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포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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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포스테
トポステ


파일:152568.jpg

나이
11세
가족
장로 (증조부)
부모님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코노미 마에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희수 (TVA, 디럭스) / 정혜옥 (파이널)
파일:미국 국기.svg 데이비드 블랙




1. 개요[편집]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의 등장인물. 장로의 증손자이다.

분명히 정글에서 태어나서 자랐을텐데, 어쩐지 정글 주민 중 혼자서만 지독한 칸사이벤을 사용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편집]


장로의 피를 물려받았기 때문에 가슴털이 수북해지고 있다.[1] 유미 선생의 두 번째 희생양.


2.2. 하레구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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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에서 요한하레의 모든 정보를 알고 괴롭히는 것을 미심쩍게 여기던 중, "'그 분'이 모든 걸 알려주셨고 곧 학교를 지배할 것이라고 한다."는 요한의 말을 듣게 된다. 이를 수상히 여기던 하레는 구우와 함께 추론을 하고, 요한과 토포스테가 같은 반임을 깨닫고 혹시 하는 마음에 뒤를 캐본 후 충격적인 장면을 보게 된다.

그것은 바로 가슴털이 수북한 토포스테를 반 아이들이 추앙하고 있던 것. 여자아이들은 가슴털에 파묻기를 원하고 심지어 남학생들에게는 가슴털을 나눠주기까지 하였다. 충격을 받은 하레는 토포스테에게 제발 정신차리라고 소리를 지르고 정신이 든 토포스테와 반 아이들은 모두 가슴털이 떨어지게 된다.

알고보니 오랜 도시 생활로 포쿠테를 섭취하지 못한 토포스테가 가슴털에게 정신 지배를 받게 되었고, 평소에 가슴털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하레에 대한 가슴털 자아의 분노가 표출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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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레구우에서 가슴털 때문에 급우들을 여럿 홀렸고(거기다 토포스테 본인도 홀렸다) 이 때문에 하레에게 위기가 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