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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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가리(퉁바우, 탱고리)
Liobagrus andersonii


학명
Liobagrus
Hilgendorf, 1878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기어강(Actinopterygii)

메기목(Siluriformes)

퉁가리과(Amblycipitidae)

퉁가리속(Liobagrus)

퉁가리(L. andersonii)
멸종위기등급
파일:IUCN_DD.png

파일:퉁가리1.jpg
파일:퉁가리2.jpg

1. 개요
2. 특징
3. 요리



1. 개요[편집]


메기목 퉁가리과 퉁가리속에 속한 어류의 일종.

2. 특징[편집]


2급수에 사는 민물고기 중 하나며 생김새는 메기와 흡사하나 색상이 다르고, 1m 넘게도 자라는 메기와 달리 이쪽은 최대 몸길이도 15cm 정도로 메기보다 한참 작다.

동자개처럼 지느러미에 날카로운 가시가 달려서 잘못 만지면 다칠 수 있다. 지느러미에 찔리면 매우 아프고 피가 난다. 찔린 부위가 부어오를 수도 있어 조심해야 한다. 이 가시에 독이 있다고 아는 사람도 있는데 독은 없다. 대신 지느러미가 매우 날카로운 데다 야생 어류 몸에 붙은 세균들도 많으니 상처가 덧나기 쉬울 뿐이다.

몸 색상은 짙은 벽돌색이나 갈색을 띠고 있다.

3. 요리[편집]


식용으로 이용하기도 하지만 쏘가리를 낚을 때 사용하는 미끼로 더 잘 알려졌다. 매운탕으로 먹기도 하고, 강원도 지역에서는 초장에 찍어 회로 즐기기도 한다.

충북 단양군에서는 <퉁바우>, 경남 기장군에서는 <탱고리>라고도 하는데 맑은 하천 돌틈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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