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아틸라/팩션/대이주/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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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려움
전체적으로 공격형이면서 방어도 챙긴 만능 보병과 작중 최강인 기병, 그리고진짜로 존재하지 않는 궁병으로 정리할 수 있다.
야만족 세력 중 가장 강한 기병대를 가진 팩션이다.
유목으로 시작하며, 기병이 중심인 사르마티아계 팩션.그리고 훈족과 백훈족보다도 기병을 사용해야 되는 팩션 본래 이들은 이란계 유목민족으로 절대 게르만족이 아니었지만(말도 안 통했다!), 반달, 수에비족과 함께 라인강을 넘어 이베리아 반도로 이주한 역사가 있어서인지 게르만계 세력이 되어버렸던 전적이 있다. 이름도 알라만니랑 묘하게 비슷해서 헷갈리기도 한다.[1] 시작위치가 더 동쪽이라서인지 합성궁, 팔크스 등을 사용하며, 기병들의 다수가 마갑을 착용하고 있는등 유목민인 사르마티아계 유닛들이 많이 보인다.
기병 하나만큼은 상위권, 아니 최상위권이다. 세력 보너스도 기병의 전투 경험치와 사상자 수 관련 보너스다. 보병은 공격형 검병 뿐이지만 성능이 최상위권이다.
샤를마뉴 DLC와 함께 공개된 개편안에서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예고되었다. 실제 알란족은 이란계 유목민족인데 팩션 로스터는 유목민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 게르만 계열이었다. 유목민이라는 특징에 맞추어 변화하였으며, 사르마티아 계열의 팩션으로 변화하였다.
리메이크 이후 기본적으로 유목민스러운 로스터를 가지게 됐다. 아니, 오히려 훈족보다도 더 기병에 의존해야한다. 창병이랑 궁병이 없다. 모루역할과 망치역할로 나뉜 근접보병들과 팔크스를 들은 충격보병이 있긴 하지만 궁병의 부재는 매우 치명적이다. 말 그대로 야전에선 유목민의 기병으로, 보병은 공성전을 위한 근접보병만을 위해 존재하는 식.
기병진은 기본적으로 훈족과 비슷하며 몇몇 알란족만의 독특한 기병들이 있다. 갑옷을 덕지덕지 껴입은 결과 이동속도가 45를 달리는 중기병들은 그렇다 치고,정작 기수만 갑옷을 입었고 마갑은 안씌웠다. 능력치가 강한 대신 돌격보너스가 0이거나 한자리수인 기병 시리즈가 있다. 근데 역사를 보면 알겠지만 사르마티아족은 마갑을 입고 기병창돌격을 하는 전술을 주로 사용했다
참고로 EB모드에서 보면 파르티아 위쪽 북방영토에서 양성할수 있는 유목 기병들중에 알란족 기병대가 있는데 바로 이 알란과 동일 부족이다.
시작위치가 잼병이라서 남쪽으로 가야되는데 하필 동로마랑 전쟁 중이다… 시작위치에서 세력을 키워서 스키타이를 만들던지 아니면 내려가서 동로마나 서로마를 털어야 하는데 모두 어렵다.그러니 백훈 때문에 내부가 혼란스러운 사산을 털자 스키타이를 만들자니 초반에 정착하기에는 군사도 돈도 어렵고, 동롬을 털자니 백훈 등장으로 패왕이 된 동롬이라 힘들며 서롬을 털자니 이주해야 하는 거리가 상당히 멀다. 그래도 결국 동롬쪽에서는 생존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서쪽으로 가서 갈리아를 먹어야 편하다. 승리 조건을 위한 사르마티아 지역은 나중에 원정을 가든지 하도록 하자.
서고트, 동고트와 마찬가지로 아리우스 기독교를 믿는다.
알란은 게르만 로스터를 공유하지 않으며, 알란만의 고유 로스터를 사용한다. 가성비 좋은 1티어 검병들과 호화로운 기병진, 그 대가로 실종당한 창병과 궁병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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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마티아 중무장 기병대의 질량이 중간으로 표기된 것은 단순한 표기 실수로 데이터를 까보면 무거움이다. 이와같은 실수는 인도 코끼리나 다른 기병에서도 볼 수 있는데 기병의 질량은 무조건 속도를 따라가니 속도를 보고 판단할 것.(100>90>80>70>45, 매우 가벼움>가벼움>중간>무거움>매우 무거움)
참고로 버그인지 정예 사르마티아 카타프락트로 업그레이드하는 군사 기술을 연구하면 더 이상 충격 기병을 뽑을 수 없다! 버그 픽스 모드 구독이 필수인 이유 중 하나. 모드 주소는 기타 항목으로. 또한 카타프락트가 맞는 표현인데 카탁이라는 표현이 익숙해서인지 카탁프락트로 표기된 오역이 존재한다.
위의 내용만 보면 정말 꿈의 병종인것 같지만… 어째선지 회색머리로 다운그레이드 당한다. 좀 나아지는 점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연사속도마저 너프당한다. 괴물 카탁 궁기병을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아틸라 사상 최악의 업그레이드. 버그 픽스 모드를 구독해야할 또 하나의 이유다. 모드주소는 기타 항목으로.
앞서 사르마티아 중무장 기병대와 카탁 궁기병에서 말했듯 기병의 속도는 무조건 말의 질량을 따라간다. 즉 알란의 척후 기병라인은 속도 100으로 모두 매우 가벼움이다. 인도 코끼리에서도 표기 실수가 있긴 했지만 알란엔 유독 이러한 실수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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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개편된 팩션인 만큼 개성을 많이 준듯. 그냥 팩션을 새로 만든거나 다름 없다. 다만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 현재 병종 생산테크와 일부 병종들의 스탯이 완전히 꼬여 있는 상태라 버그가 출몰하는 상황. 버그 때문에 못해먹겠다는 글도 많다. 병종 소개에서 여러번 이야기했듯이 버그 픽스 모드를 꼭 구독하자.
알란의 두 최종병기들은 매우 무거움 카탁 시리즈치고 피통이 이상하게 낮다.
기안 압스타르가 290, 사르마티아 카탁이 230. 개체 체력이 60이나 차이난다. 다른 매우 무거움 카탁들이랑도 대략 50정도 차이난다고 보면 된다.
동급의 유닛인데, 대체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추측. "두 유닛에 가장 무거움(super heavy) 등급의 말을 배정해주려했다."
- 사르마티아 카탁의 키값은 알란 탱크다. 평범한 매우(very) 무거움 기병 만드는데 굳이 탱크라 입력했을까?
- 아틸라의 모든 유닛들 중 유이하게 피통에 마이너스 보정이 걸렸다. 사산제국의 기안-압스파르조차 피통에 +보정을 받았다. 그런데 얘네 둘만 -30, -40의 보정을 받아 피통이 떡락해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 데이터를 까보면 말은 질량 등급에 따라 피통이 다르다. 매우 무거움(hp165)이 아닌 가장 무거움(hp210) 말을 배정받을 예정이었기에 역보정을 주었다보면 앞뒤가 맞는다.
즉, 키값대로 가장 무거움 말을 사용하는 탱크로 설계된 유닛이었단거다.
그런데 마지막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가장 무거움 말을 배정받지 못했고, 큰 폭의 hp역보정만 남게 되었다. 결론은 이들의 낮은 체력은 실수일 확률이 높다는 것. 알란의 수많은 버그를 내버려둔채 도망친 CA의 모습이 이에 신빙성을 더해준다. 버그 픽스모드에선 가장 무거움 말을 배정하여주니 꼭 구독하도록 하자.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418685947
난이도: 어려움
1. 개요[편집]
전체적으로 공격형이면서 방어도 챙긴 만능 보병과 작중 최강인 기병, 그리고
야만족 세력 중 가장 강한 기병대를 가진 팩션이다.
유목으로 시작하며, 기병이 중심인 사르마티아계 팩션.
기병 하나만큼은 상위권, 아니 최상위권이다. 세력 보너스도 기병의 전투 경험치와 사상자 수 관련 보너스다. 보병은 공격형 검병 뿐이지만 성능이 최상위권이다.
샤를마뉴 DLC와 함께 공개된 개편안에서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예고되었다. 실제 알란족은 이란계 유목민족인데 팩션 로스터는 유목민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 게르만 계열이었다. 유목민이라는 특징에 맞추어 변화하였으며, 사르마티아 계열의 팩션으로 변화하였다.
리메이크 이후 기본적으로 유목민스러운 로스터를 가지게 됐다. 아니, 오히려 훈족보다도 더 기병에 의존해야한다. 창병이랑 궁병이 없다. 모루역할과 망치역할로 나뉜 근접보병들과 팔크스를 들은 충격보병이 있긴 하지만 궁병의 부재는 매우 치명적이다. 말 그대로 야전에선 유목민의 기병으로, 보병은 공성전을 위한 근접보병만을 위해 존재하는 식.
기병진은 기본적으로 훈족과 비슷하며 몇몇 알란족만의 독특한 기병들이 있다. 갑옷을 덕지덕지 껴입은 결과 이동속도가 45를 달리는 중기병들은 그렇다 치고,
참고로 EB모드에서 보면 파르티아 위쪽 북방영토에서 양성할수 있는 유목 기병들중에 알란족 기병대가 있는데 바로 이 알란과 동일 부족이다.
2. 내정[편집]
시작위치가 잼병이라서 남쪽으로 가야되는데 하필 동로마랑 전쟁 중이다… 시작위치에서 세력을 키워서 스키타이를 만들던지 아니면 내려가서 동로마나 서로마를 털어야 하는데 모두 어렵다.
3. 종교[편집]
서고트, 동고트와 마찬가지로 아리우스 기독교를 믿는다.
4. 병종[편집]
알란은 게르만 로스터를 공유하지 않으며, 알란만의 고유 로스터를 사용한다. 가성비 좋은 1티어 검병들과 호화로운 기병진, 그 대가로 실종당한 창병과 궁병이 특징.
- 장군 병종
- 알란 귀족 기병대 → 알란 장군 호위대
4.1. 근접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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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르마티아 부족민 > 사르마티아 전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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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란 전사대 → 알란 검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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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티르시 전사대 → 정예 아가티르시 전사대
4.2. 근접 기병[편집]
- 알란 기마 전사대 → 알란 기마대 → 알란 귀족 기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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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란 기마 부족민 → 알란 기마 베테랑
- 정예 아가티르시 기병대
- 알란 중무장 카타프락트
4.3. 충격 기병[편집]
- 사르마티아 충격 기병대 → 사르마티아 카타프락트 → 정예 사르마티아 카타프락트 → 사르마티아 중무장 기병대
사르마티아 중무장 기병대의 질량이 중간으로 표기된 것은 단순한 표기 실수로 데이터를 까보면 무거움이다. 이와같은 실수는 인도 코끼리나 다른 기병에서도 볼 수 있는데 기병의 질량은 무조건 속도를 따라가니 속도를 보고 판단할 것.(100>90>80>70>45, 매우 가벼움>가벼움>중간>무거움>매우 무거움)
참고로 버그인지 정예 사르마티아 카타프락트로 업그레이드하는 군사 기술을 연구하면 더 이상 충격 기병을 뽑을 수 없다! 버그 픽스 모드 구독이 필수인 이유 중 하나. 모드 주소는 기타 항목으로. 또한 카타프락트가 맞는 표현인데 카탁이라는 표현이 익숙해서인지 카탁프락트로 표기된 오역이 존재한다.
- 사르마티아 카타프락트 창기병대
4.4. 원거리 기병[편집]
- 알란 기마 궁병대 → 알란 궁기병 → 회색 머리
- 카타프락트 궁수대 → 회색 머리 (알란 궁기병과 카타프락트 궁수대 모두 회색 머리로 업그레이드 됨)
위의 내용만 보면 정말 꿈의 병종인것 같지만… 어째선지 회색머리로 다운그레이드 당한다. 좀 나아지는 점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연사속도마저 너프당한다. 괴물 카탁 궁기병을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아틸라 사상 최악의 업그레이드. 버그 픽스 모드를 구독해야할 또 하나의 이유다. 모드주소는 기타 항목으로.
4.5. 척후 기병[편집]
- 사르마티아 투창 기병대 → 약탈 기마대 → 기병 약탈대 → 알란 정예 약탈대
앞서 사르마티아 중무장 기병대와 카탁 궁기병에서 말했듯 기병의 속도는 무조건 말의 질량을 따라간다. 즉 알란의 척후 기병라인은 속도 100으로 모두 매우 가벼움이다. 인도 코끼리에서도 표기 실수가 있긴 했지만 알란엔 유독 이러한 실수들이 많다.
4.6. 전투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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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르마티아 창병대 → 알란 창병대
5. 기타[편집]
새롭게 개편된 팩션인 만큼 개성을 많이 준듯. 그냥 팩션을 새로 만든거나 다름 없다. 다만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 현재 병종 생산테크와 일부 병종들의 스탯이 완전히 꼬여 있는 상태라 버그가 출몰하는 상황. 버그 때문에 못해먹겠다는 글도 많다. 병종 소개에서 여러번 이야기했듯이 버그 픽스 모드를 꼭 구독하자.
중무장 알란 카탁프락트, 사르마티아 카탁프락트 창기병대알란의 두 최종병기들은 왜 이렇게 피통이 낮을까?
알란의 두 최종병기들은 매우 무거움 카탁 시리즈치고 피통이 이상하게 낮다.
기안 압스타르가 290, 사르마티아 카탁이 230. 개체 체력이 60이나 차이난다. 다른 매우 무거움 카탁들이랑도 대략 50정도 차이난다고 보면 된다.
동급의 유닛인데, 대체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추측. "두 유닛에 가장 무거움(super heavy) 등급의 말을 배정해주려했다."
- 사르마티아 카탁의 키값은 알란 탱크다. 평범한 매우(very) 무거움 기병 만드는데 굳이 탱크라 입력했을까?
- 아틸라의 모든 유닛들 중 유이하게 피통에 마이너스 보정이 걸렸다. 사산제국의 기안-압스파르조차 피통에 +보정을 받았다. 그런데 얘네 둘만 -30, -40의 보정을 받아 피통이 떡락해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 데이터를 까보면 말은 질량 등급에 따라 피통이 다르다. 매우 무거움(hp165)이 아닌 가장 무거움(hp210) 말을 배정받을 예정이었기에 역보정을 주었다보면 앞뒤가 맞는다.
즉, 키값대로 가장 무거움 말을 사용하는 탱크로 설계된 유닛이었단거다.
그런데 마지막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가장 무거움 말을 배정받지 못했고, 큰 폭의 hp역보정만 남게 되었다. 결론은 이들의 낮은 체력은 실수일 확률이 높다는 것. 알란의 수많은 버그를 내버려둔채 도망친 CA의 모습이 이에 신빙성을 더해준다. 버그 픽스모드에선 가장 무거움 말을 배정하여주니 꼭 구독하도록 하자.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41868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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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 하스딩기 반달, 실링기 반달, 수에비, 알란 네 부족이 라인강을 넘어 갈리아를 거쳐 이베리아로 갔는데, 이 중에 가장 힘센 부족은 알란이었다. 하지만 이베리아에 정착해있을 때 서로마의 일격을 얻어맞고 크게 세력이 깎여나가서, 결국 생존자들은 반달족에 흡수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