장국의 알타이르: 작가의 취향이 아주 잘 드러난다.
  • 트리니티 블러드: 진인류제국오스만 제국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 몽테크리스토 백작: 주인공 몽테크리스토 백작이 사람들에게 호의를 사는 이유 중 하나가 '동양[1]에서 오래 지내다 온 신비로운 귀족'이기 때문이며, 백작이 보호하고 있는 하이데 역시 튀르크리풍으로 화려하게 차려입은 묘사가 나온다. 단 작중 전개에서는 그리스 독립운동을 호의적으로 그리는 편이긴 하다.[2]
  •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앵그르는 여체 묘사에 탁월한 재능을 가진 화가였으며, 특히 하맘(튀르키예식 목욕탕)과 하렘을 주제로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가 그린 그림은 거의 당시 유럽 남성들의 하렘에 대한 헛된 망상을 총집합한 수준의 내용을 담고 있지만, 워낙에 그림에서 묘사한 여성의 몸이 아름답다보니(다만 실제 인체 비례와는 맞지 않고 데포르메가 많이 된 편이다.) 현대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 로쿰
  • 범투란주의
  • 벨리댄스
  • 아라베스크
    • 오달리스크[3]
  • 이슬람 세밀화(민야튀르: Minyatür)
  • 양탄자
  • 예니체리 행진곡[4]
  • 카프탄[5]
  • 쿠션[6]
  • 터번
  • 튀르키예 음악
  • 튀르키예 커피
  • 페스(모자)
  • 하맘(튀르키예식 목욕탕)
  • 하렘


[1] 여기에서 동양은 한국인들이 흔히 생각하기 쉬운 동아시아가 아니라 오스만 제국이 위치한 중동 및 서아시아를 가리킨다.[2] 백작의 원수 페르낭 몽데고의 죄 중 하나가 '그리스 독립운동을 하던 알리 파샤를 배신한 것'이다.[3] 하렘의 시중을 드는 여성인 오달륵(Odalık)에서 유래된 단어로, 한국 역사로 치면 궁녀 비슷한 존재였다. 하지만 이것이 유럽에서는 황제의 후궁들로 와전되었고, 앵그르 등 서양 화가들이 오달리스크라는 제목으로 여성의 나체화를 많이 그렸다.[4] 오스만 제국이 강성했을 때는 그 행진곡 소리가 공포의 대상이었지만 제국이 정체, 쇠락한 후로는 유럽인들에게 웅장하고 듣기좋은 행진곡이 됐다.[5] Kaftan.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방에서 널리 입어 온 전통 의복으로, 오스만 제국에서는 황제의 예복이었다.[6] 튀르키예에서 유럽으로 건너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