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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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파일:2018 Korol Spring1.png

Korol
퉁양 (童扬/Tong Yang)
생년월일
1994년 5월 2일 (29세)
국적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닉네임
Korol[1][2]
솔로 랭크 아이디
i1i1ii1i1i1i11
슈퍼더블
포지션
파일:롤아이콘-포지션-탑.svg
소속팀
RisingStars Gaming
(2013.07.?? ~ 2013.12.03)
Edward Gaming
(2014.02.12 ~ 2017.05.20)

Royal Never Give Up
(2017.05.20 ~ 2017.12.19)
Victorious Gaming
(2017.12.26 ~ 2019.02.26)

1. 소개
1.1. 대회 경력
2. 리그 행적



1. 소개[편집]



파일:코롤코롤.png

Tong "Korol" Yang

중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선수 시절 포지션은 탑 라이너.


1.1. 대회 경력[편집]


우승 기록
Tencent LoL Pro League 2014 Spring 우승
Tencent LoL Pro League 2014 Summer 우승
Tencent LoL Pro League 2015 Spring 우승

Positive Energy

Edward Gaming

LGD Gaming
Demacia Cup Season 2 우승
2015 Demacia Cup Spring 우승
2015 Demacia Cup Summer 우승
2015 Demacia Cup Grand Finals 우승
2016 Demacia Cup 우승

Invictus Gaming

Edward Gaming

Royal Never Give Up
2015 Mid-Season Invitational 우승
SKT T1 K[3]

Edward Gaming

SKT T1
Tencent LoL Pro League 2016 Summer 우승
Royal Never Give Up

Edward Gaming

Team WE
2017 Rift Rivals Red Rift 우승
대회 개최

LPL[4]

LPL[5]
준우승 기록
IEM Season Ⅸ - Shenzhen 준우승
Fnatic

Edward Gaming

Unicorns of Love
NEST 2014 준우승
Team WE

Edward Gaming

Snake Esports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5 준우승
Team Fire

Team Ice

Team Fire
Tencent LoL Pro League 2017 Summer 준우승
Royal Never Give Up

Royal Never Give Up

Edward Gaming


2. 리그 행적[편집]


탑 라이너 담당. 팀의 구멍이였다.[6] 그리고 LPL 서머 개막전에서도 구멍인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으며 시즌을 통틀어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다만 후반기에 한타에서 좀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긴 했다. 플레이오프에선 마오카이로 탑승러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대로라면 윅드와 함께 한국 팀들의 주요 집중 공략 대상이 될 듯하다.

롤드컵에서는 라인전만 불안한 것이 아니라 상대의 갱이나 이니시에 반사적으로 과민 반응해서 불필요하게 궁이나 기타 중요 스킬이 먼저 빠져버리는 모습이 많이 보였기에 더더욱 까이고 있다. 결국 로얄과의 롤드컵 8강전 5세트에서 무리한 페이스 체크로 잘리면서 30분 내내 긴장감이 유지되던 경기를 한 방에 엎어버리는 슈퍼 똥플레이를 저지르면서 역적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반면 로얄의 구멍이라 불리던 콜라는 계속 라이즈와 럼블로 맹활약했고 5세트에서 사형 선고를 맞고도 나메이와 동귀어진하는 슈퍼 플레이로 팀을 구해냈기에 더더욱 비교가 되고 있다.

다만 시즌 5에서는 양호하다는 말도 있다. 데마시아컵 결승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하지만 G리그 결승에서 역시나 한타에서의 활약은 그럭저럭, 오히려 한타 속에서 성장이 이루어지자 준수한 수준이었지만 2세트 나르를 잡고 King팀 탑솔러의 이렐리아에 솔킬을 헌납하며 그 호구스런 라인전 수행능력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근데 LPL 첫주에서도 상대 탑이 호구인건진 모르지만 롤드컵 때에 비하면 꽤 잘하고 있다. 물론 콜라, 고고잉, 혹은 한국산 탑솔러를 만나봐야 진짜 검증이 될듯. 그리고 에이콘과 플레임이 번갈아 나온 LGD와의 경기에서도 오히려 잘했다. 롤드컵에서 나메이와 함께 팀을 바닥으로 처박은 것에 비하면 의아할 정도. 그의 솔랭 아이디도 서폿을 제외한 모든 팀원들과 함께 중국 솔랭 탑10에 드는 등 선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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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로얄로더

그리고 MSI에서 놀라운 정도의 성장을 보이며 명실상부한 세체탑으로 자리매김했다. 4강 3차전에서는 잘큰 이렐리아를 선보이며 팀을 캐리했고 결승에서도 마린과 대등한 실력을 보여주며 준수하게 활약했다. 특히 King의 탑솔러에게 솔킬을 내주며 털렸던 그 나르[7]는 6개월도 안 됐는데 환골탈태, 한국 해설진에게 세계 최고 나르라는 평가를 받았다. EDG에 들어온 한국 선수들의 연습하는 태도에 크게 자극을 받고 노력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MSI 이후에 계약 문제 때문에 잠시 벤치로 내려갔었다. 29일 경기에 2판 모두 나온 것을 보면 아마도 연봉 합의가 이루어진듯 하다.

근데 태업인지 MSI 우승 후 긴장이 풀렸는지 서머시즌 폼은 생각보다 안 좋다. 봇듀오만 까이는데 코롤도 은근 문제라는 의견도 존재. 롤드컵 선발전에도 어메이징제이가 대신 나왔다. 그런데 어메이징제이의 폼이 영 안좋아서 사실 코롤은 병원갔다는 영문 해설진의 카더라도 있다. 가 아니라 직후 클리어러브가 코롤은 아파서 병원에서 치료중이다.라 밝혀서 사실로 판명났다.

그리고 롤드컵 조별리그에서는 풀타임 스트리머가 되었다가 어메이징제이가 조별리그에서 어메이징하게 싸면서 8강에 출전기회를 얻었다. 이어 8강에서 유럽의 한국용병 후니에게 피오라와 다리우스로 부진한 기량을 보이며 박살나면서 셧아웃의 원흉이 되었다. 특히 스왑운영의 희생자라는 평도 있었지만 라인전 상성상 리븐을 상대하기 괜찮다는 피오라와 다리우스로 비슷한 성장상태일 때 맞라인에서 탈탈탈 털리며 5.18 패치에 맞지 않는 선수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했다.

롤스타전에서도 Ziv를 상대로는 다른 라인이 다 터지는 틈을 타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마린에게 Pick 10과 올스타 중의 올스타 모드에서 팀이 이기는데도 솔킬을 당하고 국가대항전에서는 갱킹에 맛집이 되며 완벽히 판정패, 오히려 MSI가 마린의 컨디션 난조였다는 것만 증명했다.

시즌 6에도 자신의 기존 장점을 유지하며 영리한 활약을 보여주고는 있으나 캐리력이 있는 탑솔러가 높이 평가받기 시작하면서 중체탑 경쟁에도 좀처럼 끼어들기 어렵게 되었다. 중국 최고의 캐리형 탑솔러인 Snake의 플랑드레는 물론이고 보다 팀파이트형인 QG의 V나 RNG의 루퍼와 비교해도 코롤은 메카니컬한 기량이 떨어지고 결과적으로 초반 팀의 케어를 너무 많이 요구한다는 평가.

그리고 탱커 메타가 도래하자 귀신같이 살아났다. 벵기 뺨치게 메타를 탄다. 하지만 결승에서는 루퍼에게 밀리며 폰과 더불어 패배의 주 원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나마 시종일관 애매했던 폰과 달리 1:2 상황에서 하나 데려가거나 한타에서 트런들로 트위치 물어 깽판치는 등 종종 좋은 모습도 보여주긴 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에코같은 테크니컬한 챔프 잘 못하는데다 루퍼에게 솔킬을 따이는 등 기본기가 모자라다는 것이 문제로 말아먹을 때는 폰보다 훨씬 대차게 말아먹었다.

그래서 서머 개막전에 벤치로 밀려났고 미드 서브라던 마우스가 대신 출전했다. 마우스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벤치에서 쭉 한 시즌을 보냈다. 심지어 스크림도 전혀 참여하지 않았다고. 폰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몇 번 나왔는데 코롤은 그런 거 없었다.

2016 롤드컵에서는 엔트리에조차 끼지 못했다. 그러나 같은 팀의 마우스 선수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급히 대신출전하게 되었다. 롤드컵 내내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그 마우스에 밀린 선수이니만큼 기대가 전혀 없었다. 서머 시즌 벤치만 달궜고 스크림도 참여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솔랭 점수가 다이아라는 말까지 나왔다. 더군다나 상대는 세체탑 후보 스멥. 그러나 우려와는 다르게 그리 나쁘지 않았다. 팀내에서 중간 정도는 했다고 보는게 맞을 정도. 다만 챔프풀과 전반적인 기량을 감안하면 1인분은 절대 아니고 0.8인분 정도 했다고 보는게 맞다. 굳이 1인분이라고 한다면 클리어러브가 컬쳐쇼크 급으로 무너진 와중에 본인도 긴급히 투입되어 힘든 상황에서 코롤이 패배한 상대가 스멥이라는걸 감안해서 좋게 평가해주는 표현이다. 갱맘도 단군, 헬리오스와 게임을 복기하는 와중에 '코롤은 악조건에 비하면 사람구실은 했는데 클리어러브와 스카웃이 말아먹은 것이다'는 한국 커뮤니티의 평가와 대조적으로 순수 경기력만으로는 스멥 상대로 아무 것도 못한 코롤를 이날의 워스트로 선정했다.

2017 스프링 시즌에는 마우스와 주전경쟁을 하고 있으나 밀리고 있다. WE전에서는 957에 탈탈탈 털리다 한타로 세탁했고 GT전에서 한국인 짐준의 클레드 초하드캐리를 허용하고 마우스와 교체되어 강판당했다. 캐리형 탑솔챔프인 제이스를 잡자 957과 콘디에게 맛집이 되는 슬픈 기량에다가 탱커로도 마우스보다 게임 전체에 영향력이 떨어진다. 사실 코롤의 마우스에 대한 비교우위는 맵을 읽는 능력이 더 좋다는 것인데 이제 중국 탑솔러들이 코롤에게 CS를 이기거나 반반 먹더라도 라인전 주도권을 쉽게 빼앗아가면서 초중반 코롤의 맵에 대한 영향력이 어차피 발휘될 수가 없다. 즉 라인전이 평균적으로 더 단단하고 한타에서도 비슷비슷한 가성비를 내주고 물몸 캐리형 챔프도 1인분 정도는 뽑아내는 마우스 쪽이 경쟁에서 훨씬 유리하다.

오랜만에 출전한 OMG전에서도 시양을 상대로 2, 3세트에 바닥을 보여주며 팀의 다전제 패배를 이끌었다. 수시로 언급되듯 마우스는 불안한데 코롤은 그냥 못한다. 이 선수가 15시즌 중체탑, 세체탑으로 거론되었거나 스멥 상대로 1인분 했다는 평가[8]가 나왔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

그리고 그 마우스보다도 못하지만 Minn이라는 어린 신인도 등장한 상황이라 도저히 자리가 없었는지 RNG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RNG의 렛미가 마우스를 쳐발랐던 것을 감안하면 여기라고 출전기회가 있을지는. 꽤 출전하긴 했지만 EDG에서 새던 바가지가 RNG라고 안 샐리가 있나. 결국 리프트 라이벌스는 렛미가 나오고 있다. 결국 렛미에게 주전자리를 완전히 넘겨준 끝에 2017 시즌을 끝으로 팀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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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前 midreader, Koro1[2] 닉네임의 1 때문에 코로1 혹은 코로(Koro)로 불리기도 하는데 1은 L을 뜻하기 때문에 코롤이라 부르는게 맞다. 공식 사이트에도 Korol(KOROL)로 표기되어있다. 그리고 Korol로 닉네임을 바꿨다.[3] 2014 올스타전 인비테이셔널 매치가 2015년 MSI로 이전되었다.[4] 2017 WE, RNG, EDG, OMG[5] 2018 RNG, EDG, RW, IG[6] 2014 LPL 스프링 당시에 나머지 팀원 4명의 MVP 포인트가 상위권에 위치한 반면에 혼자 하위권에 있었다. 물론 중국 리그가 MVP 포인트를 미드한테 후하게 준다는 느낌이 있고 나머지 팀원들이 다 독식했다는 실드가 가능하지만 OMG는 나머지 한 명인 알렌이 중위권에 위치해 있고, 아래 순위의 WE와 IG의 탑 라이너인 차오메이와 PDD한테도 밀린다. 특히 차오메이는 하락세라 WE 팬들한테도 까였었고 PDD도 하락세였던 걸 감안하면[7] 다만 King의 탑솔러가 1시즌을 치른 시점에도 중국 탑솔러 중에 꽤 잘하는 탑솔러다. 팀의 운영이 막장이라 그렇지[8] 거듭 강조하지만, 클리어러브와 스카웃을 더 까기 위한 한국 한정의 편견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