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자와 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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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 사진 중간에 나온 젊은 남자로 스즈키 아야코[10] 의 약혼남. 토미자와 그룹의 회장인 테츠하루의 셋째 아들로, 직업은 화가.
약혼녀인 아야코와는 유유상종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역시 순박하고 착한 인물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직접적으로 출연한 건 자신의 첫 등장인 세 쌍둥이 별장 살인사건과 괴도키드의 첫등장 에피소드인 괴도키드vs코난이다, 그 이후에는 아야코와 더불어 아주 가끔씩 이름만 언급되는 정도로 비중이 없다. 그래도 작중 코난과 엮이는 주변 인물들이 워낙 험악한 일을 겪고 있는지라, 더는 사건에 말려들지 않는 게 본인에게나 아야코한테나 여러모로 다행일지도. .
그 뒤로 한참 뒤, 괴도키드 VS 쿄고쿠 마코토 편[11] 에서 잠깐 언급이 된다. 세 쌍둥이 별장 살인사건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결혼해서 행복하게 신혼 생활을 사는 듯하며 깨소금 뿌리면서 행복 바이러스를 주변에다 퍼트리는 삶을 살고 있다.
862화 연재분에서 정말 오랜만에 언급되는데 이미 아야코와 결혼을 한 듯. 원작 82권 시점에선 이미 결혼한 것으로 보인다. 말하자면 현재는 정식으로 소노코의 형부가 된 셈.
3. 등장 사건[편집]
- 13권 세 쌍둥이 별장 살인사건 : 첫 등장. 아버지인 테츠하루가 살해되었는데[12][13] , 어쩌다보니 절묘한 상황이 겹쳐 살인범으로 몰렸었다. 이후 범인이 자신의 큰형인 타이치로 밝혀지면서 간신히 혐의를 벗었다. 사실 범인이 범행 중 얼굴을 들켰는데[14] 자신이 세 쌍둥이였다 보니 어차피 자신을 제외하면 형들 중 하나가 범인이였다.
- 코난vs괴도 키드: 두번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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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판 한정. 국내판에서는 아버지가 아니며, 아버지는 이미 고인인 상태였다.[2] 한국명 황진우[3] 한국명 황선우[4] 그에게는 쌍둥이 형 둘이 있었으며, 큰 형이 아버지를 살해한 진범이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가 한국판 한정으로 요코미조 산고의 첫 등장이다. 첫 등장인 천하일야제 살인사건은 왜색 문제로 인해 불방되었기 때문.[5] 한국명 정혜라[6] 한국명 정준영[7] 한국명 정지로[8] 한국명 강진주[9] 한국명 정보라[10] 옆에서 있는 웃고 있는 여성.[11] 위 사진이다.[12] KBS 더빙판에서는 아무래도 아버지를 죽이는 게 좀 많이 거슬렸는지 아버지는 예전에 돌아가셨고, 피해자는 집안의 재산을 대신 관리해주는 재산관리인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13] 이외에도 KBS판이나 투니버스판 초창기에서는 이런 식으로 피해자와 범인의 관계가 형제/자매/부부/부모자식 등의 근친간이면 해당 인물간의 관계를 변경한 경우가 종종 있다. 가령 형제/자매간의 살인사건이면 선후배사이나 친구사이로 변경한다던가, 부부간의 살인사건이면 연인 관계로 변경한다던가.[14] 자신이 살인범으로 몰린 이유도 이 때문. 당시 범행을 목격한 코난 일행은 자신의 형제들 얼굴은 보지 못해서 자신이 범인으로 몰렸던 거다. 사실 범인이 자신한테 누명을 씌우려는 의도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