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쿄쿄/호감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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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기 · 접기】 - 사신이라고 자칭하는 초등학생. 하지만 보기에는 평범한 초등학생일 뿐이다. 가장 큰 차이라고 해 봤자 보통 사람보다 겁이 훨씬 많다는 것 뿐... 정말 괜찮을까?대학 캠퍼스 구역에서 조사를 해야 할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최근 토쿄쿄도 그곳에 있는 한 학교 주위를 맴도는 것 같던데... 그녀를 만날 수 있을까?역시나 우연찮게 토쿄쿄를 만나 그녀의 그 알 수 없는 "사신의 일"을 도왔다. 비록 마지막까지 대체 무슨 일인지 알아내지는 못했지만 말이다.토쿄쿄가 시가지의 공원으로 가 달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그녀가 이유는 제대로 말해주진 않았지만, 일단 가 보면 알겠지.토쿄쿄는 일기의 내용에 따라, 날 데리고 공원의 숨겨진 동굴로 향했다. 하지만 그녀가 찾고 싶었던 건 찾지 못했다. 그래도 몬스터를 정리했으니, 그래도 나름 수확이 있었다고 할 순 있겠지.토쿄쿄는 그 이후 계속해서 동굴에서 일어났던 일에 대해 고민하는 듯 했다... 하지만 그녀가 어떤 고민을 하던 간에, 시가지의 거리 순찰을 가야만 한다.내 몸에 이상한 개구리가 나타났다. 토쿄쿄의 말대로라면, 동굴에서 개구리의 사념체가 내게 붙은 것 같다... 이걸 어떻게 떼어낸담...토쿄쿄가 중앙청에 있는 내 방에 와서 개구리를 처리해 주겠다고 했다. 가능하겠지?실패했다. 역시, 이 괴상한 개구리를 쫓아내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토쿄쿄는 일기에서 단서를 찾은 것 같고, 벌써 해결 방법까지 찾은 것처럼 보였다.토쿄쿄는 예전에 갔던 그 동굴로 향했다.
그녀가 그토록 무서워 했던 그곳에 다시 갈 용기를 내다니, 분명 중요한 일이겠지.토쿄쿄는 결국 내 몸에 붙은 개구리 사념체를 제거했고, 개구리 주인의 소원을 이뤄줬다. 죽은 자를 진중하게 대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니 어쩌면... 그녀는 정말로 사신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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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신, 무서운 존재![편집]
▷ 치모시카라는 신기사가 있는데...
▷ 뮤아라는 신기사가 있는데...
2. 공포의 동굴 탐색[편집]
전투시작전투승리
3. 이상한 게 몸에...[편집]
▷ 솔직히 개구리는 별로......
▷ 사실 개구리는 별로 싫어하지 않아.
4. 일기의 비밀[편집]
5. 사신의 기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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