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맘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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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가수. 미국 드라마《가십걸》의 제니 험프리 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록 밴드 The Pretty Reckless의 보컬로 활동 중이다.
2. 생애[편집]
3살 때 "Shake N' Bake" 광고 출연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에 유명한 어린이 도서를 원작으로 한 영화 <그린치>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영화는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엄청난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여담으로 테일러는 '신디 루 후' 역에 오디션을 볼 때 원작 소설이나 만화를 보지 않았다고 한다. 2002년에는 <위 워 솔저스>[1], <스파이 키드 2>와 같이 유명한 영화들에 작은 역할로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
2006년 미방영 TV 시리즈 'Misconceptions'에서 주연을 맡기 전까지 활동을 3년 넘게 중단했었다. 이 시기에 한나 몬타나의 주인공 역할에 오디션을 봤고 최종 3인에 들었지만, 그 역할은 마일리 사이러스에게 주어졌다.
이전까지는 비교적 작은 역할만 맡았지만, 2007년 드라마 가십걸의 제니 험프리 역으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2010년, 그룹 'The Pretty Reckless'의 보컬로 활동하면서 록에 대한 열정을 본격적으로 드러냈다. 심지어 앞으로는 연기를 하지 않고 음악활동에만 전념하겠다고 선언하며 가십걸에서 자진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하였으나, 팬들의 성원에 못 이겨 결국 음악과 연기를 병행하기로 결정한다.
가십걸 시즌 4를 끝으로 제니 험프리 역에서 중도 하차했다. 가십걸 이후로 연기 활동은 하지 않고 있으며, 밴드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가쉽걸에 남주의 동생역으로 처음에 비중이 작았으나, 연기력이 좋았고 배역에 더하여, 맘슨의 패션 센스가 주목받았다.
이후 시즌2부터 분량이 매우 늘어나며, 비중있는 역활로 힘이 실리고 있었으나, 록 가수를 하면서 연이은 노출로 이슈가 되었다.
결국 가쉽걸이 미국 10대 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드라마이기에 비트 강한 록 가수의 잦은 노출은 드라마 컨셉과 맞지 않다고 판단한 제작진에서 시즌4를 끝으로 하차 시켜버렸다
(가쉽걸의 패션을 사랑하는 순수한 소녀 역활과 현실 록커로서의 강렬하고 퇴폐적인 분위기는 같은 인물인가 싶을 정도로 상충된다. 가쉽걸의 순수하 소녀 역할로 쭉 나갔으면, 헐리우드에서 롱런하고 총망받는 연기자였는데... 맘슨은 결국 록만을 선택했다)
2012년, 인더스트리얼 메탈 밴드 미니스트리에 대한 다큐멘터리 "Fix"와 함께 발표된 미니스트리의 베이시스트 폴 베이커의 앨범 "Fix This!!!"에 참여, 오프닝 송 "Victory"의 보컬을 맡기도 했다. "더 프리티 레크리스"의 음악과는 다소 다르지만, 그녀의 거친 보컬이 꽤 빛을 발하는 곡이다. 해당 영상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TV[편집]
4. 여담[편집]
- 록을 시작하기 전까진, 전형적인 금발 미녀 상큼이였다. 록을 시작한 후로 흑화해서 눈 주위가 늘 까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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