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맥클레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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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음악가.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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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1월 4일, 미시시피주 듀랜트에서 버질 매클리톤과 캐시 엘람의 아들로 태어났다.[A] 1910년 캐롤 카운티 인구 조사에 기록됐고, 1920년엔 가족과 미시시피주 시돈 근처의 농장에서 살고 있었다. 1930년 당시엔 이미 결혼한 상태였다. 1937년엔 음악을 그만둔 부커 밀러에게 기타를 샀다.[B]

그는 클럽 등에서 활동했고, 데이비드 "허니보이" 에드워즈 (David "Honeyboy" Edwards) 와 로버트 페트웨이의 친구였다. 데이비드는 그에 대해 "토미는 피부색이 검었고 개구리 같은 큰 눈을 가졌다. 단신이었는데 147cm 정도였고, 52kg 이하의 몸무게였다. 쓴 모자는 대략 귀까지 내려왔고 입이 컸다. 그는 재밌는 인물이었고 나와 항상 함께 활동했다."고 회상했다.[1]

그는 1939년경에 로버트와 시카고로 떠났다.[2] 그는 1939년에 백인 음반 프로듀서 레스터 멜로즈 (Lester Melrose) 가 찾아오고 녹음을 시작했다.[B] 이후 같은 해 11월 22일부터 1942년 2월 20일까지 시카고에서 곡들을 녹음했다. 곡들은 블루버드 레코드에서 발매됐다.[3]

이후의 행방은 묘연하다. 데이비드가 그를 마지막으로 목격했을 땐 과음한 채로 호보 정글[4]에서 살고 있었다.[B] 이후로도 알코올 의존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하며[5], 1961년 5월 9일에 쿡 카운티 병원에서 기관지 폐렴으로 숨졌다. 이름은 토미 매클린톤 (Tommie McClinton) 으로 기록됐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