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 PT24/7

덤프버전 :

PT24/7
TAURUS PT24/7


파일:TAURUS PT24/7.jpg

종류
자동권총
원산지
[[브라질|

브라질
display: none; display: 브라질"
행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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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2004년~2016년/2017년
개발년도
2004년으로 추정
생산
TAURUS
생산년도
2004년~2016년/2017년
세부사항
탄약
9×19mm
.40 S&W
.45 ACP
급탄
17발들이 박스탄창
작동방식
브라우닝식 쇼트 리코일
틸팅 배럴식
공이 직동식
총열길이
82.55mm (3.25인치)
106.68mm (4.20인치)
133.35mm (5.25 인치)
전장
181mm[A]
중량
771g[A]
탄속
약 253m/s로 추정[1]

1. 개요
2. 특징
3. 단점



1. 개요[편집]


브라질 토러스 사에서 2004년에서 2016년 혹은 2017년까지 생산한 자동권총.

총열 길이에 따라 Compact (3.25인치), Standard (4.20인치), OSS (5.25 인치)로 나뉜다.


2. 특징[편집]


  • 격발기구는 더블액션/싱글액션 기능이 모두 지원되는 스트라이커 격발식이다. 특이한 점은 이 총은 공이를 수동으로 디코킹 시킬 수 있는 장치가 없다. 슬라이드를 당기고 공격발을 하지 않는 이상 공이는 항상 코킹된 상태를 유지한다는 거다. 이 기능을 넣은 이유는 탄약이 불발됐을 때 방아쇠만 당겨서 다시 격발을 시도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기능을 좋아하는 사람 못지 않게 싫어하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한다. 이 기능을 좋아하는 사람은 총이 불발됐을 때 슬라이드를 당기지 않고 방아쇠만 당겨 재격발을 할 수 있으므로 더 빠른 처치를 할 수 있으므로 좋아하는 반면 싫어하는 사람은 이 기능이 실용적이지 않다고 비판한다. 이 사람들의 주장은 물론 뇌관이 불량이라 재격발을 해야 하는 상황만 보자면 더 빠른 대처가 가능한 것은 맞다. 하지만 총이 기능고장이 나는 이유가 반드시 공이가 불량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건 아니고 탄이 약실에 올라가다가 걸렸을 수도 있고 아예 약실에 탄이 장전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방아쇠만 당겨서 재격발 하는것 자체가 의미없는 행동이며 오히려 처치에 시간을 더 잡아먹게 된다. 방아쇠를 당겼을 때 탄이 나가지 않으면 뇌관이 문제일 거라는 헛된 희망 가지지 말고 그냥 확실하게 기능고장 처치를 하는 게 훨씬 낫다는 것이다. 다만 이 특징도 초창기의 총에 한정된 것으로 PRO와 OSS라는 기종은 일반적인 디코커를 겸하는 안전장치를 가지고 있다.[1]

  • 방아쇠는 싱글액션임에도 벽[2]이 느껴지기 까지 방아쇠를 당겨야 하는 거리가 상당히 길다. 방아쇠의 느낌 자체는 글록의 방아쇠와 상당히 비슷하다. 다만 아무래도 글록만큼 안전하지는 못하다.

  • 프레임의 디자인이 상당히 독특한데 이는 사격을 할 때 사수에게 부담이 가하지 않도록 최대한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을 한 결과라고 한다.

  • 안전장치는 슬라이드 멈치의 뒤쪽에 있다.

  • 슬라이드의 오른쪽에 동그란 구멍이 있는데 여기에 총과 같이 딸려오는 열쇠를 넣고 돌리면 슬라이드와 방아쇠의 위치가 고정되어 총기의 격발이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3. 단점[편집]



방아쇠를 당기지 않아도 쥐고 흔들면 나가는 정신나간 불량증상이 있다. 다만 영상에 나온 총기가 해외 민수 총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용도가 아닌 브라질 경찰에게 지급되는 용도로 만들어진 총기라 그럴 가능성이 높다. 토러스 사는 해외 시장용 민수용 총기와 군경 납품용 총기의 안전 기준을 다르게 설정했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브라질 경찰에 지급된 총기들 중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오발 사고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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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치 H&K USP처럼 안전장치를 어느 위치에 놓느냐에 따라 총기를 칵&락 상태로 설정할 수도 있고 더블액션 상태로 설정할 수도 있다.[2] 시어와 공이의 결합이 풀리기 직전에 느껴지는 저항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