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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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파워
TerraPower LLC

파일:TerraPower logo.jpg
설립
2006년 (17주년)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워싱턴 시애틀
창업자
빌 게이츠
경영진
CEO
크리스 르베크
이사회
의장
빌 게이츠
산업
원자력 발전
상장 거래소
비상장 기업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1. 개요[편집]


미국SMR 개발 기업이다. 창업자 빌 게이츠원자력 발전을 지지하면서 도시바와 협력하여 열화우라늄[1]을 사용하는 차세대 원자로인 TWR[2]을 개발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아프리카의 에너지 공급을 위한[3] 싸고 안전한 전기의 생산과 기후변화의 주범인 LNG가스 발전소 및 석탄 발전소의 이산화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서다.[4]


2. 역사[편집]


2015년 9월, CNNC라는 에너지 업체와 2025년까지 중국에 600MW 규모의 프로토타입 발전소를 건설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 1월, 트럼프 행정부의 반중 정책으로 인해 앞선 CNNC 프로젝트가 무산되었다.

2020년 10월, 미국 에너지국과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 SK그룹이 2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하며 국내에 소개되었다.

2023년 7월, 르베크 CEO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10년 내 액티늄-225(표적 암세포 치료제 원료로 사용되는 방사성 동위원소)가 포함된 신약을 출시 예정이며, 20년 내 전 세계에 나트륨(Natrium) 원자로가 수백 개, 용융염고속로(MCFR)가 수백개 지어질 것을 예측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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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미국 내에 쌓여있는 열화우라늄은 미국 전체가 쓸 수 있는 전기를 125년 생산할 수 있을만큼 쌓여있다고 한다.[2] Traveling Wave Reactor. 연로가 타는 방식이 이동파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3] 개도국과 선진국 간 에너지 소모량도 꽤나 크다.[4] 상용화를 위해 현재 세계에서 가장 원전을 많이 짓고 있는 중국과 접촉하여 수년 간의 협의 끝에 계약을 체결했지만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모든 계획이 멈춰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