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큐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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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차완료, 토큐 레인보우!"
("승차완료, 레인보우 트레인 킹!")
열차전대 토큐저의 궁극 합체 메카. 국내명은 레인보우 트레인 킹.
하이퍼 렛샤 테이오와 13대의 토큐 렛샤[2] 가 하이퍼 열차합체한 궁극 형태. 하이퍼 렛샤 터미널에 13대 토큐 렛샤가 전부 정차한 후, 터미널이 일어선 뒤 하이퍼 렛샤의 앞부분 배장기가 흉곽을 구성하고 테이오의 흉곽의 대차륜이 얼굴을 구성, 마지막으로 하이퍼 렛샤가 머리에 합체하며 완성된다.
테마송은 특급 총 진격. 굉장히 박력 넘친다. 가수는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오프닝을 불렀었던 야마가타 유키오. 그래서인지 메카닉의 나쁜 평가와는 별개로 테마곡의 평가는 좋은 편.[3]
2. 상세[편집]
35화에 첫 등장. 13대의 토큐 렛샤와 하이퍼 렛샤 테이오가 하이퍼 열차합체한 레인보우 라인 궁극의 메카.
총재가 하이퍼 렛샤 터미널의 새로운 힘을 준다고 했지만, 그 힘은 13대의 토큐 렛샤(레드, 블루, 옐로, 그린, 핑크, 실드, 탱크, 카캐리어, 디젤, 폴리스, 파이어, 드릴, 빌드)가 있어야 발동할 수 있었고, 이 때문에 아키라가 빼앗긴 드릴 렛샤를 탈환하기 위해 슈바르츠를 찾아간다. 그리고 슈바르츠가 어떤 조건[4] 을 내걸고 드릴 렛샤를 돌려주면서 비로소 합체가 가능해졌다.
멤버는 초초 토큐다이오와 동일하게 6인 탑승. 초초 토큐다이오를 상회하는 스피드, 파워, 방어력, 내구력, 파괴력, 기술 등을 자랑한다. 그야말로 레인보우 라인 궁극의 메카.
2.1. 무장 및 필살기[편집]
- 주 무장
- 레인보우 빔 캐논: 통상시에는 양 발 옆에 달리는 하이퍼 렛샤 테이오의 양팔을 팔쪽에 장착하여 쓰는 캐논. 위력은 일격에 쿠라이너 로보를 파괴할 정도로 강력하다.
- 레인보우 블레이드: 레인보우 캐논의 총신 부분이 변형된 검.
- 레인보우 블레이드: 레인보우 캐논의 총신 부분이 변형된 검.
- 통상기
- 레인보우 슬래시: 레인보우 블레이드로 적을 공격하는 참격기.
- 필살기
- 토큐 레인보우(레인보우 트레인 킹) 파이널 슬래시: 레인보우 블레이드에 승리의 이매지네이션을 담아 적을 베는 참격계 필살기.
3. 비판[편집]
자세한 내용은 토큐 레인보우/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기타[편집]
- 열차전대 토큐저 VS 쿄류저 THE MOVIE에서는 기간트 쿄류진의 가디언즈 수전지와 토큐 렛샤를 교환합체한 버전이 등장한다. 이매지네이션과 브레이브를 합친 모습이라고.
- 메카 디자인은 둘째 치고, 극중에서의 활약상이 좋다면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겠으나 극중 활약상마저 좋지 않았다. 정말 이 로봇이 최종합체 로봇이라는 점이 너무나도 놀라울 정도로 비중이 없었는데, 최초 등장인 35화(괴인 미등장) 이후 36화(만년필 섀도우)-38화(필름 섀도우)-41화(괴인 미등장)으로 총 4회 등장했다.[6] 극장판까지 치면 vs 쿄류저까지 포함해 5회 등장. 그런데 그나마도 얼마 안 되는 회차에서 강력함을 어필해도 모자랄 마당에 등장한 지 얼마나 지났다고 한낱 일회용 괴인 따위에게 당하지 않나(38화), 최종화가 얼마 남지도 않은 상황에서 기껏 그레이트 합체까지 해놓고 잡몹만 잡질 않나(41화), 극장판 vs쿄류저에서도 등장한 지 30초만에 최종보스가 강림하자 밀리는 걸로도 모자라서 대놓고 합체까지 풀어서 도망가는 등 극중에서의 활약까지 처참했다. 그나마 커버 칠 수 있는 건 첫 등장 이후인 36화부턴 오프닝에는 계속 출연했다는 점. 오프닝에 나오지도 못한 초초 토큐다이오보다는 낫다... 그렇다 하더라도 본편 활약상의 경우 초초 토큐다이오가 더 낫긴 하다.[7]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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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수전대 긴가맨의 초장광 긴가이오와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사무라이 하오에 이은 3번째 억자리를 넘어가는 스펙이다.[2] 엄밀히 따지면 기존의 토큐 렛샤 선단부 13대 + 얼굴에 붙는 하이퍼 렛샤 1대까지 해서 총 14대이지만 하이퍼 렛샤 테이오가 빌드다이오처럼 합체를 하는게 아니라 변형을 한다는 점에서 하이퍼 렛샤 자체가 그냥 터미널의 부속품 취급이라고 봐야할 것이다.[3] 36화에서도 이 BGM이 나오는데 합체할 때의 안내 멘트와 같이 나오는 걸 생각한다면 뭔가 묘하다.[4] 때가 되면 자기 밑에서 일할 것.[5] 근데 설정상 기간트 쿄류진(97.5m)이 토큐 레인보우(88m)보다 큰게 맞다. 자세히 살펴보면 일단 쿄류진이 52.5m의 높이로 토큐오가 47.5m인 걸 감안하면 시작부터 얼마나 거대한지를 알 수 있다.[6] 이보다 적게 등장한 그레이트 합체 로봇은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고버스터킹밖에 없는데, 고버스터킹은 등장하는 회차마다 괴인들이 떼로 몰려오는 것을 혼자서 가볍게 처치한다거나, 보스급 괴인이나 간부를 상대로 등장하는 식으로 등장 횟수는 적어도 강력하다는 것을 어필했지만 토큐 레인보우는 끝까지 잡몹만 잡고 활약상이 없었다.[7] 본편에서 토큐 레인보우의 마지막 등장이었던 41화 이후로는 빌드다이오/초초 토큐다이오가 대신 활약한다. 특히 빌드다이오는 토큐저 최후의 로봇 전투까지 활약하면서 마지막까지 인상적인 활약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