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링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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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링케는 독일의 은퇴한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센터백이었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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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FC 로트바이스 에어푸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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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링겐주 죄메르다에서 태어난 링케는 1977년 지방 클럽 BSG 로보르톤 죄메르다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1983년 FC 로트바이스 에어푸르트로 이적하여 결국 1989년 첫 팀으로 돌파하였고, 후기에 DDR 오버리가에서 활약하여 경험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DDR 오버리가의 마지막 시즌 3위를 한 후에 클럽은 2. 분데스리가에 합류했다. 그리고 DFB-포칼에서 FC 로트바이스 에어푸르트가 FC 샬케 04전 승리를 거두는 동안에 샬케의 스카우터들이 링케를 스카우트했고 링케는 샬케와 계약하였다.

2.2. FC 샬케 0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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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부터 1998년까지 샬케에서 주전으로 뛰며 175경기에 출전했다. 이 기간동안 UEFA 유로파 리그에서 우승컵을 드는 등 기량 면에서 최전성기를 보냈다.

2.3. FC 바이에른 뮌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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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FC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다. 자신의 첫 시즌에 그는 11월 7일 TSV 1860 뮌헨에 3 대 1로 우승한 경기에서 자신의 첫 골을 득점하였고,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 하기도 했다. 2000-01 시즌 챔피언스 리그 당시에는 사무엘 쿠포르, 파트리크 안데르손과 함께 철의 쓰리백을 구성하기도 했다. 그리고 동 시즌 챔스 결승전 당시에 발렌시아 CF와의 승부차기를 진행했을 때 양 팀에 처음 주어진 5번의 슈팅 기회에서 결정이 나지 않아 데스매치로 돌입하게 되었다. 이때 링케는 뮌헨의 6번째 키커로 나와 골을 성공시켰다. 게다가 바로 다음에 나선 발렌시아의 키커인 마우리시오 펠레그리노가 찬 슛을 올리버 칸이 막아내면서 경기가 끝나버렸고, 따라서 그는 해당 시즌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마지막 결승골을 만들어낸 선수가 되었다. 링케는 바이에른 뮌헨 시절에 5번의 분데스리가 우승, 3번의 DFB-포칼 우승, 4번의 DFB-리가포칼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2.4.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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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5-06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 35세의 나이로 링케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FC 레드불 잘츠부르크로 이적했고, 2007년에 FC 바이에른 뮌헨 리저브팀으로 이적한뒤 2007-08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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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 국가대표팀과 함께 링케의 데뷔는 1997년 11월 1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3 대 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그는 UEFA 유로 2000와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독일을 대표하였다.

한일 월드컵에서 링케는 독일의 준우승에 좋은 활약을 보였고, 8대0으로 승리를 거둔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그의 유일한 국가대표 소속 골을 득점하기도 했다.

이후 링케는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였으나 국가대표팀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이 직접 링케에게 전화를 걸어 설득했고, 2004년 다시 한번 소집되었다. 8월 18일 전 3대1로 우승한 오스트리아와의 친선 경기를 마지막으로 다시 은퇴하였다.

4. 은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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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단장으로 부임했다.

2019년까지 FC 잉골슈타트 04의 단장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