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치카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에 등장하는 토이 애니매트로닉스중 하나.
2. 생김새[편집]
몸매가 구형 치카보다 더 여성스러워졌다.[1] 가슴에 턱받이를 얹고 분홍색 팬티를 입은 듯한 외형이다. 얼굴도 보다 여성스러워졌기에 팬덤에서는 예쁘다는 말이 많다. 게다가 구형 치카의 턱받이에는 'LET'S EAT!!!(먹자!!!)'라고 써있지만, 토이 치카의 턱받이에는 'LET'S PARTY!(파티하자!)'라고 써있고, 눈알이 달린 컵케이크 인형을 들고 있다.[2] 이렇게 귀여운 외형을 하고있지만 움직이기 시작하면 확 달라지는데, 눈에 렌즈와 부리가 떨어져 나가서 구형 치카 못지않게 무서운 인상을 하고있다.[3]
3. 작중 등장[편집]
3.1. FNaF 2[편집]
[4]
(놀람 주의) 점프스케어
어디까지나 방어하기 쉬운 토이여서 난이도는 쉬움~보통 정도이나 다른 토이들과는 다르게 한 방에 훅 가버려서 주의가 필요하다.
3.2. FNaF 3[편집]
다른 토이 애니매트로닉스들과 함께 공포의집 장식으로 등장한다.
또한 토이 애니매트로닉스 중 맹글, 벌룬보이와 더불어 미니게임에 등장한다. 3인방 중에서는 유일하게 미니게임에서 등장한 셈.
3.3. UCN[편집]
사무실에 침입했을 때(패치 전)
점프스케어(패치 전)
사무실에 침입했을 때(패치 후)[5]
점프스케어(패치 후)[6]
"Where's my beak? Lodged in your forehead, of course."
"내 부리가 어디 갔을까? 당연히 네 이마에 박혀 있지."
"You won't get tired of dying, will you?"
"죽는 것에 질리지 않을 거지, 응?"
"You won't get tired of my voice, will you?"
"내 목소리에 질리지 않을 거지, 응?"[7]
"Let's go somewhere more private. So I can eat you."
"조금 더 비밀스러운 곳으로 가자. 그래야 내가 널 먹을 수 있지."
점프스케어 시 대사
토이 치카는 네 왼쪽에 있는 다락문으로 몰래 들어올거야. 그리고 토이 보니처럼, 그녀도 사무실에 들어오는걸 막을 수 없지. 프레디 파즈베어 가면을 써서 속이는게 유일한 방어 수단이야. 그녀는 토이 보니보다 빠른데다가 사무실에도 자주 침입할거야. 하지만 가면으로 속이기는 더 쉬워. 특히 똑바로 바라본다면 더 효과가 좋지.
She sneaks in through a trapdoor to your left, and just like Toy Bonnie, there is no way to prevent her from getting into the room. Your only defense is to put on your Freddy Fazbear mask to fool her. Toy Chica is faster than Toy Bonnie and will invade your office more often, however she is easier to fool with the mask, especially when looking directly at her.
성우는 Amber Lee Connors(앰버 리 코너스).
토이 보니와 마찬가지로 조금씩 떨면서 온다.
여담으로 2편처럼 부리와 눈의 렌즈가 제거된 상태로 사무실에 침입한다. 하지만 여기선 눈에 하얀 눈동자가 없다.
3.4. FNaF AR: SD[편집]
2019년 12월 20일에 크리스마스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특이하게도 오류 공격때 피하는 것이 아닌 탈을 쓰고 토이 치카를 봐야 한다.[8]
공격 모드에 돌입하면 전작처럼 눈의 렌즈와 부리가 사라진다. 이 모습은 토이 치카의 모든 스킨에 해당한다.
성우는 UCN과 동일한 앰버 리 코너스. 대사들이 UCN 때보다 더 살벌해졌다.
[ 대사 ] "I'm sorry- Am I here early?"
"미안, 내가 너무 일찍 왔나?"
"Wait... Where's my beak?"
"잠깐... 내 부리가 어디 갔지?"[A]
"Isn't a good party just to die for?"
"좋은 파티는 죽기 딱 좋은 파티 아냐?"
"I wonder if you'll ever get tired of dying."
"네가 죽는 것에 질릴지 궁금한 걸."[A]
"Did someone invite me to a party?"
"누가 날 파티에 초대했니?"
"Not so funny anymore, is it?"
"더이상 재미없나 봐, 그렇지?"
"Not laughing anymore, eh buddy?"
"이제 웃음도 안 나오지, 친구?"
"Ah, this is going to be so much fun."
"아, 무척 재미있을 거야."[B]
"I just love parties."
"난 파티가 너무 좋아."
"Yoo-hoo... Where are you?"
"유후... 어딨니?"
"I think I'm done playing now."
"이제 노는 건 그만 둘래."
"Playtime... over..."
"놀이 시간... 끝..."
"Just follow the sound of my voice."
"내 목소리만 따라와."
"There you are."
"거기 있구나."
"Foe detected. Reboot."
"적 감지. 재부팅."
"I can hear you."
"네 소리 다 들려."[B]
"I heard you were looking for me... so here I am."
"날 찾고있다고 들었어... 그래서 내가 왔지."
"Stop hiding! This isn't fun anymore..."
"그만 숨어! 이젠 재미 없단 말야..."
"Hello, new friend..."
"안녕, 새로운 친구야..."
"And now you get to listen to me... forever!"
"넌 이제 내 목소리를 듣게 될 거야... 영원히!"
"That was so much fun."
"정말 재미있었어."
4. 기타[편집]
토이 치카의 떨어진 부리에 대해서 제작자인 스콧 코슨이 "FNaF 4 미니게임에서 작은 토이 치카에겐 왜 부리가 없을까?"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실제로 FNaF 4의 미니게임에 등장하는 놀이터의 여자아이의 앞에 놓인 토이 애니매트로닉스들의 픽셀을 자세히 보면, 토이 치카의 발 아래에 주황색 픽셀 한 칸이 그려져 있다. 이건 아무리 봐도 떨어진 장난감 부리를 표현한 거라고 볼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그리고 FNaF 2의 토이 치카는 캠에 발견될 시 부리가 떨어져 있다. 이를 캐치한 MatPat이 이를 핵심으로 FNaF 시리즈의 꿈 이론을 전개해 화제가 되었으나 제작자는 이 이론이 틀렸다고 못 박았다.
게임 내 더미데이터를 보면 토이 보니처럼 경비실을 슥 지나가는 형식으로 만들려고 한 듯한 이미지가 있으며,[9] UCN에서 정말로 구현되었다. 정면에 있을 경우, 따닥거리는 소리가 나니 청각도 중요하다.
현재 FNaF 2에 나온 토이 애니매트로닉스들 중 영혼이 깃들어 있거나 깃들어 있다고 의심되는 벌룬보이, 맹글, 퍼펫을 제외하고 먼저 문서가 개설되어 있는데, 이는 토이 애니매트로닉스 3인방 중 가장 인기가 많고[10] , 위에 언급된 것처럼 토이 치카에 관한 떡밥도 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