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오(천국대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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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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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천국대마경>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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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벽으로 쳐진 '학교'라는 불리는 시설에서 살고 있는 소녀. 어느 날 '밖의 바깥으로 나가고 싶습니까?'라는 수상한 메세지를 받고 바깥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참고로 생김새가 마루와 흡사하게 생겼는데 성별이 여성이다. 짧은 숏컷과 마루와 흡사한 이미지 때문에 처음에 다들 남자라고 생각했지만 후반부에 여자란 것이 밝혀진 뒤 소소하게 독자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 성우 또한 중성적인 톤으로 연기한 덕에 애니판에서도 헷갈리는 건 똑같다.

작중 행적을 보았을 때 마루의 어머니, 또는 마루의 클론의 어머니로 유력시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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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시험을 볼 것을 예상한 미미히메와 함께 등장한다. 미미히메의 예상대로 깜짝 시험을 보게 되고, 문제를 풀던 중, "밖의 바깥으로 나가고 싶습니까?"라는 문제가 추가된다. 이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고 나니 문제가 사라져 있었다. 시험이 끝나고 미미히메와 시험에 관해서 대화를 나누는데, 이 모습을 보고 시로가 무섭게 노려본다.

시험 중, 토키오가 말한 바깥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가, 미미히메가 시설의 벽을 짚으며, 이곳보다 더 밖이 있을 것 같고, 바깥을 상상할 때마다 토키오와 똑같이 생긴 사람이 다른 한 명과 함께 자신을 구하러 와 준다고 말한다. 취침시간이 돼서도 시험 중, 나온 문구가 떠올라 시설의 정원으로 걸어 나온다. "밖의 바깥"에 대해서 다시 한번 떠올리다가 직원과 함께 나온 원장과 마주친다. 이 시설의 바깥이 존재하는지 묻자 원장과 직원 둘 다 당황한다. 이에 대해 원장은, 이곳보다 바깥은 있으며, '무서운 괴물이 돌아다니는 더럽혀진 세계, 지옥'이라고 답해준다. 다시 방으로 돌아와 잠을 청하다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다는 생각에, 공포를 느낀다.


코나와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있으며, 학교에서 성애에 대한 지식은 하나도 가르치지 않았음에도 성관계까지 갖게 되며 이후에 코나의 아이를 임신한다. 이후 시간이 지나고 아이를 출산하게 된다. 그러나 아이와 함께 위험에 처하자, 결정화하여 단단한 고치같은 것을 만들어내어 안전한 상태로 가사 상태에 빠지는 능력이 있음이 밝혀진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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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출산할 때와 어렸을 적에 머리가 조금 긴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영락없이 작가의 전 작품인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에 나오는 콘 후타바와 흡사하다. 토키오 외에도 네무루바카, 목요일의 플루트 등에도 등장하는 등 작가가 즐겨 쓰는 디자인.

• 타카하라 학원 2기생이다.
• 특이하게도 타카하라 학원 CCTV에 종종 인식이 안 된다. 덕분에 밤에 몰래 코나의 방에 들어가거나 선생님 전용 출입구역을 드나들었을 때 들키지 않았던 것. 토키오의 또다른 능력인지 미나가 고의로 조작한 것인지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