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미(닌자보이 란타로)

トモミ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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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보이 란타로의 등장인물. 성우는 에모리 히로코[1]/김보영→채민지(17기부터). 한국판 이름은 '도모미'. 양자리. B형. 인술학원 쿠노이치반.

2. 캐릭터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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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 쿠노이치들은 어디까지나 란타로들을 뛰어넘는 "남자 닌자보다 무서운 여자 닌자"로서 등장하고 있다. 따라서 비중이 많지 않은 편. 유키와 함께 학원의 큰 행사 때 중계를 맡고는 하지만 개인적인 비중은 바닥을 긴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으로 넘어오면서 쿠노이치들의 등장 횟수가 잦아졌고[2], 토모미 또한 비중이 늘어났다.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그림체를 대조해보면 차이가 크다.거의 딴 사람 수준 눈 모양이 아예 바뀌어 버려, 인상이 부드러워졌으며 애니로 넘어오면서 머리가 짧아졌다.[3] 유키의 경우에도 그림체의 차이가 어느정도 있는 편인데, 토모미에 비하면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해도 될 듯. 닌타마 란타로가 시간이 흐르면서 토모미의 그림체가 첫 번째 사진과 같이 변화되었다. 토모미의 초기 그림체[4] 애니 토모미보다 원작 토모미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농가의 딸이다. 성품은 착하고 가정적이고 열혈적이다. 좀 더 강한 여자가 되기 위해 입학했다고 한다. 같이 꽁냥꽁냥 잘하는 유키와 대조해보면, 애니판에서 토모미나 유키나 둘 다 활발한 성격이지만 비교적 토모미쪽이 좀 더 얌전하게 묘사된다. 자는 모습을 봐도 그렇다, 22기 34화 요리를 잘한다고 하며, 적의 포위망을 혼자서 돌파할 정도의 실력을 지닌 가라데의 달인이다. 토베 선생님을 존경한다고 한다. 현재 쿠노이치 교실의 반장이다. 주로 쿠노이치반의 유키, 시게와 같이 3인방으로 다니곤하며, 애니메이션에서는 셋츠노 키리마루와 엮이는 일이 많다.[5] 유키, 시게와 같이 방을 쓰는 듯하다. #

닌타마 란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열린 인기투표#에서, 인술 학원 그룹 부문#에서 2664표를 얻어 4위를 차지했다. 이를 미루어 보았을때 쿠노이치 중에서는 인기가 제일 많은 듯하다. # [6]

애니판의 경우 대놓고 미인 맞다. 키리마루와의 첫 만남은 그렇다쳐도 과자 파는 아이는 다른 여자애들한테는 별 반응 없었지만 토모미를 보자 얼굴을 붉혔다.

첫 등장부터 화려하게 키리마루를 골탕먹였다.[7] 키리마루가 나룻배의 노를 젓고, 토모미가 같이 타고 가는데, 토모미가 더 빨리 노를 저어달라고 재촉한다.[8] 키리마루가 정신없이 노를 젓는 동안 토모미는 잽싸게 자리를 떴고, 키리마루는 다리에 머리를 부딪혔다. 1기 2화 (くノ一教室はおそろしい / 무서운 쿠노이치 교실)

일기 내용이 키리마루에 의해서 공개되었다.없어진 토모미의 일기를 찾기 위해 유키, 토모미, 시게가 란키리신 방에 잠입했는데, 일기를 찾던 중 란키리신의 일기를 발견해 몰래 읽는걸 란키리신에게 들켜버려 키리마루가 보복(?)의 의도로 토모미의 일기를 음독하였다. 일기엔 아침 점심 저녁 식사 내용이..2기 25화 (なくなった日記の段 / 없어진 일기의 단)

원작처럼 애니에서도 학원의 큰 행사 때 마이크를 붙잡곤 한다. 18기에서 '혼합 더블 서바이벌 오리엔티어링'을 현장 중계하였다. [9] 20기에서 3학년들과 4학년들이 싸우는 모습이나 나나마츠 코헤이타가 하치야 사부로에게 항의하는 모습 등을 현장 중계하였으며 경기 중계 또한 하였다. [10]

특기무기는 수갑구(手甲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