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시 페크하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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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아 바르샤바 FK No. 7
토마시 페크하르트
Tomáš Pekhart

출생
1989년 5월 26일 (34세)
체코슬로바키아 플젠주 수시체
국적
[[체코|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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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조건
194cm, 91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유소년 클럽
TJ 수시체 (2001~2002)
TJ 클라토비 (2002~2003)
SK 슬라비아 프라하 (2003~2006)
토트넘 홋스퍼 (2006~2008)
소속 클럽
토트넘 홋스퍼 (2008~2010)
사우스햄튼 (2008 / 임대)
SK 슬라비아 프라하 (2009 / 임대)
FK 야블로네츠 (2010~2011)
AC 스파르타 프라하 (2011 / 임대)
1. FC 뉘른베르크 (2011~2014)
FC 잉골슈타트 04 (2014~2015)
AEK 아테네 (2015~2017)
하포엘 베르셰바 FC (2017~2018)
UD 라스 팔마스 (2018~2020)
레기아 바르샤바 (2020~2023)
가지안테프 FK (2023)
레기아 바르샤바 (2023~)
국가대표
25경기 2골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1. 개요[편집]


가지안테프 FK 소속 체코의 축구선수.

한때 토마시 네치드[1]와 함께 촉망받는 체코의 스트라이커였으나 성장이 정체되며 기대와 달리 평범한 선수로 전락해버린 비운의 선수다.


2. 클럽 경력[편집]


수시체에서 태어난 페크하르트는 지역 클럽인 TJ 수시체와 TJ 클라토비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03년에 SK 슬라비아 프라하로 팀을 옮겼다. 대표팀에서 그는 룩셈부르크에서 개최된 UEFA U-17 챔피언십 러시아와의 결승전에서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2]

2006년 여름, U-17 챔피언십에서의 활약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다.

토트넘 아카데미에서 뛰던 그는 2008년 8월, EFL 챔피언십사우스햄튼으로 2009년 1월까지 임대를 가게 된다.

9월 14일, QPR과의 리그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으나 리그 9경기 1골이라는 영 좋지 못한 활약으로 임대생활을 마무리했고 곧바로 유스 시절을 보냈던 SK 슬라비아 프라하로 1년간 임대를 가게 된다.

임대 종료 후 자국 클럽 FK 야블로네츠로 이적하며 4년간의 잉글랜드 생활을 마무리하고 고국으로 돌아간다.

첫 번째 시즌은 팀에서 자리를 잡기 위한 적응기였다면 두번째 시즌부터는 매 경기 자국의 유망주 다운 모습을 연일없이 보여주며 단숨에 전반기 동안 리그 15경기 11골을 기록한다. 그리고 2011년 1월, 시즌 도중 AC 스파르타 프라하로 임대를 갔다.

새 팀에서도 득점포는 계속 이어졌고 2010-11 시즌 종료 후 리그 24경기 18골, 득점랭킹 2위[3]를 기록하며 한물간 유망주에서 체코의 대표급 스트라이커로 단숨에 급부상한다.

떠오르는 체코의 젊은 재능을 빅리그의 팀들이 주시했고 2011년 7월 1일, 독일 분데스리가1. FC 뉘른베르크로 이적하며 빅리그로 다시 입성한다.

2011-12 시즌에는 리그 31경기 출전에 9골 4어시로 꽤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며 기분좋게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다가오는 시즌에도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했으나.. 리그 31경기동안 4골에 그쳤다.. 심지어 매 경기를 스타팅 멤버로 나섰는데도 말이다. 동일 시즌 이 선수보다 골을 적게 넣었다.

6골을 넣은 팀의 센터백 페르 닐손보다 적은 득점이었다. 그렇게 세번째 시즌에는 아예 서브로 밀려나버렸고 팀은 2부리그로 강등당했다.

잉골슈타트 04로 팀을 옮겼지만 2시즌동안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며 기나긴 부진은 계속되었다. 아무리 경기력이 부진해도 스트라이커라면 골로 답해야되는데 골조차 못 넣고 있으니.. 유망주 시절 받았던 평가와 무색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었다.

이후에는 저니맨 기질을 보이며 변방리그를 떠돌다가 현재는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레기아 바르샤바에서 뛰고 있다.

2020-21 시즌, 리그 22골로 생애 첫 득점왕을 수상했고 팀의 리그 우승까지 견인하며 데뷔 13년만에 완벽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2022년 여름, 가지안테프 FK로 이적했다. 2년 계약.

2023-24시즌 개막전에서 무려 해트트릭을 만들어내면서 팀을 3대0 대승으로 이끌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유소년 시절, 얀 콜러밀란 바로시의 뒤를 이을 체코의 스트라이커로 각광받았다.
연령대 대표팀에서 맹활약하며[4] 사람들은 드디어 두 선수의 후계자가 나왔다며 그를 주목했다.

뉘른베르크에서의 활약으로 UEFA 유로 2012에 참가도 했었다. 그러나 모든 유망주들이 성공하지는 않듯이 그도 성인 레벨에서는 썩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며 2013년 10월 11일, 월드컵 예선 몰타전 이후로 9년동안 A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다.

그러다가 레기아 바르샤바에서 자신의 커리어하이 시즌을 달성하며 2021년 3월, 월드컵 예선 3연전을 앞두고 대표팀에 복귀하게 됐다.

그리고 UEFA 유로 2020 26인 최종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며 9년만에 국제 메이저 대회를 밟게 됐다. 그리고 조별 예선 3차전 잉글랜드전에서 75분 교체출전했으며 이후에는 출장 없이 대회를 마무리했다.
[1] 당시 CSKA 모스크바 소속으로 09, 10시즌 연속으로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고 그에 따른 활약으로 페크하르트와 함께 유로 2012에 승선하기도 했다. 그러나 역시 기대보다 성장하지 못했고 그나마 유로 2016엔 준주전 스트라이커로 출전했으나 밀란 바로스의 후계자가 되기엔 영 부족했다.[2] 팀은 승부차기 끝에 아쉬운 준우승을 기록했다.[3] 1위와는 단 1골 차이였다.[4] U-21대표팀에서 26경기 17골을 기록했는데, 현재까지 U-21 대표팀 최다득점자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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