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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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하머 포구
발사 장면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1. 개요
2. 상세
3. 작중 등장
4. 미디어 믹스에서의 묘사
5. 기타


1. 개요[편집]


하얀, 양감이 넘치는 덩어리가 광점의 무리를 향해 짓쳐들어가는 것을 포수들은 보았다. 그것은 충격적인 광경이었다.

제국군의 선두에서 이제르론 요새 주포군,主砲群,의 직격을 받은 백여척은 순식간에 소멸되었다. 엄청난 고열, 고농도의 에너지가 폭발을 발생시킬 틈조차 주지 않았던 것이다. 유기물도 무기물도 증발해버린 후, 완벽에 가까운 허무만이 남았다.

폭발이 발생한 것은 그 후방, 제국군의 제2진 내지는 직격을 받지 않은 좌우의 함렬,艦列,이 있는 곳이었다. 그보다 바깥쪽이 위치한 함정도 방대한 에너지의 여파를 받아 무질서하게 흔들렸다.

제7차 이제르론 공방전 당시 동맹군이 제국함대에게 발포한 토르 하머의 묘사[1]

Thor Hammer/雷神の鎚(トゥールハンマー

은하영웅전설에 나오는 이제르론 요새요새주포. 뇌신의 철퇴라고도 불린다. 을지서적판에서는 토울 해머, 90년대에 나온 미치하라 카츠미 코믹스판에서는 뇌신의 추라고 번역했다.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에서 등장하는 뇌신 토르 + hammer. 다시 말해서 묠니르.


2. 상세[편집]


은하제국이 개발한 강력한 병기로, 주포 출력은 무려 9억 2400만 메가와트에 달한다. 이 정도 출력의 포격에 맞으면 거대 전함이라도 폭발할 새도 없이 증발하며 두터운 장갑을 두른 요새라도 충분히 피해를 줄 수 있다.[2] 토르 하머에 버금가는 위력을 가진 병기는 7억 4천만 메가와트의 출력을 가진 가이에스부르크 요새의 경 엑스선 광선포 뿐이다. 그러나 그것도 토르 하머의 위력에 비하면 80% 수준에 불과하다.

여기에 부가 효과로 적군의 전의를 꺾고 사기를 저하시키는 효과도 있다. 토르 하머의 위력이 굉장히 강한데다[3] 우주공간의 특성상 엄폐물 같은 건 없다보니 토르 하머의 사정거리에 있으면 무조건 포격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이 공포 때문에 토르 하머의 포격을 맞은 적 함대는 그저 도망가기 바빴다. 그야말로 단 한발로 전황을 바꾸는, 은영전에서 보기 드문 결전병기라 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난공불락의 이제르론 요새의 악명에 큰 역할을 한 무기.[4]

그래서 제7차 이제르론 공방전 이전까지 동맹군과의 공방전을 제국군의 승리로 이끄는데 주 역할을 했다. 만일 여섯번에 걸친 이제르론 공방전이 단순한 함대전이었다면 동맹도 승산이 있겠지만 이 토르 하머 때문에 패배하거나 결정타를 맞곤 했다.

이 무기의 단점으로는 토르 하머의 에너지가 충전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점, 아군과 적이 뒤섞여 있으면 쓰지 못한다는 점이 있다.[5] 그래서 이 무기를 봉인하기 위해 제국과 동맹 모두 어떻게든 난전을 유발하거나 에너지가 충전되기 전에 요새에 육박하는 방법을 썼다.

3. 작중 등장[편집]


은하제국이 이제르론 회랑이제르론 요새를 건설하자 자유행성동맹군은 요새를 탈취하기 위해 4차례에 걸쳐 공세를 퍼부었다. 그러나 전함의 함포사격으로는 흠집도 안 나는 4중 복합장갑과 수천 척의 함정도 가볍게 증발시키는 토르 하머 앞에서 동맹군은 무력할 뿐이었다. 결국 4차례에 걸친 동맹군의 공세는 모조리 실패했으며, 제국군 병사들이 '이제르론 회랑은 반란군의 시체로 포장되어 있다'고 말할 정도로 학살당했다.

하지만 제5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 동맹군은 병행추격전술을 꺼내들어 제국함대를 인간 방패 삼아 토르 하머를 봉쇄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핵미사일액체 헬륨을 가득 채운 무인함들을 요새 표면에 돌진시켜 외벽에 손상을 입히는 데 성공했으나 공황에 빠진 요새 사령부가 아군 피해를 감수하고 토르 하머를 발사해버리면서 실패했다. 그러나 이 전술로 이제르론 요새 공략의 가능성을 본 동맹군은 전투를 지휘한 시드니 시톨레 대장을 원수로 승진시켰다. 시톨레의 전술은 "요새공략전술에 하나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훗날 동맹군과 제국군은 요새를 공략할 때 시톨레의 전술을 참고했다.

뒤이어 벌어진 제6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 동맹군은 병행추격전술에 미사일 일점집중포격, 이른바 'D선상의 왈츠 댄스'라는 전술을 꺼내들어 재도전했다. D선상의 왈츠 댄스라 함은 5번 벌어진 공방전의 경험을 토대로 토르 하머의 사거리를 정확하게 계산하여, 주력함대가 사거리 경계선 부근을 돌아다니며 제국군을 끌어내고 그 사이 별동대가 돌아가 요새를 공략하는 작전이었다. 작전대로 제국군 함대는 동맹군을 요격하기 위해 출격했고, 주력함대가 제국군을 상대하는 사이 별동대가 요새 부근에 접근하여 표면의 한 점을 향해 다탄두 미사일을 퍼부었다. 이는 효과적이어서 미사일들은 요새의 대공화망을 뚫고 포탑과 총좌 일부를 파괴했다. 그러나 이때 라인하르트 폰 뮈젤 소장이 지휘하는 2200척 소함대가 측면을 공격하여 요새 공략은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동맹은 결판을 내지 못하다가 라인하르트의 퇴로 차단 전술에 낚여 라인하르트를 쫓다가 토르 하머를 2방 얻어맞고 철군했다.

그러나 우주력 796년 양 웬리 소장이 등판하면서 이제르론 요새는 맥없이 함락되었다. 양 제독은 이전까지 동맹군 대함대가 정면으로 이제르론을 치는 전술을 버리고, 주둔함대가 요새를 떠난 사이 소수의 공작원들을 요새에 침투시켜 요새 사령부를 점거하는 책략을 썼다. 이는 성공적이에서 목숨의 위협을 받은 요새 사령관 토마 폰 슈톡하우젠 대장이 항복함에 따라 이제르론 요새는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주인이 바뀌었으며, 토르 하머 역시 동맹군의 손에 떨어졌다. 그리고 토르 하머는 요새로 귀환중이던 젝트 대장 휘하의 이제르론 요새 주둔함대를 겨누었고 2차례의 포격 결과 이제르론 요새 주둔함대 절반이 증발했다.

이런 놀라운 성과 앞에서 오히려 동맹군이 경악할 정도였다. 쇤코프는 이것은 전투가 아니라 일방적인 학살뿐이라고 양 웬리에게 진언하고 양도 그 말에 동의해 이제르론 주둔함대 사령관 한스 디트리히 폰 젝트 대장에게 항복 또는 퇴각을 권유했다. 그러나 젝트 대장은 무인의 마음 운운하며 두 제안 모두 거부했고, 분노한 양 웬리가 기함을 조준하여 쏜 토르 하머에 기함과 그 주변 함선들이 모두 증발하며 전사한다.

제국령 침공작전구국군사회의 쿠데타에서는 전장이 이제르론 회랑이 아니었기에 쓸 일이 없었고,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 토르 하머는 호적수(?)를 만나게 되었다. 제국은 가이에스부르크 요새를 이동가능하도록 개조하여 이제르론과 격돌시켰는데, 가이에스부르크 요새의 주포 경X선 빔포는 토르 하머의 80%에 달하는 7억 4천만 메가와트의 출력을 자랑하는 거포였다. 토르 하머와 경X선 빔포는 서로 포격을 주고받았으나 둘 다 위력이 너무 강해서 주포전을 계속했다간 공멸할 게 뻔했기 때문에 양측은 주포전을 자제했다. 그러나 양 제독이 돌아오면서 제국군 함대는 일방적으로 박살나고, 켐프 제독은 최후의 수단으로 요새의 육탄특공을 실행했으나 이것마저 양 제독에게 저지당했다. 그리고 토르 하머는 무너져가는 가이에스부르크 요새에 최후의 일격을 날려 숨통을 끊어버렸다.

반 년 뒤 제9차 이제르론 공방전이 발발했지만 한 번도 쓰지 못했다. 은하제국군은 토르 하머를 봉쇄하기 위해 병행추격 전술을 쓰거나 소함대를 동원한 일격이탈 전술을 써서 피해를 최소화했기 때문이다.[6] 결국 양 함대가 이제르론을 포기할 때까지 토르 하머는 한 번도 쓰지 못하고 제국군에게 넘겨졌다.

그로부터 대략 1년 뒤 엘 파실 혁명군의 공격으로 제10차 이제르론 공방전이 벌어졌다. 코르넬리우스 루츠 상급대장은 일부러 요새를 비워 엘 파실 혁명군을 끌어내고 토르 하머로 섬멸하려 했으나 혁명군이 요새에 접근해도 토르 하머는 발사되지 않았다. 엘 파실 혁명군의 계략으로 요새 시스템이 마비되었고 그 사이 침투한 혁명군이 정체불명의 문장을 입력하여 요새방어 시스템을 무력화했기 때문이다. 그 덕에 요새에 침투한 혁명군은 격전 끝에 제4예비관제실을 점거하여 '잼도 마멀레이드도 아닌 벌꿀을 넣은 러시안 티 한 잔'으로 요새방어 시스템을 정상화하고 토르 하머를 장악했다. 그리고 로젠리터의 관제 하에 발사된 토르 하머는 순식간에 제국군 루츠 함대의 10%를 파괴하고 10%를 손상시켰다. 이 단 한 차례의 포격으로 제국군은 전의를 상실하고 이제르론 요새를 넘겨주었다.

토르 하머는 1년 뒤 제11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 이제르론 혁명군은하제국군 함대를 향해 사용한 걸 끝으로 역사 속으로 퇴장한다. 요새로 돌진하던 제국군 바렌 함대가 메르카츠 함대의 측면공격으로 주춤한 사이 쇤코프가 토르 하머를 발사하여 제국군에게 타격을 주었다.[7] 이후 벌어진 시바 성역 회전은 전장이 이제르론에서 꽤 먼 시바 성역에서 벌어졌기에 토르 하머를 쓸 수 없었다.

4. 미디어 믹스에서의 묘사[편집]



4.1. 미치하라 카츠미 코믹스, 황금의 날개[편집]


미치하라 카츠미 코믹스에서는 원작의 묘사를 따라간다.

황금의 날개에서는 미치하라 카츠미 코믹스와 비슷하지만 좀 더 자세하게 묘사된다. 평상시에는 포구가 덮개에 가려져 있으며, 발사절차를 밟으면 덮개가 벗겨지고 포구가 돌출된다. 그리고 토르 하머 내부에서 작은 빔 발생장치가 튀어나와 빔을 발사하고, 에너지가 충전되면 바로 거대한 광선을 발사하여 적을 섬멸한다.


4.2. OVA, 후지사키 류 코믹스, DNT[편집]


OVA에서 시작된 설정으로, 이제르론 요새의 장갑이 4중 복합장갑에서 유체경면장갑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같이 변경된 설정이다. 총 8개로 구성된 부유 포대가 평상시에는 잠수해 있다가 유사시에 부상하여 에너지를 충전 후 집속하여 발사한다. 부유 포대인 만큼 이동이 자유로운 장점이 있으나, 유체 금속이 일정 수준 이상 출렁거리면 발포할 수 없고, 유체 금속이 없는 지점으로는 이동할 수 없다. OVA에서 다룬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 제국군은 가이에스부르크 요새의 중력을 이용하여 이제르론 요새의 유체 금속을 가이에스부르크 요새 쪽으로 끌어당겨 고체 장갑이 드러난 부분을 공격하여 상당한 전과를 올린 적이 있다.

후지사키 류 코믹스에도 OVA와 설정이 동일하다. 후지사키 류 코믹스에서는 지휘관이 발사 명령을 내리면 요새 컴퓨터가 성문,聲紋,과 신체 특징, 호흡, DNA를 인식하여 발사 권한이 있는 자가 맞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추가되었다. 발포 묘사는 OVA를 따라가지만 위력 면에서는 OVA보다 더 흉악한데, 직격한 함정은 그대로 증발하고 좀 떨어진 곳에 있던 함정도 토르 하머가 내뿜는 막대한 에너지와 복사열에 승무원들이 녹아내리거나 함체가 뜯겨져 나가고 내부에서 폭발이 일어난다.

DNT에서는 부유 포대라는 설정은 유지되었지만 거대한 단일 포대로 등장한다. 다른 부유 포대와 달리 평상시에도 요새 외부에 드러나 있으며, 때가 되면 포문을 열고 에너지를 충전 후 발사한다. DNT에서는 발사할 때마다 번개가 치고 유체금속 장갑이 밀려나는 묘사가 있다.


5. 기타[편집]


  • 강력한 요새에 달린 고출력 요새포라는 설정은 슈퍼레이저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 OVA의 발사 연출도 슈퍼레이저와 비슷하다.

  • 사정거리는 언급된 적 없지만 2~3.6광초로[8] 추정되는데, 이는 우주공간임을 감안하면 굉장히 짧은 거리다. 이정도 거리로는 회랑은커녕 한 항성계, 아니 웬만한 항성 하나도 커버 못한다.[9] 그런데 작중에서 토르 하머가 회랑 하나를 완전히 커버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작가가 수치를 너무 작게 잡아서 발생한 오류.

  • 미치하라 카츠미 코믹스에서는 토르 하머와 필적하는 대구경 광선포가 등장한다. 카스트로프 공작가가 본성에 설치한 무기로, 토르 하머에 필적하는 출력을 가진 대구경 광선포가 지상에서 발사하면 우주에 떠 있는 수많은 반사위성들이 광선을 반사하여 화망을 만드는 무기이다. 카스트로프 동란에서 사용하여 슈무데 제독의 함대를 궤멸시켰으나, 호르스트 진처 중령이 지휘하는 대기권 돌입부대가 발사한 미사일에 광선포가 파괴되어 무력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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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나카 요시키, 은하영웅전설 1권 <여명편>, 김완, 이타카(2011), p.211~212[2]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에는 첫 포격으로 가이에스부르크 요새의 장갑을 뚫고 수천 명의 제국군을 살상했으며, 이후에는 가이에스부르크 요새가 붕괴되어 방어력이 약해지자 단번에 중앙의 핵융합로를 직격하여 가이에스부르크 요새를 우주먼지로 만들었다.[3] OVA에서는 가끔 토르 하머에 맞은 적이 어떤 상태인지 나오는데 맞은 구역의 전함은 모조리 소멸해있고 그 곳은 텅 비어 있다. 즉 함대가 포진한 곳 중 토르 하머가 날아온 것은 아무것도 안 남는다. 그런데다가 그 뻥 뚫린 면적도 유의미하다 못해 엄청나다고 해야 할 정도로 엄청 넓다.[4] 말이 되나 싶지만 제10차 이제르론 공방전의 모습을 보면 이해가 빠른데 이 때 제국군은 토르 하머를 단 1번만 맞았는데 1500척이 완파당하고 1500척이 반파당했다. 즉 3000척 정도가 완파 혹은 반파당한건데 이 때 제국군의 총 숫자는 15,000척이었다. 단 한번에 전력의 20%에 문제가 생긴거다. 물론 이 때는 제국군이 이제르론 요새에 가까이 접근한 것도 있지만 일단 토르 하머에 제대로 맞을때는 기본 타격이 1000척이나 나오기에 한번 맞을 때마다 손실이 엄청난건 변하지 않으며 당연히 맞으면 맞을수록 누적되는 피해에 제대로 전투를 할 수 없게 된다.[5] 토르 하머의 공격범위가 너무 넓어서 아군과 적이 섞여있을때 쓰면 팀킬이 따라온다. 이 때문에 제5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 요새 사령관인 클라이스트의 발악으로 아군과 적이 섞인 상태에서 쏘자 양쪽 모두 큰 사상자가 나왔다. 게다가 애초에 제국이 점유하고 있었기에 동맹군은 살려고 도망치려고 우왕좌왕하는 바람에 추가적으로 더 큰 피해가 나왔다.[6] 미치하라 카츠미 코믹스와 OVA에서는 몇 번 발포했다.[7] OVA에서는 도망치는 바겐자일 함대에게도 한 번 쏴주었다.[8] 후지사키 류 코믹스에서는 6.4광초 미만.[9] 태양의 지름이 약 139만 km로 4광초가 넘는다. 근데 사실 우리가 익숙한 태양은 전체 별들 중에 상위 1%에 속하는 천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