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츠카제(함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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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게로급 10번함, 토키츠카제야. 유키카제, 하츠카제, 아마츠카제랑 제16구축대를 편성해서, 사이좋게 여러가지로 힘냈어."
"제2수뢰전대에도 있었다구. 진짜진짜. 그래도, 제해권이 없는 바다는... 조금 싫을까나-"
"陽炎型十番艦の時津風だよ。 雪風、初風、天津風とで第十六駆逐隊を編成、仲良く色々と頑張ったんだよ。"
"水戦にもいたんだよ、ほんとほんと。でも、制海権の無い海は…ちょっと嫌かなーって"
1. 설명[편집]
2014년 여름 이벤트 AL/MI 작전의 E-4해역 돌파 보상으로 지급된 칸무스로 카게로급 구축함 10번함 토키츠카제를 의인화한 캐릭터이다.
개장하면 등급이 홀로로 올라간다. 유키카제의 자매함이라는 설정을 강조해서인지 유키카제와 매우 비슷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생김새가 흡사 강아지를 연상시키게 하는 머리디자인도 한몫 거들어 국내에서의 별명은 댕댕이/댕댕카제(...).
1.1. 일러스트[편집]
디자인적으로는 유키카제와 매우 비슷한 캐릭터로, 하츠카제, 유키카제, 아마츠카제 등과 함께 제16구축대의 일원이며 그 중에서도 유키카제와 함께 1소대에 속해 함께 여러 작전을 수행했던 인연이 있어서인지 시마카제와 연관성을 강조했던 아마츠카제와 달리 이 쪽은 유키카제 라인의 옷을 입고 나왔다. 닻 부분을 세일러복 스카프랑 묶어 마치 목걸이 같이 표현했다. 다리에는 끈팬티의 매듭 부분이 노출되어서 한때 허벅지 전체까지 덮을 정도로 긴 밴드스타킹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돌았지만, 디자이너의 공식 트위터에 따라 끈팬티매듭이 노출될 정도로 짧은 로레그 팬티스타킹으로 확인되었다.
머리에는 아마츠카제처럼 연돌을 형상화한 사이드 스몰 캡을 쓰고 있어 둘만 따로 보면 디자인상 연관성이 거의 없는 유키카제와 아마츠카제를 이어주는 디자인이다. 결과적으로 카게로급 표준 복장을 하고 있는 하츠카제가 덕분에 제16구축대 내에서는 튀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헤어 스타일은 단발식으로 되어 있는데 양 옆머리가 가슴 부분까지 길게 자라있는 모습이고 뒤에 단발 부분의 끝부분이 마치 강아지귀처럼 생겼고 머리끝 색깔도 하얗게 되어 삽살개처럼 생겨 보인다는 게 유저들의 반응이다. 예시예시2
1.2. "사려어어어엉!!!"[편집]
방치 대사, 일명 "시레에에에에!!!"(번역:"사려어어어엉!!!")가 유명. 이건 직접 들어봐야 안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의외로 반응은 '귀여워 죽겠다'는 반응과 '짜증난다, 시끄럽다'는 반응으로 극명히 갈리는 편이다.[1] 알람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는 듯.
또한, 여름 한정 대사가 상당히 귀엽다. 직접 들어보자.
성우가 성우라 다른 씨레에 빌런과도 자주 엮인다.
2. 성능[편집]
성능상으로는 카게로급 중에서 잘 봐줘야 중하위권. 카게로와 비교해도 대잠 최대치가 살짝 높지만 화력과 회피 최대치가 1씩 낮다. 같은 화력과 회피치를 가진 하마카제나 이소카제가 구축함 중에서는 상위권에 속하는 대공치, 우라카제나 타니카제가 대잠 최대치를 가진 반면 토키츠카제는 어느 쪽도 아니어서 아쉬운 부분. 하지만 그래 봐야 어딘가에 특화된 2차개장 구축함들과 비교하면 고만고만하니 취향에 따라 쓰면 된다.
개장 레벨은 30으로, 4연장 산소어뢰와 12.7cm 연장고각포 후기형을 들고 온다. 후자는 여러 레어 구축함 개장으로 얻을 수 있는 장비로 우라카제가 개장 후 제일 먼저 가지고 등장했던지라 보통 우라카제포 혹은 우라포라 불리는 물건이다. 토키츠카제 실장 당시에는 보통 쓰이는 10cm연장고각포와 비교해 대공에 -2, 대신 명중, 회피, 대잠에 +1을 붙여주는 고급장비로 평가받았고, 제법 희귀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개수가 안 되고, 이 장비를 가져오는 구축함이 많아진 덕분에 도감 목적 외에 파밍 대상으로는 보통 고려되지 않는다.
3. 드랍 해역[편집]
기본은 일반 드랍, 붉은색은 보스 드랍, 녹색은 일반, 보스 드랍[2] , 파란색은 전 해역 드랍이다.
2014년 8월 이벤트 MI작전 4해역의 클리어 보상으로 얻을 수 있었다. 이후 2014년 가을 이벤트의 E-3해역 드랍, 2014년 가을 이벤트의 E-1 해역, 2015년 봄 이벤트의 E-3 해역에서 난이도 상관없이 S승 드랍으로 풀렸다. 그리고 여름이벤트의 E-1에서도 난이도 상관없이 보스방 드랍으로 풀렸다.
이후 2015년 가을 이벤트 E-4 해역 보스드랍으로도 풀린데다 2016년 겨울 이벤트 E-2 M마스에서도 드랍보고가 있었다.
2016년 3월 11일 드디어 일반 드랍으로 풀렸는데, 그 장소가 하필 6-4 보스룸이다.
4. 대사[편집]
4.1. 기본 대사[편집]
4.2. 시보[편집]
5. 2차 창작[편집]
이미지가 강아지에 가까운 만큼, 몇몇 2차 창작에선 강아지 이미지를 소재로 하거나, 강아지처럼 귀엽게 그리는 경우도 있다. 프레스비를 한다던가, 주사 맞기 싫어한다던가 등등. 이 경우 비슷하게, 강아지 이미지를 가진 유다치와 엮이기도 한다.
아마츠카제, 유키카제, 하츠카제와 함께 어울리며
또한 시보를 보면 0시에서 04시 까지 사령관(제독)이 무엇인가를 숨기자 이를 알아내기 위해 한바탕 싸우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걸 소재로한 만화나 동인지들이 있다. 주로 야밤에 난장판을 만들어버리는 개그물이나 심야에 벌이는
어떤 토키츠의 광팬은 아보크랑 엮는걸 좋아해서 커미션을 요청할때 4번마는걸 요구한다. 통칭 아보크빌런.
이 아보크빌런의 행적이 너무 강렬해서인지 토키츠카제를 시작으로 다른 칸무스들이 아보크에게 포박당한 일러스트를 올리기도 했고, 이는 현재 비단 칸코레뿐만이 아닌 다른 여캐들이 아보크와 엮이는 수준으로 확장되었다고 한다.
6. 기타[편집]
공식 4컷에는 58화에 나왔는데 처음부터 강아지귀 이야기가 언급되고, 재주라고 보인게 물수제비 뜨기 인지라 당시 용궁으로 갔던 구축함들이 전부 패닉에 빠지기도 했다(...). 그리고 유키카제는 도망가서 숨어 있었다.[3]
토키츠카제의 한자를 한글로 읽으면 시진풍이 된다. 이를 이용한 언어유희도 있다.
함대콜렉션 극장판에서는 후부키의 상의를 겁탈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시즈마 요시노리가 일러스트로 담당한 칸무스로 한정 일러스트가 있는 다른 담당 칸무스와 다르게 아직까지 한정 일러스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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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색 자체는 귀여운데, 이게 나긋하게 말하는게 아니라 '앵앵'거리는 식의 고성방가 말투라 듣기가 약간 거북하다.[2] 모든 일반해역이 아닌 특정 일반해역인 경우. 자세한 드랍 내용은 각 해역 항목을 참조[3] 자신의 사신 전설이 시작된 함이 토키츠카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