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 사가/던전

1. 개요[편집]

---

티르레에 존재하는 던전 스테이지의 목록. 특히 그 중에서도 계속 돌아야하는 3성[1] 스테이지만 적었다.
어느 스테이지든 1회에 3체력을 소비하며 식신 경험치는 50만큼 준다. 3성 달성 시 빠른 도전이 가능하며 체력만 소비해 식재료를 단숨에 수급할 수 있다. 빠른 도전은 파티 없이 아이템 보상만 받는 것으로 처리되어 모든 파티가 모험이나 배달을 떠난 상태여도 진행 가능하지만, 식신 포인트나 호감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한 지역 내에서도 일반 스테이지와 하드 스테이지로 나뉘며 식재료를 얻는 건 일반 스테이지, 식신 조각을 얻는 건 하드 스테이지다. 하드 스테이지는 하루 3번까지 도전할 수 있다. 수정을 쓰면 횟수를 추가할 수 있다. 체력은 던전을 클리어했을 때만 소비되며, 패배했거나 도중에 퇴장하면 소비되지 않는다. 지역별로 나뉘어있지만 숫자는 계속 이어지고 이전 스테이지를 못 깼으면 이후 지역의 스테이지를 할 수 없다.

어빌리티 스킬로 지원하면서 낙신 보스몹이 필살기를 쓸 때 차단해 주는 게 전투의 핵심인데 이게 무조건 성공하는 게 아닌 일정 확률로 성공[2]이라서 뜻대로 되지 않는다. 문제는 이렇게 한번 실패 하면 전투에서 전멸당하기 십상이다. 당연히 보스몹이 기습적으로 스킬을 날린다거나 연타로 날린다거나 하기에 난이도가 수직상승한다. 물론 힐과 보호막을 씌우는 몹에 의해 클리어 시간도 지체되기 일 수다.

스테이지 목록 문단은 페이지 로딩이 오래걸리는 걸 막기위해 접어두었다. 특정 식재료의 주요 수급지인 스테이지는 그 식재료를 굵게 표시해놨다.

2. 날씨[편집]

---

각 스테이지에는 날씨가 있어서 식신에게 영향을 끼친다. 스테이지 정보에서 어떤 날씨인지 확인할 수 있다. 비슷하거나 같은 아이콘이어도 전혀 다른 영향을 끼치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굵은 부분은 던전 목록표에 표기할 때 적은 부분이다.

3. 크레론[편집]

---

크레론은 티르레 월드에서 정령이 지배하던 시대가 막을 내린 후 건립된 신생 국가로, 초대 군주는 카를이다. 기원의 전쟁에서 주도적인 역할과 뛰어난 군사 실력을 발휘해, 건국 초기에 거대한 영토를 확보했고, 남북 해역 교통의 요충지를 차지했다.

처음부터 열려있는 지역. 주인공의 레스토랑이 크레론의 힐레나에 있다.
등장 낙신 중 이화 낙신은 레비나, 특형 낙신은 글러트니가 있다. 레비나는 지속적으로 낙신들을 치유하다가 갑자기 광역 공격을 가한다. 꽤나 따가우니 주의할 것. 글러트니의 경우 가끔씩 최후방에 있는 아군 식신을 공격하거나 광역 공격을 가하고, 강화형 글러트니의 경우 높은 공속으로 아군 방어형 식신도 부담되는 깡딜을 욱여넣다가 뭔가를 토하여(...) 광역 공격을 가한다.
던전으로는 실바람 숲(일반)과 페르시(하드)가 있다.

3.1. 실바람 숲[편집]

---

3.2. 페르시[편집]

---

크레론의 중앙에 위치한 페르시는 동쪽이 높은 산과 강으로 막혀있다. 덕분에 식신의 출몰이 적어 사람들이 안정되고 평화로운 생활을 할 수 있었다.

12레벨에 열리는 크레론의 하드 스테이지. 이후의 하드 스테이지는 지역이 열림과 동시에 일반 스테이지와 같이 열려있다.어차피 이전 스테이지 못 깼으면 못 하지만
밀크 조각이 처음 나오는 페르시 3-1은 한섭에서 악명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추천레벨이 21이지만 절대로 그 레벨에 깰 수 없다. 오죽하면 이 스테이지의 평가가 80페이지를 넘어갈 정도.

4. 환주[편집]

---

인간은 정령의 보호에서 벗어나 거대한 성장을 이루었지만, 노르스 대륙 북동쪽에 위치한 작은 지역인 환주에서는 오래전부터 부족 집단이 자치지역을 수립했다. 그들은 기원의 전쟁 후기에 자신들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 국가 체제를 구축했다.

레벨 15를 달성하면 지도 기능 추가와 함께 백미의 튜토리얼을 통해 열리는 지역.
등장 낙신 중 이화 낙신으로는 주동자, 특형 낙신으로는 주귀가 있다. 여기 낙신들 역시 차단에 신경써줘야 하는데, 주동자는 적군 전체에게 무적 상태 부여를 하기 때문. 무적 상태가 된 낙신들이 주동자의 힐을 받으면 욕이 절로 나온다. 주귀도 차단을 못 하면 강력한 공격으로 아군 방어형 식신 하나를 보내버리거나 광역 공격을 가한다.[4]
던전으로는 옥천 마을(일반)과 옥천 교외(하드)가 있다.

4.1. 옥천 마을[편집]

---

옥천 마을은 환주의 가운데에 위치한 꽤 큰 규모를 자랑하는 마을로, 주로 대나무 제품과 찻잎을 생산한다. 찻잎을 우리는 물은 옥경의 샘물을 사용하는데, 감미롭고 맛이 좋아 옥천 마을은 이 샘물로도 유명하다.

4.2. 옥천 교외[편집]

---

주귀와 주동자가 나오는 12-2 스테이지가 악명이 높다. 베스트 평가부터가 가관이다 주동자가 들려드립니다 -제자리걸음- 딜을 가하는 게 주귀 하나뿐이지만 뒤에 딸린 주동자들이 시도 때도 없이 주귀를 회복시키는데, 이게 적정 레벨대의 유저들이 가할 수 있는 최대한의 딜을 상회하기 때문. 이 때문인지 다들 적정 레벨대를 압도할 정도로 레벨을 올려서 딜로 찍어누르는 상황이 연출됐었다.

5. 네프라스트[편집]

---

마도학원은 일찍이 정령의 시대부터 설립되었으며, 주목적은 인간에게 마법을 가르치는 것이었다. 인간의 시대에 접어들어 카를에 의해 점령된 후에는 인재들을 선발해 마법을 연구하는 기관으로 자리잡았다. 명목상 마도학원은 무정부의 중립지대이지만, 실제로는 크레론에 종속되어 있어서, 새롭게 개발되는 마법이나 각종 신기술은 모두 크레른이 우선 사용권과 독점권을 갖고 있다.

30레벨에 열리는 지역.
이때부터 한 맵에 이화 낙신과 특형 낙신이 두 명씩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잡몹들이 정신 나갈 정도로 강력한 스테이지가 많아지기 시작하니 주의할 것. 전반부 등장 낙신 중 이화 낙신으로는 니들러, 특형 낙신으로는 트리톤이 있고, 후반부 등장 낙신 중 이화 낙신으로는 고스트 셰프, 특형 낙신으로는 칼립스가 있다. 니들러는 빠른 공속으로 식신을 공격하고, 트리톤은 차단이 안 되면 광역 공격을 가한다.[5] 던전으로는 마도학원(일반)과 학원 외곽지대(하드)가 있다.

5.1. 마도학원[편집]

---

마도학원은 일찍이 정령의 시대부터 설립되었으며, 주 목적은 인간에게 마법을 가르치는 것이었다. 인간의 시대에 접어들어 카를에 의해 점령된 후에는 인재들을 선발해 마법을 연구하는 기관으로 자리잡았다.

5.2. 학원 외곽지대[편집]

---

6. 벚꽃섬[편집]

---

정령의 시대에 옥타비아는 사악과 도탄의 화신이었다. 정령족의 대사제가 태초신의 힘을 불러오고, 주문을 외워 신령팔악을 소환하자, 티르레 월드에 격렬한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북부 해역의 해저에는 용암이 분출되어 여러 개의 화산이 생겨났고, 그 화산들이 연결되어 최초의 벚꽃섬을 형성했다.

기원의 전쟁을 앞두고, 전쟁의 징조를 느꼈던 지혜로운 사람들은, 앞장서서 바다로 나아가 이 섬에 터전을 잡고, 벚꽃섬의 거주민이 되어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다.

45레벨에 열리는 지역.
던전으로는 월견대(일반)과 대제의 마을(하드)가 있다.
전반부 등장 낙신 중 이화 낙신으로는 살쾡이, 특형 낙신으로는 이누가미[6]가 있고, 후반부 등장 낙신 중 이화 낙신으로는 반야, 특형 낙신으로는 사군이 있다. 다만 스토리 상 갈대섬의 사군을 먼저 만나고 황천섬의 이누가미를 만나야 할 텐데 이누가미가 왜 먼저 나오는지는 불명.

6.1. 월견대[편집]

---

월견대는 황천섬 사람들이 달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역대 영주들은 이곳에서 섬의 주민들과 함께 춤을 추고, 달의 신에게 제물을 바치며 풍요와 평안을 빌었다.

6.2. 대제의 마을[편집]

---

갈대섬 지역은 섬 주민들의 주요 거주지로, 이곳 사람들은 현임 영주를 굉장히 존경하며, 외부인에게는 굉장히 배타적이다. 크레론에서는 바다로 나간 탐험가가 이 부근 일대에서 실종되었다는 소문이 자주 돌곤 한다.

7. 파라티안[편집]

---

60레벨에 열리는 지역.
던전으로는 왕성 폐허(일반)과 낙신의 유해(하드)가 있다.

전반부 등장 낙신 중 이화 낙신으로는 가루다, 특형 낙신으로는 뇌조 가루다가 있다. 여기서부터 부하 낙신들과 상자의 내구력이 .급격히 증가하여 시간 제한 등의 조건에서 다시금 애를 먹기 시작할 것이다. 보통 스테이지별 추천 레벨까지 레벨을 올리고 도전할 경우 큰 어려움 없이 클리어할 수 있으므로 조바심 내지 말도록 하자.

낙신의 유해 25-2 가 파라티안 지역의 최대 고비가 될 것이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뇌조 가루다가 '부족의 평화를 위하여!'란 대사를 말하면서 일반 공격의 데미지가 3~4천대로 팍 뛰어오르기 때문에 아무 사전 정보 없이 도전할 경우 아차 하는 사이에 탱커가 3~4방만에 죽으면서 미션 실패를 하게 되는 경우를 맛보게 될 것이다. 공략의 핵심 열쇠는 스턴이다. 보드카와 B-52(보드카의 연계 스킬 용도)와 프라이팬 어빌리티, 생명력 8000, 방어력 350 이상의 탱커를 준비한 후, 스턴 스킬/어빌리티를 걸어 평타나 스킬 발동을 지속적으로 차단하고, 뇌조가루다의 스킬 차단 카운트가 1이 될 때 차단 시도를 하는 식으로 보드카와 프라이팬 어빌리티의 쿨타임을 최대한 벌어주는 식으로 진행하자. 26-2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25-2를 깼다면 큰 무리없이 격파할 수 있을 것이다. 이후 스테이지는 뇌조 가루다의 데미지가 3~4천까지 뛰어오르는 일이 없고 생명력 50%짜리 회색 식신들을 소환하는 식으로 대응하기 때문에 수월하게 진행 가능하다.

8. 서 파라티안[편집]

---

80레벨에 열리는 지역.

9. 머나먼 해역[편집]

---

이 지역 대신 소르사뷔스라는 이름의 지역이 있었으나, 업데이트를 통해 소르사뷔스는 삭제되고 대신 이 지역이 추가되었다.

95레벨에 열리는 지역. 한국에서는 2021년 4월 7일 업데이트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