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GANGSTA.)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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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STA.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카미 사토시.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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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담배를 물고 있으며, 실력은 좋지만 장소가 장소인지라 주 고객인 범죄자들 이상으로 거칠다. 에루가스툴룸에서 유일하게 트와일라잇의 편에 선 의사로서, 세레브의 합성법을 알고 있어서 돈이 없는 고아나 빈민 트와일라잇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세레브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심부름 센터에게 자주 세레브 배달을 맡기고 있다. 알렉스가 TB의 부작용에 시달릴 것을 예상하고 상태를 보러 오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주사기를 무기로 사용하는 듯 하다. 실제로 니나를 붙잡으려고 달려가는 갱단의 목에 주사기를 꽂아 그 자리에서 안락사시켰고, 니콜라스와 다른 트와일라잇의 싸움으로 병원 일부가 부숴지자 니콜라스의 멱살을 잡고 주사기를 들이댔다.

자신을 영입할려는 트와일라잇들을 처리하기 위해 니나를 보내 세레브를 대가로 일거리를 맡는다. 그리고는 닉에게 접수[1]를 하고 적에게 닉의 대가를 알려주며 싸우는 것을 구경한다. 구경하는 도중에 니나에게 차드 경감님을 부르라며 지금 열쇠를 잃어버려서(...) 창문으로 하라고 말하고는 니나를 인질로 붙잡을려는 불량배 1를 독 주사기로 죽이고 겁 먹은 불량배들에게 주사기들을 보여주며 상대 해겠다고 한다.
제대로 겁을 주는 것에 성공한 건지 조용히 담배를 피우며 닉이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지만 닉이 상대를 너무 놀아주면서 싸우자 적당히 하라고 지적하지만 정작 닉은 귀를 후비는 시흉을 한데다가 곧바로 적의 공격에 닉이 나가떨어지고[2] 철근이 자신의 건물에 박혀 박살난다.
덕분에 크게 분노해 닉에게 독이 든 주사기를 갖다대며 당장 조그만 몸에 내장 토하고(...) 죽으라며 열심히 진정시키는 닉의 수화를 무시하고 닉과 욱씬각씬을 한다.

워릭 건으로 인해 길드에 사이좋게 붙잡히고 닉을 치료하게 된다. 수화로 지금 상황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다가 마지막에 고개를 뒤로 돌리면서 덩치 큰 놈이 습격했을 때 살짝 지렸다고 수화를 해 사이좋게 웃는다.
길드원에게서 상위 실력자들을 상대로 이긴 것에 대해서 물어보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니콜라스가 테오에게 꼼짝 못하고 당하는 것은 테오에게 몇 번이나 신세를 지고 여러가지로 빚을 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편, 트와일라잇의 세레브 오버도스 상태를 안정적으로 지속시키되 몸에는 극한 부담을 주는 신약을 개발하고는 니콜라스를 피험체 삼아 실험하기도 했다. 37화에서 먼로에게 세레브를 공급하고 있었음이 밝혀졌는데, 감기약으로 위장하여 심부름 센터에게 배달을 시키고 있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과거 회상에서 니콜라스를 치료해주는 장면이 등장해 어렸을 때부터 심부름 센터와 인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자신만의 조합으로 돈이 없는 애들에게 싼 값에 주거나 상시 오버도스 하도록 약을 개발하는 등 유일하게 트와일라잇 편을 들어주는 의사라고 평가를 받는다.

워릭하고는 무난하게 대화를 나누는 편이지만 반대로 닉은 영양분을 머리 보내지 않고 몸에만 갔다, 원숭이라고 악담하고 갈구고 있지만 작중 내에서 샘플을 수집하기 위해서 억지로 수슬할려고 했지만 너무 괴로워하자 어쩔 수 없다고 샘플 수집은 포기하고 진정제를 나줄려고 하거나, 닉이 그걸 거절하며 발작을 억지로 억누르고 있자 안타까운 표정을 짓으며 다시 수술을 하는 등 닉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