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와바시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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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쓰비시 그룹이 도쿄역 니혼바시지구의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인 도쿄 토치 (TOKYO TORCH) 프로젝트의 일부로, 2021년 완공된 사무용 건물.
2. 역사[편집]
3. 시설[편집]
3.1. 도쿄토치 테라스[편집]
토키와바시타워의 지하 1층부터 3층까지는 지방의 유명한 상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점이 모여있는 상업 구역을 론칭했다. 이 이름은 1~3층의 모든 음식점이 큰 광장이 바라 보이는 테라스석을 가지고 있어 개방적인 공간을 즐길 수 있는 것에서 착안하여 온 도시에서 주목하기 쉽고, 애착을 갖도록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1층에는 일본에 처음 상륙한 스페인 요리 전문점 "Bar Espanol YEBRA"와 도쿄에 처음 진출한 프렌치 꼬치 튀김 비스트로 "フレンチ串揚げ BEIGNET", 카페 "TOFFEEtokyo", 새로운 형태의 올 데이 다이닝을 추구하는 "TATA BAR RESTAURANT CAFE", 이탈리안 전문점 "Tsubamesanjo Bit TOKYO", 크래프트 맥주 레스토랑 "CRAFT BEER MARKET"을 론칭했다.
2층에는 도쿄에 처음 상륙한 일식을 새롭게 해석한 "홋카이도 로바타 에조라"와 닭고기 전문점 "노노토리 탄바 아카 도리 센몬 토리노야 본점", 숯불 요리로 만나는 라틴&이탈리안 전문점 "BRIANZA TOKYO"가 오픈했고, 3층과 지하 1층에는 세븐일레븐이, 지하 1층에는 새로운 형태의 해물사케 주점 "물고기와 술 하네다 시장"과 "타리즈 커피"가 출점했다.
3.2. 퍼블릭 아트[편집]
토키와바시타워의 퍼블릭 아트는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 된 작품도 있지만, 입주사의 직원들만 감상할 수 있는 작품들도 많다. 이는 미쓰비시 측에서 "빌딩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예술적인 자극을 주고 싶다"면서 "대답없는 예술에서 논의가 태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것"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다.美術手帖
4. 특징[편집]
4.1. 외관[편집]
10년이 넘는 사업 기간을 들여 단계적으로 개발이 진행되는 도쿄 토키와바시지구는 한 때 에도성의 입구인 '토키와바시 어문(常盤橋御門)'이 지어지고 무가의 저택이 펼쳐진 곳이었기 때문에, 외관 디자인은 다음 100년 동안 도쿄의 성장을 견주어 앞으로 나아간다는 생각을 담아 "미래를 개척하는 칼", 역사나 전통의 심오함을 느끼게 하는 "겹침"을 표현했다고 한다. 보는 방향에 따라 변화하는 실루엣은 다양성을 표현하여 저층부에도 행등이나 선창 등 일본적인 요소를 도입하고 있다. 프로젝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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