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제7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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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텍사스 휴스턴 서부 지역과 그 근교지역을 관할하는 선거구.
2. 특징[편집]
본래는 부시가 당선됐던 지역답게 보수의 아성이었지만, 인구 유입으로 인해 보수성향이 묽어졌고 기어이 2016년에는 힐러리 클린턴이 도널드 트럼프를 앞섰다 (49%대 47%, 하지만 지역구는 공화당이 수성했다.) 이 사실을 본 민주당 전국 위원회의 주요 목표 지역구가 되었고, 2018년에는 리지 플레쳐가 당시 현역을 5%차이로 꺾었다. 2년뒤 공화당 후보는 흑인인 웨슬리 헌트가 되었고, 격차는 1.7% 줄었지만, 지역구 탈환에는 실패. 같이 치루어진 대선에서는 바이든이 트럼프를 9%차이로 앞섰다.
선거구 재조정으로 인해 7구는 매우 강력한 민주당 성향을 띌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공화당 표심을 견인했던 중산층 히스패닉, 아시아계 미국인, 백인들이 사는 지역이 몽땅 다른 선거구로 넘어가버렸고, 남은 지역들이 흑인과 민주당 성향이 매우 강한 도시 히스패닉들이 사는 지역이고 거기에 민주당이 강한 지역이 붙기 때문이다.
32번 지역구와 추세가 비슷한 선거구이다.
3. 역사[편집]
3.1. 역대 국회의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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