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아틸라/팩션/북부인/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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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인
"데인은 가장 희귀한 결합, 즉 문명화된 세련됨과 야만성의 결합을 성취했습니다.
북유럽 왕국들 중 가장 남쪽에 있는 왕국으로서, 그들은 일찍이 남부 유럽인들과 접촉하여 그들을 특징 없는 개방성으로 대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재산을 찾기 위해 그들의 땅을 떠났고, 금 이상을 가지고 돌아왔으며 사람들은 그의 모국어와 북쪽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필기 도구에 맞게 그것을 채택하면서 로마 알파벳의 잠재력을 인식했습니다. 이것은 북유럽 사람들의 문화와 무역을 크게 향상시켜 외북유럽 전역에 빠르게 퍼진 최초의 룬문자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러나 부와 문화는 데인의 정복 욕구를 꺾지 못합니다. 북부의 많은 부족들은 외국의 해안을 약탈하지만 그것을 무시하진 않았고 데인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다가오는 격변을 이용하기 위해, 그들은 위대한 북유럽 제국을 건설하기 위해 로마 제국보다 더 오래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북유럽 부족들처럼 습격을 위해 태어난 데인족들은 파괴로부터 이익을 얻는 방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태어난 그들은 가장 거친 바다를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고, 뱃멀미 증세는 남자들의 약점으로 여겨집니다
문화 특성
바이킹 약탈자들
불과 전쟁은 어떤 사람들이 아는 전부이고, 그래서 이는 그들과 같은 것이 된다.
약탈, 습격시 소득 +75%
세력 특성
습격자들
북유럽 부족은 고트와 같은 지역에서 왔다. 그들은 땅이든, 부든, 노예든, 삶이든, 그들이 원하는 것을 가져간다.
뱃멀미 소모성 피해 면역
원양 항해시 소모 피해 면역

난이도: 어려움

1. 개요
2. 병종
2.1. 근접 보병
2.1.1. 창병
2.1.2. 검병
2.1.3. 도끼병
2.1.4. 장창병
2.2. 근접 기병
2.3. 원거리 보병
2.3.1. 궁 보병
2.3.2. 투석 보병
2.3.3. 척후 보병
2.4. 원거리 기병
2.5. 전투견
2.6. 포병



1. 개요[편집]


육군만 치면 영 좋지 않다. 다른 두 바이킹팩션과 달리 고유 유닛이 육군이 아닌 해군에 추가되어서[1] 육군은 바이킹 팩션이 모두 공유하는 유닛들만 있다. 문제는 그 공유유닛이란 게 색슨족 마이너 카피. 노르만 공용유닛이 궁병 빼곤 좋은 편이라 다행이긴 한데, 양손무쌍 허스칼도 없고, 그렇다고 초반 효자 노예 창병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셋에 비하면 정말로 밀리는 수준.

전체적으로 해양 컨셉으로 보이며 먼 미래를 내다보고 적용시킨 특성으로 인해 육군이 배멀미를 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 또한 해군이 근해 밖으로 나가도 손실을 입지 않고[2] 특별 유닛 2개가 육군이 아닌 해군에 추가되었다. 그로 인해 육군이 약해지긴 했으나 그래도 추가된 해군 유닛은 꽤 쓸만한 편. 상급 강습선 두 대인데 별로 비싼 유닛은 아니고 중간쯤의 가격을 가졌음에도 도끼유닛답게 미칠듯한 근접 공격력과 무기피해를 가지고 있어서 꽤 쓸만하다. 6~800골드쯤 되는 함선을 몇 개 뽑아서 돌격시키면 그보다 훨씬 비싼 고급 함선도 못 버티고 털릴 정도. 물론 스탯이 공격력에 치중된지라 방어력같은 다른 스탯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사실 팩션 트레잇을 제대로 쓰려면 해군 말고 육군만 잔뜩 뽑아서 접현을 벌이면 되는데… 이렇게 어설프게 장난치다 포함이 날리는 화염포탄이나 충각선의 충각에 개발살나는 수송선을 보면 눈에서 육수가 흐른다. 해군과의 접현전을 적극적으로 하기보단 일방적으로 학살당하는 적 해군과의 전투에서 한번 해볼만한 입지를 갖는 정도다. 해군은 해군으로 잡자. 대신 이쪽 육군으로 적 수송함대를 치면 배멀미 패널티 때문에 인원 적은 해군에도 털리는 적 수송함대는 당연히 끔살당한다. 군단 두셋이 뭉친 대규모 수송선단을 이쪽 풀군단 하나면 개발살낼 수 있다. 데인한테 배 타고 개기면 안 되는 이유. 훈족도 얄짤없다.

게다가 이상하게 초반 외교상황이 시궁창이라, 같은 바이킹 팩션에게 통수맞는 일이 흔하다. 기트가 선전포고 하고 바리니나 뤼기아 같은 게르만 애들과 같이 스택쌓아 오는걸 보고 있으면 멘탈이 터진다.

따라서 이쪽도 주트처럼 초반에 기트를 쳐부수고 스칸드자를 통일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그나마 주변과 사이가 나쁘지 않아 기트를 건드리는 대신 시간을 들여 브리타니아 침공을 준비할 수 있는 주트와는 달리 이쪽은 기트를 빨리 쳐내지 못하면 이쪽이 죽는다. 캠페인에서 색슨 다음으로 초반이 막장인 노르만 팩션인 셈.

아무래도 로스터가 이 모양이다 보니 멀티에서 데인을 꺼내는 건 아토 멀티유저들 사이에선 실력이 넘사벽임을 과시하는 일종의 도발로 통한다. 이쪽도 지지 말고 노르만의 하드카운터인 훈이나 사산을 들고와서 그 호의를 훈훈하게 갚아주자.


2. 병종[편집]


데인은 육군 고유 병종이 없다. 데인의 로스터가 곧 북부인의 공용 로스터인 셈. 사격진이 없다시피하고 기간병종의 업그레이드도 묘하게 느려서 힘들다. 다만 도끼병 하나만큼은 준수한 바이킹스러운 로스터.

색슨이 사용하지 못하는 병종 6가지는 설명에 따로 표기.

2.1. 근접 보병[편집]



2.1.1. 창병[편집]


파일:노르딕 징집병C.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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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딕 징집병
1단계 창병. 징집병 단계의 창병답게 허약하다. 옆동네 게르만과 달리 진형조차 가지지 못했다. 그런데 테크가 좀 꼬여서 다른 문화권보다 업그레이드 시기가 좀 늦어지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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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딕 창병대
2단계 창병. 징집병에서 업그레이드하면 나오는 병종. 진형이 있고 아머도 제법 올랐다. 게르만 2단계 창병보단 성능이 딸리지만 그래도 이놈이 나오기 시작하면 숨통이 좀 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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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정예 노르딕 창병대.png

  • 정예 노르딕 창병대
3단계 창병. 노르딕 창병대에서 업그레이드하면 나오는 병종. 대기병 모루로서 적절한 성능을 갖추었다.

파일:정예 노르딕 창병대C.png
파일:노르딕 정예 창병대.png

  • 노르딕 정예 창병대
정예 창병. 업그레이드 라인에 속해있지 않은 병종. 문화건물 4티어에서 모집된다. 등장 시기만 놓고본다면 정예 노르딕 창병대보다도 빨리 등장하면서도 강력한 병종이다.

2.1.2. 검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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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딕 부족민
1단계 검병. 스텟만봐도 개노답인게 보인다. 이놈들의 역할은 쓸려나가는 것 뿐이다. 빨리 업그레이드 해주자.

파일:노르딕 보병대C.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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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딕 보병대
2단계 검병. 근공이 2배이상 올라갔다. 사실 16도 개노답인건 마찬가지지만 근방은 높은편이고 투창도 있어서 가성비쌈은 해주는 편.

파일:노르딕 전사대C.png
파일:노르딕 전사대.png
  • 노르딕 전사대
3단계 검병.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사로 거듭났다. 드디어 전투를 제대로 하는 유닛이 나왔다. 방패벽도 있어 제값해주는 유닛.

파일:정예 노르딕 전사대C.png
파일:정예 노르딕 전사대.png
  • 정예 노르딕 전사대
4단계 검병. 슬슬 고장갑이라고 해줄만하다. 다만 등장 시기에 비해 성능이 에매하다. 창병대와 비슷한 문제로 최정예 검병인 노르딕 정예 전사대의 등장시기가 오히려 더 빠르다.

파일:정예 전사대C.png
파일:정예 전사대.png
  • 노르딕 정예 전사대
최정예 검병. 업그레이드와 상관없이 나오는 유닛. 정예 창병과 마찬가지로 문화건물 4티어에서 모집된다. 사실 위에 놈은 도끼병이나 이놈에 밀려서 잘 안쓰이게 된다. 무기는 평범한 칼이라 방관데미지가 4밖에 안되지만 높은 근공과 괜찮은 아머, 사기빨로 어중간한 적들은 다 갈아버릴 수 있다. 거기다 바이킹에겐 떡장갑 상대로 망치질을 해줄 준수한 도끼병들이 있다.

파일:히르드만C.png
파일:히르드만.png
  • 히르드만
3티어 궁전에서 나오는 검병. 적당한 시기에 괜찮은 스펙으로 나와준다. 부실한 바이킹의 병종들을 대신해 버텨줄 괜찮은 모루.
색슨은 사용하지 못하는 병종1. 하지만 색슨에겐 대체제가 있어서 상관없다.

파일:울프 코트C.png
파일:울프 코트.png
  • 울프 코트
짐승 새끼. 내정건물 3티어에서 나올 스텟이 아니다. 랑고바르드의 청년 전사대와 생긴것만 비슷하지 성능은 딴판. 사기 버프 액티브가 있는걸 감안해도 댕댕이보다 못하니 컨셉놀이 할때나 뽑아보자.
색슨은 사용하지 못하는 병종2. 하긴 쓰레기를 가져가서 뭐하겠냐만은...

2.1.3. 도끼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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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딕 도끼 보병대
초반 도끼 보병. 투척무기와 방패벽을 가져 바이킹의 초반 유닛 중 믿을만한 존재다.

파일:노르딕 도끼 전사대C.png
파일:노르딕 도끼 전사대.png

  • 노르딕 도끼 전사대
양손 도끼 보병. 양손 도끼를 들어 충격력이 좋다. 정면 화력은 시원하지만 원거리 화력에 노출되는건 피해야한다.

파일:북부인 광전사C.png
파일:북부인 광전사.png

  • 북부인 광전사
나체 도끼 전사. 공격력은 정말 좋은 대신 날아온 짱돌에 스치기만 해도 살살 녹는다. 개성있는 병종이지만 도끼 보병대에 밀려 잘 쓰이진 않는다. 색슨이 사용하지 못하는 병종 3. 어차피 쓰기 까다롭고 대체가 가능한 병종이다.

파일:바이킹 약탈대C.png
파일:바이킹 약탈대.png

  • 바이킹 약탈대
도끼 보병. 강력한 공격 성능에 방패벽까지 챙긴 도끼병. 로마인 깨부수는 야만 도끼병의 정석. 다만 아머는 시원치 않다. 떡장 모루를 상대로만 들이대고 훈족과 싸우게 된다면 얌전히 집어넣자.
색슨이 사용하지 못하는 병종4. 유일하게 아쉬워할만한 병종.


2.1.4. 장창병[편집]


파일:노르딕 장창병대C.png
파일:노르딕 장창병대.png

  • 노르딕 장창병대
장창병. 장창병이 다그렇듯 근접전 성능은 티어를 뛰어넘을정도로 우수하다. 하지만 스텟이 낮아 원거리 공격, 측면 공격에 취약하다. 주력으로 사용할순 없는 유닛. 그래도 용병으로 하나씩 픽업해서 사용해주면 큰 도움이 된다.

2.2. 근접 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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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노르딕 약탈 기병대.png

  • 노르딕 약탈 기병대
1단계 기병. 단창을 든 게르만 기병대를 상대로 우위를 가지는 기병. 다만 질량이 너무 가볍다보니 보병상대로는 힘이 빠진다.

파일:노르딕 약탈 기병대2C.png
파일:노르딕 약탈 기병대2.png

  • 노르딕 약탈 기병대
2단계 기병. 노르딕 약탈 기병대를 업그레이드하면 나오는 기병. 스펙이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장갑은 얇은편이니 조심해서 다뤄야한다.

파일:노르딕 귀족 기병대C.png
파일:노르딕 귀족 기병대.png

  • 노르딕 귀족 기병대
3단계 기병. 바이킹 공용기병의 최종 업그레이드 버전. 드디어 질량도 괜찮아졌고 방어구도 떡장이 되었다. 강력한 팩션 병종에는 못 미치지만 충분히 제값하는 유닛.

파일:바이킹 약탈 기병대C.png
파일:바이킹 약탈 기병대.png

  • 바이킹 약탈 기병대
도끼 기병. 업그레이드 라인과 상관 없는 기병. 무기가 대보병 도끼라 보병 두들겨 패라고 나온 기병이다. 취향따라 써주면 된다.
색슨은 사용하지 못하는 병종5. 자체 성능이 에매한데다 색슨에겐 훌륭한 기병대가 있어서 상관없다.

2.3. 원거리 보병[편집]



2.3.1. 궁 보병[편집]


파일:노르딕 궁병대C.png
파일:노르딕 궁병대.png

  • 노르딕 궁병대
1단계 궁병. 1단계 궁병답게 개노답 유닛이다. 그런데 바이킹은 2단계가 없다.


2.3.2. 투석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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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노르딕 투석병.png

  • 노르딕 투석병
1단계 투석병. 평범한 1단계 투석병. 다시말해 초반에는 쓸만하다.


2.3.3. 척후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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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노예 투창병.png

  • 노예 투창병
염가형 투창병. 이름부터 노예인만큼 비용이 싸다. 가성비 유닛이라 좋긴하다만 당연히 오래 사용할 이유는 없다.
색슨은 사용하지 못하는 병종6. 이 역시 큰 상관없다.

파일:노르딕 척후대C.png
파일:노르딕 척후대.png

  • 노르딕 척후대
1단계 투창병. 무난한 1단계 투창병이다. 바이킹의 초반 원딜은 투석병 아니면 이놈이다.

파일:노르딕 투창병C.png
파일:노르딕 투창병.png

  • 노르딕 투창병
2단계 투창병. 적당히 약한 2단계 투창병. 평범한 놈 업그레이드해서 평범한 놈이 나왔다. 다른 문화권이라면 선택될 이유가 없지만 바이킹의 후반 원딜은 이놈뿐이다. 노답 바이킹을 후반까지 할지는 모르겠다만 거대 투석기로 때우던가 이놈을 쓰던가 하자.

파일:노르딕 약탈대C.png
파일:노르딕 약탈대.png

  • 노르딕 약탈대
1단계 투창병. 게르만 약탈대처럼 후에 척후기병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2.4. 원거리 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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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노르딕 강습대.png

  • 노르딕 강습대
투창 기병. 근방이 높은 편인 투창 기병이다. 탄약이 낮고 떡장도 아니어서 유통기한이 있다.


2.5. 전투견[편집]


파일:전투견C.png
파일:전투견.png

  • 전투견
댕댕이. 조련사가 죽지 않으면 손실을 무시하는 특성이 있다. 극초반에 가성비로 쓰다 버려지는 병종.


2.6. 포병[편집]


  • 투석기

  • 거대 투석기
바이킹에게도 거투가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21:46:58에 나무위키 토탈 워: 아틸라/팩션/북부인/데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그나마 140명짜리 대형선도 아니고 132명짜리 중형선에 다른 노르만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158명짜리 대형 궁병선도 없다. 중형선에 실린 해병대가 성능이 매우 좋긴 하지만 이래서야 해군 강국이라고 쳐주기엔 도저히…[2] 시대상 갤리선류는 대양 항해에 부적합한지라 범선이 나오는 엠토와 나토, 증기선(…)이 나오는 사무라이의 몰락을 빼면 토탈워의 해군들은 대양에 나가면 병력손실을 겪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