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Grand Theft Auto San And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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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토니
Tony The Parrot

출생지
불명
출생년도
불명
나이
불명
조류
금강앵무
성별
수컷
머리 색
적발
눈 색
흑안
거주지
산 안드레아스 주 라스 벤츄라스
관계
(스포일러 주의) 펼치기ㆍ접기
켄 로젠버그 (주인), 켄트 폴 (주인의 친구)
매커 (주인의 친구), 칼 존슨 (주인의 친구)

등장 작품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성우
불명

여자에게 돈을 지불해, 이 멍청한 뚱땡아![1]

- 88. Freefall / 자유낙하 미션 컷신 중.


1. 개요
2. 작중 행적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GTA San Andreas에서 켄 로젠버그가 키우는 앵무새이자 그의 친구로, GTA 시리즈 최초의 네임드 동물 캐릭터이다.


2. 작중 행적[편집]


: 내 친구는 토니라는 새 뿐이야!

- 83. Intensive Care / 집중 치료 미션 컷신 중.


켄 로젠버그가 칼리굴라 카지노에서 레온 패밀리의 일원으로 합류한 후 등장하는 앵무새로,[2] Intensive Care 미션에서 로젠버그가 자신의 인생에 대해 불평하면서 유일한 친구가 토니라고 한탄할 때 처음 등장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토니: 난 아직 건재한 인간들한테 굳이 엿먹인 적 내 평생 없어!

- 83. Intensive Care / 집중 치료 미션 컷신 중.


이후 The Meat Business 미션에서 로젠버그가 형이 돌아왔다면서 CJ, 매커와 환호하다 신다코 패밀리 마피아들에게 살해당할 거라 불안해하며 정신분열을 일으킬 때 잊어버리라고 딱 잘라 말한다. 이에 켄은 좋은 생각이라고 칭찬한다.

토니: 걍 잊어 좀!

- 84. The Meat Business / 육류 사업 미션 컷신 중.


이후 Freefall 미션에서는 마리아 라토레살바토레 레온에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제공해줄 때 그의 보디가드인 마이크에게 뚱땡이라 말하며, 그녀에게 돈을 지불한다. 이때 살바토레는 이 앵무새의 말대로 하라고 보디가드에게 말하며, 마이크는 돈을 건내려하지만 마리아는 그 전에 자리를 떠버린다.


3. 여담[편집]


켄 로젠버그가 CJ의 권유로 라스 벤츄라스에서 로스 산토스로 넘어온 후에는 직접 등장하지 않아 라스 벤츄라스에 남아 있는지, 로스 산토스로 데려왔는지는 불명이다.

비중은 그다지 없지만 을 포함해 거의 없는 GTA 시리즈의 네임드 동물 캐릭터이자, 최초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캐릭터이다. 거기다 앵무새라서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최초이자 유일무이로 말까지 하는 동물 캐릭터이다.[3]

앵무새 중에서는 금강앵무라는 대형종으로 추정된다. 해당 종은 굉장히 희귀하다고 하며, 성장한 후 흑안 주변이 노란색을 띄지만 토니는 잘 티가 나지 않는다.

동물 캐릭터라는 한계탓에 SAMP 스킨 코드는 존재하지 않는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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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살바토레 레온의 보디가드인 마이크(Mike)에게 하는 말이다.[2] 정식 회원은 아니었다.[3] 다만 단역 캐릭터에 옛날 작품 등장인물인 탓에 굿즈까지 출시된 촙과 달리 인지도나 인기도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