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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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 의미[편집]
퇴영(退營) 즉, 영내에서 물러난다는 의미로, 장교나 부사관이 영외숙소로 퇴근 한다는 것이 본래 의미이다.
그 외 휴가, 외출, 공무 등의 이유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쓰지 않긴 하지만, 입출영이 맞는 표현이다.
2. 훈련소에서의 퇴소 조치[편집]
훈련'소'인 만큼 퇴소 조치가 맞는 표현이지만, 퇴영이라 잘못 쓰는 경우가 있다.
3. 영창에서 나오는 것[편집]
보통은 입창, 퇴창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쓰기 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았지만, 2014년에 왕기춘이 훈련소에서 휴대폰 사용이 적발되어 영창행 후 교육 시간 미달로 퇴영이라는 기사가 뜨면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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