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도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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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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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Y PRIDE의 등장인물. 그룹 TRINITYAiLE의 리더이다.

2. 작품별 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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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IDOLY PRIDE/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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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춤 모두 톱 클래스의 기량을 가진 소녀, 주변에서는 천재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누구보다 많은 훈련량을 소화하는 것을 계속하는 노력가 타입이다. 마나를 넘어 톱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강하게 바라고 있다.

TRINITYAiLE의 맴버들과 인터뷰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 이때 나가세 마나에 관련된 질문에의 무패기록을 넘을 수 있다고 선언하였고 사장인 아사쿠라 쿄이치에게도 나가세 마나의 무패기록을 넘을 수 있는 데까지 왔는데 다른 말은 없느냐고 지적하였으나 사장에게는 그런 별거 아닌 일에 매달려봤자 나가세 마나는 넘을 수 없다고 라는 냉정한 말만 들었다.

10화에서는 그녀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어릴때부터 아버지 없이 홀어머니의 손에 자랐으며 TV에서 본 아이돌을 동경하고 있었으나, 어머니에게서 아사쿠라 쿄이치가 자신을 버리고 음악을 택한 아버지란 것을 알자 이후 아버지와 마주하기 위해 반 프로덕션에 입사하게 된다.

"기록은 언젠가 깨지기 마련이다. 아이돌에게 필요한 것은 이야기다. 그것은 빛나는 무대 위에서만 들려줄 수 있는 것이다."

"좋은 스테이지였다"

- 아사쿠라 쿄이치

넥스트 비너스 그랑프리 준결승전에서 서니 피스에게 패배하였고 아사쿠라 쿄이치에게서 아이돌에게 중요한 건 기록이 아니라 이야기라는 말을 들었으나 마지막에 "좋은 무대였다"라는 짧은 칭찬을 듣자 기뻐하며 눈물을 흘린다. 이로서 그녀는 그 굴레를 벗어나 또 다른 성장을 할 가능성을 얻었다.

2.2. IDOLY PRIDE/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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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 축소되거나 생략되었던 부분이 게임 내 번외편 TRINITYAiLE편을 통해 자세히 그려진다. 후보생 시절 트레이닝 복이 없어지거나 다른 후보생들에게 견제를 당하는 모습과 이를 유심히 보던 유우가 루이에게 흥미를 보이며 TRINITYAiLE이 어떻게 결성되었는지 그 과정을 알 수 있다.

서니 피스에게 패배하고 아사쿠라 사장에게 칭찬을 받은 이후, 아사쿠라 사장은 루이를 따로 불러 식사를 하고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도 하는 등 사석에서는 부녀간의 관계를 조금씩 회복하는 모습을 보인다 (번외편 TRINITYAiLE편 21화)

애니메이션의 내용 이후인 도쿄편에서 아버지에게서 TRINITYAiLE와의 계약 해지 통보를 히메노앞에서 일방적으로 듣는데, '한때 이 사람을 믿은 자신이 바보같다'고 말하며(도쿄편 1장 6화) 호시미 프로덕션으로 이적하게 된다. 스토익한 루이의 성격상 악역을 자처하며 달의 템페스트 멤버들을 코칭하여 그녀들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등(도쿄편 1장 16화~20화) 호시미 프로덕션에 잘 정착했으나, 유우한테 자신의 아버지가 횡령혐의로 구속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분명히 누명을 씌었다는걸 알았고 리오가 아버지 관련된 기사를 보여주자 팬들의 심정을 이해가 가며 아버지는 절대로 그런분이 아니라며 리오와 매니저한테 말했다. (도쿄편 21화~24화) 그런데 프레타포르테로 이직한 히메노 키리코에게서 가족 관계를 들키면서 호시미 프로덕션을 떠나 프레타포르테에 입사하라는 협박을 듣자 호시미 프로덕션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프레타포르테로 이적한다. (도쿄편 2장 4화)

프레타포르테로 이적한 후 I-UNITY 1회전에서 LizNoir와 맞붙고 승리를 거머쥐면서 결승전까지 도달할 것으로 보였으나, 준준결승전에서 같은 소속사인 IIIX와 대결하게 된다. 프레타포르테 측에서는 시드권을 사용할 정도로 IIIX를 밀어주고 있었기 때문에 히메노 키리코는 TRINITYAiLE이 준준결승전에서 패배할 것을 압박했으나 이 제안을 거절한다. 그리고 IIIX, 특히 나가세 마나의 기록을 말살시키려는 miho의 목적을 알게 되면서 준준결승전 전날 밤에 일부러 호시미 프로덕션에 찾아와 카와사키 사쿠라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루이는 사쿠라에게 준준결승전에서 IIIX를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말하고, 언젠가 모두가 모여 웃는 얼굴로 합동 라이브를 할 수 있는 날을 소망한다.

그러나 준준결승전 당일. 히메노 키리코의 계략으로 TRINITYAiLE의 I-UNITY 출전 사퇴 및 IIIX의 부전승이 공표되었다. 횡령으로 체포된 반 프로덕션의 아사쿠라 사장의 딸이 텐도 루이이며, 아사쿠라가 횡령한 돈의 일부가 텐도 루이의 급료로 지불되었다는 언론플레이를 한 것인데, 사회적인 지탄에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프레타포르테는 TRINITYAiLE와의 계약 해지까지 선언한다. (도쿄편 2장 21~25화)

마키노는 텅 빈 I-UNITY 라이브 회장으로 달려가 TRINITYAiLE을 찾아내고, 모든 꿈이 무너져내린 루이는 마키노 앞에서 눈물을 보인다. 히메노 키리코의 언론 플레이는 당연히 거짓이고 누명이지만 어쨌든 도덕성과 이미지에 손상을 입었으므로 아이돌 활동도 할 수 없게 되었으니 이제 와서 호시미 프로덕션으로 돌아갈 수도 없다는 루이에게 마키노는 IIIX와의 준결승을 앞둔 달의 템페스트의 임시 코치를 맡아달라는 제안을 하고, 마침내 TRINITYAiLE은 다시 호시미 프로덕션으로 복귀한다. (도쿄편 2장 26~27화)

I-UNITY 결승전 이후 아버지인 아사쿠라 사장의 누명이 풀리면서 루이와 TRINITYAiLE은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었고, LizNoir와 함께 반 프로덕션이 아닌 호시미 프로덕션에서 계속해서 아이돌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때의 피해로 인해 IIIX를 껄끄럽게 여기게 되었고 이후에 마키노가 IIIX를 영입하려 하자 리오와 함께 영입에 대해 반대 의견을 드러낸다. 그러나 마키노에게 호감이 강한 편이고 현실적인 면모로 판단하는 그의 의견을 존중하는지라 한 발 물러선 태도를 보였다.

개인 스토리에서는 마키노(플레이어)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드러내는 묘사가 꽤 있는 편인데, 새 카드가 나올수록 점점 강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최신 카드인 [白息はずむホーリーナイト]의 에피소드에서는 트리엘 멤버들을 여동생처럼 생각한다는 매니저의 말에 불만을 표하기도 하고, 다른 멤버들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데 도와달라는 핑계로 같이 외출해서 매니저의 취향을 알아내 크리스마스 당일 깜짝선물로 넥타이를 선물한다. 마지막에는 보답으로 줄 선물을 준비하지 않았다는 매니저의 말을 듣고는, 매니저가 추워보여서 잠깐 둘러준 머플러를 대신 선물로 받아가겠다며 거의 뺏어가듯 가져가 버리는 등 상당히 노골적인 묘사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2.2.1.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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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텐도 루이/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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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쿠라 쿄이치 : 사장이자 친 아버지. 하지만 루이가 어릴적에 이혼을 한 모양인지 루이는 아버지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했고, 성 역시 어머니의 성인 텐도란 성을 가지고 있었다. 나중에 자신의 아버지란것을 알자 홀로 반 프로덕션에 입사하여 아이돌로서 활동하지만 아버지와는 나가세 마나에 대한 의견 차이로 시종일관 갈등을 겪게 된다.

4. 참여 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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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TRINITYAi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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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le to Yell
• réaliser
• les plumes
• lumière
• CHOCO LOVE KISS
• 남모르게 입술
• Victoire

4.2. 한정 유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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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효도 시즈쿠 - クロッカスの扉
• with 나가세 코토노, 카와사키 사쿠라, 칸자키 리오 - 그것을 사람들은 "청춘"이라고 부른다 (IDOLY PRIDE 게임 1주년 기념곡)
• with 하츠네 미쿠 - Magical Melody
• with 나가세 코토노, 카와사키 사쿠라, 칸자키 리오, fran - 친구잖아, 언제라도 (IDOLY PRIDE 게임 2주년 기념곡)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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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주의자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긴장이 풀어지면 갑자기 잠들어버리거나(도쿄편 1장 10화), 편식한다고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아이돌 일문일답) 젤리를 엄청 좋아하는데 평범한 젤리는 물론이고 양상추맛 젤리나 kana가 골탕먹이려고 준 소스맛 젤리같은 괴식에 가까운 맛도 좋아하는 의외의 면모도 있는 편.

• 아버지인 아사쿠라 쿄이치를 보통 '사장'이라고 호칭하지만, 사무적인 태도가 아닐 경우에는 파파(パパ)라고 소아어(小兒語)로 칭하는 모습에서 루이의 어린아이 같은 면모를 엿볼 수 있다.

• 아이돌 이외의 일에서는 상당히 순수한(?) 면모를 보이는데, 지켜라! 순결의 베제 ~imposition of love~ 편에서는 광고 촬영의 연습을 위해 마키노에게 키스를 해 달라고 강하게 주장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오시고토 시크릿 편에서는 스미레도 한수 접고 들어갈 정도의 순수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 성우가 연기한 다른 작품의 캐릭터를 통해 해당 캐릭터에 입문하는 경우도 있는데, 연기톤이 정반대라서 놀라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