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렘 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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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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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의 축구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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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에서 태어나 17세의 나이에 영국으로 축구 유학을 갔다가 2017년 리투아니아 A 리가에서 데뷔했다. 스피리스 카우나스에서는 리그 8경기 1골을 기록했고 2018년 FK 리테리알로 이적해서 리그 29경기 20골을 기록하며 여러 클럽의 러브콜을 받았다.

2020년 1월 이적시장에서 벨기에의 코르트레이크로 이적했고 9경기 5골을 기록했다.

2.1. FC 로리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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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 시즌을 앞두고는 프랑스의 리그 1 승격팀 FC 로리앙으로 이적했다. 시즌 리그 14골 3도움으로 팀득점 1위를 기록하는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면서 이적 제의가 더 많아지는 중이다.

생테티엔 전에서 2골차로 열세이던 경기를 6대2 대역전극으로 뒤집는데 성공하면서 빅클럽의 주목을 끌었고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가 이적할시 대체자원으로 가장 유력한 영입생으로 지목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리그앙 중계중인 SBS 스포츠와 협업하는 유튜브 채널에 활약상을 담은 영상이 올라와 이름을 알렸다. #

21-22시즌은 주목받았던 전 시즌과 달리 리그 8골 4어시로 비교적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속한 로리앙 팀이 이번 시즌 리그앙 팀중 최저인 리그 총합 35골만을 기록하는 전체적인 부진을 했던터라 개인성적 역시 떨어진 것은 어쩔 수 없어보인다. 오히려 답답한 팀 공격빌드업 와중에도 혼자 돋보였다는 평이다.

2022년 12월, 사우스햄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이후 소튼이 체 애덤스를 판매할수도 있기 때문에 그의 대체자로 이적할수도 있다고 한다.

1월 9일 소튼이 £15M을 비드했으나 거절당했다고 한다. 로리앙 구단은 최소 £25M이상 가격을 지불해야 가능하다고 한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의 링크도 짙어지고 있다. 그러나 로리앙이 여전히 €30M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영입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시간 1월 16일 새벽 웨스트햄이 옵션 포함 총액 £25M을 비드했다고 한다.

2.2. OGC 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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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1일, OGC 니스로 임대 이적했다. 조건 충족 시 의무 이적 조항이 있다.#

리그 25라운드 AS 모나코 FC전에 OGC 니스 소속으로 데뷔골과 멀티골을 기록했다.

27R FC 낭트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했다.

유로파 리그 16강 2차전 FC 셰리프 티라스폴전에서도 1골 1도움을 올렸다.

29R 앙제 SCO전 선제골을 넣었으나 팀은 최하위 상대로 무를 캤다.

2023년 5월, 니스로 완전 이적했다. 이적료는 €22.5M. 이는 니스의 레코드 영입이다.

23-24시즌 5R 파리 생제르망전에서 뛰어난 킥력, 스피드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3:2 승리로 이끌었다.

3. 국가대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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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 데뷔는 2021년 6월 4일 친선경기 카메룬전이다. 후반 21분 폴 오누아추와 교체 투입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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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렘 모피가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를 대체할 자원이라고 불리는 만큼 장신의 피지컬과 함께 35.64km/h의 폭발적인 스프린트 능력을 가졌으며 우수한 왼발 마무리 능력을 갖춘 스트라이커다. 또한 이런 피지컬이 장점인 스트라이커에 대한 편견과 달리 빈공간 사이드전환, 2:1패스 등 축구 공간을 넓게 보는 축구지능 역시 갖추고있다.

무엇보다 모피가 차별화 되는 점은 아직 전도유망한 유망주에 속할 나이임에도 경기장 안에서 뿜어내는 장악력과 재치로 결정지을 타이밍이 왔을때 긴장하거나 당황하기보다 골키퍼를 여유롭게 제치고 골을 넣는 개인기를 사용하는 것에 능숙하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라인 브레이킹 또한 우수한데 다소 둔할 것 같은 덩치에도 불구하고 발군의 운동능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선 로멜루 루카쿠와 유사한 점이 있다. 자신의 피지컬만을 믿고 무턱대고 수비진 사이로 뛰어들기보다 발재간과 순간적인 움직임으로 라인을 깨고 흔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대담함이 돋보이는 것은 강팀과의 경기에서 특히 강하다는 것이다. 파리 생제르망을 만났을때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모나코, 리옹 등과의 경기에서도 활약상이 두드러진다. 또한 언급되는 스타 플레이어인 루카쿠, 홀란드처럼 왼발 잡이로 왼발 마무리 능력을 지닌 보기 드문 자원이기도 하다.

다소 아쉬운 점은 볼을 다룰때의 터치가 약간 둔탁하다는 것, 자신의 피지컬과 뛰어난 축구 지능을 이용하며 개인기를 사용하는 것에 능숙해 볼처리가 둔탁하다는 것을 보완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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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레오는 나이지리아의 프로 리그에서 골키퍼로 활동한 축구선수이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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