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아/도구/보조 장비
덤프버전 :
분류
상위 문서: 테라리아/도구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Chlorophyte의 한글표기를 '녹조류'로 한다.(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타 위키에서의 합의내용이 더위키에서 강제되지는 않지만 문서를 편집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편집]
장비 슬롯 위의 쇠사슬 아이콘을 눌러 전환한 뒤 해당 슬롯에 장착할 수 있는 도구들이다. 전문가 모드에서 보스에게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은 보스 문서에 기재되어 있다.
2. 갈고리[편집]
마우스가 향하는 방향으로 갈고리를 던져 플레이어의 이동을 도와주는 도구이다. 기본값 E키로 던질 수 있다. 1.3 버전 이후에는 갈고리를 전용 슬롯에 착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1]
모바일 버전에서는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원하는 방향을 누르면 갈고리가 나간다. 초중반 갈고리를 얻었을 때 꼭 알아두어야 할 필수 팁. 다만 다른 종류의 갈고리가 여러 개 있다면 가장 앞의 것이 나간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갈고리를 블록에 박고 있을 때는 적의 공격에 의한 넉백을 무시하므로 초기에 코발트 방패를 얻지 못한 경우 이 갈고리를 이용할 수 있다. 갈고리가 블록에 닿는 순간 비행 시간이 리셋되므로, 갈고리가 벽에 닿을 때 점프를 해 갈고리를 해제하면 거의 무한대로 비행을 할 수 있다.
갈고리 중에는 하나의 갈고리로 여러 줄을 발사할 수 있는 종류가 있는데, 이 경우 플레이어는 발사한 줄들의 무게 중심 위치에 고정된다. 줄을 몇 개 고정시켜놨든 점프를 하면 모든 줄이 없어지며, 발사할 수 있는 줄들을 모두 발사한 상태에서 다시 갈고리를 발사할 경우 현재 고정된 줄 중 가장 먼저 쏘았던 줄을 회수해서 다시 발사한다. 갈고리를 걸어놓은 지지대 블록이 파괴돼서 갈고리가 떨어졌을 경우 순서와 상관없이 떨어져나간 갈고리를 다시 쏜다.
\
+
(3) @
(2
)
최초로 스폰 시 인벤토리에 자동 지급
(여행 모드에서)
입수처
조합
+
(3) @
구입
(2
)기타
최초로 스폰 시 인벤토리에 자동 지급
(여행 모드에서)
[1] 1.3 버전 이전에는 인벤토리 내에서 가장 위쪽 좌측에 있는 갈고리가 우선적으로 사용된다.
초반에 빠른 동굴 탈출을 위한 중요한 도구. 사용 시 갈고리가 사용 방향으로 쭉 뻗어가며 중간에 블록과 맞닿으면 캐릭터를 그 위치로 이동시킨다. 초기에 얻는다면 동굴 탐험이 굉장히 수월해지며 또한 갈고리가 당기는 속도도 수준급이므로 빠른 속도의 여행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1.2 버전 패치 이후 보석 갈고리가 생겼으나, 동굴에 들어가지 않는 한 처음부터 보석을 가지는 건 힘든 일이다. 하지만 보석 갈고리는 제작에 갈고리가 필요 없으므로 철/납을 구하는 동안 보석만 찾는다면 만들기 쉽다. 결과적으로 한 종류의 보석 15개와 갈고리 중 무엇을 먼저 얻냐에 따라 갈리게 된다. 사거리는 19타일.
보석 갈고리 중 사거리가 가장 짧으며 등반 갈고리와 동일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19타일.
보석 갈고리 중 사거리가 두 번째로 짧다. 21타일.
보석 갈고리 중 사거리가 세 번째로 짧다. 22타일.
보석 갈고리 중 사거리가 세 번째로 길다. 24타일.
보석 갈고리 중 사거리가 두 번째로 길다. 26타일.
보석 갈고리 중 사거리가 가장 길다. 29타일.
루비 갈고리와 다이아몬드 갈고리 중간에 위치한 갈고리이다. 28타일.
사거리는 19타일로 등반 갈고리 수준이지만 나무에 갈고리를 걸 수 있다. 사막 선인장이나 정글 물가의 대나무에는 걸 수 없다.
자수정 갈고리와 비슷한 19타일의 길이이지만 총 3개의 줄을 발사할 수 있다.
총 2개의 갈고리를 쏠 수 있다. 22타일.
총 2개의 갈고리를 쏠 수 있다. 25타일. 확률이 확률이다보니 이걸 입수할 시기엔 이미 넝쿨 채찍 같은 아이템을 만들었을 테니 잘 사용되지 않는다.
거미줄로 덮인 상자 (100%)대동굴에서 찾을 수 있는 거미굴의 거미줄로 덮인 상자에서 100% 확률로 입수 가능. 최대 8개의 갈고리가 나간다. 본래 16타일로 모든 갈고리 중 가장 짧은 사정거리를 가졌었으나, 1.4.4 업데이트때 23타일로 늘어났다. 이름인 Web Slinger(거미줄 사용자)는 스파이더맨을 나타내는 듯하다.
사용법은 같으나 한 번에 3개까지 사용 가능해서 동시에 세 개의 블록에 붙어있을 수가 있다. 덕분에 위치 잡기가 더 쉽다. 하드모드 상위호환 아이템인 가시 갈고리도 그렇지만 하드모드 보스 플랜테라의 이동용 갈고리와 비슷하게 생겼다. 주로 여왕벌을 처치할 시점 정도에 같이 구해 쓰게 되며 사거리도 길고 갈고리 숫자도 많아 하드모드에 진입할 때까지 쭉 쓰게 된다. 28타일.
사거리는 이중 갈고리보다 넓은 대신 갈고리 개수가 하나이다. 31타일.
하드모드 이전 갈고리 중 사거리가 가장 길고, 갈고리를 던지는 속도와 끌어당기는 속도가 다른 훅에 비해 월등하기 때문에 이거 하나로 문로드까지 써먹을수 있다.
대비되는 갈고리인 박쥐 갈고리와는 달리 타 갈고리와 경쟁력이 없어 사실상 수집용. 25타일.
한 번 갈고리를 쏴고 블록에 붙기 전에 하나를 더 쏠 수 있다. 하나를 미리 붙힌 다음에 쓴다면 전에 붙었던 블록에서는 떨어지게 되지만, 이중이라는 이름답게 쏜 갈고리가 벽에 닿을 때까지는 떨어지지 않는다. 갈고리 수가 적어(1.5) 넝쿨 채찍(3)에 비해 안 좋아보이지만, 실제론 갈고리를 여러 개 쏠 일보다 멀리 쏠 일이 많으므로 이중 갈고리가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28타일.
블록에 갈고리가 발사되어 고정이 되어도 플레이어가 당겨지지 않으며, 방향키를 통해 선을 따라 이동하면서 거리를 조정할 수 있다. 웜즈 시리즈의 닌자 로프와 유사하다. 거리는 가장 높은 38타일으로, 건축과 아레나 고정 용도에 적합한 대신 일반 전투에는 적합하지 않다.
위의 움짤과 같이 한 곳에 먼저 고정을 한 후, 쏜 방향으로 38타일 거리를 왔다갔다 할 수 있다.
이 외에 버그가 있는데, 반중력 갈고리를 여러 개 고정하고 고정된 상태에서 이 갈고리를 쏘면, 갈고리 2개를 박을 수 있다!
특이하게 갈고리를 발사하여 블록에 고정되면 고정된 위치로 즉시 텔레포트한다. 물론 플레이어가 지나갈 공간은 있어야 해서 한칸짜리 구멍에 넣는다고 구멍 너머로 텔레포트가 되진 않는다.[2] 텔레포트라는 기능을 가진 덕분에 불화의 지팡이의 대체품으로 쓸만하다. 30타일.
\ (25%)
[2] 순간이동이 되는 것은 처음 갈고리가 걸린 순간 뿐이고, 장애물에 걸려서 목표 지점에 닿지 못한 상태에서 장애물을 제거할 경우 일반 갈고리와 같은 속도로 목표 지점에 접근한다.
한 번에 3개까지의 갈고리를 사용할 수 있다. 갈고리가 약한 빛을 낸다. 30타일.
한 번에 3개까지의 갈고리를 사용할 수 있다. 30타일.
한 번에 3개까지의 갈고리를 사용할 수 있다. 31타일.
한 번에 3개까지의 갈고리를 사용할 수 있다. 30타일.
총 3개의 갈고리를 날릴 수 있다. 34타일.
갈고리 개수와 사거리는 으스스한 갈고리와 동일하다. 34타일.
특이하게도 갈고리를 목표물에 쏜 뒤 그 위치에 붙는 것이 아니라 12타일 떨어진 공중에 고정된다. 이 상태에서는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방향키를 이용해 갈고리를 축으로 해서 이동이 가능하다. 회전 시에는 각 방향키에 대응하는 위치로 회전하므로 1바퀴 회전하기 위해서 각 방향키를 순서대로 눌러야 한다. 최대 3개의 갈고리를 발사할 수 있으며 여러 개의 갈고리가 박혀있는 상태에서는 그것을 중심으로 이동이 가능하나, 항상 거리를 유지하려는 특성 때문에 두 개 이상 갈고리를 던진 상태에서는 완벽하게 회전하기가 힘들다. 갈고리에서 빛이 난다.
항상 12타일을 유지하려는 성질을 이용하여 빠른 이동 수단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데, 플랫폼을 일직선으로 길게 건설한 후 플랫폼에 매달려 플랫폼과 몸이 겹치게 한 후, 가려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마우스 커서를 두고 E를 마구 연타하는 것이 그 방법이다. 짧은 거리라면 이동속도 장신구를 다 맞춘 유니콘보다도 빠르게 갈 수 있다. 31타일.
각각의 색으로 빛나는 4개의 갈고리를 날릴 수 있다. 먼저 날린 갈고리가 블록에 닿지 않아도 다른 갈고리를 던질 수 있다. 단순히 갈고리 자체의 성능만 보면 테라리아 최고의 갈고리이다. 35타일.
3. 탈것[편집]
사용할 시 탑승물이 소환되며, 전용 슬롯에 착용할 수 있다. 마우스로 직접 눌러서 쓰거나 단축키 R로 탑승할 수 있다.
1.3 버전 업데이트 이후엔 탑승 후에도 아이템 사용을 포함한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그러나, 갈고리를 쓰면 즉시 내린다. 또한 중력 포션을 먹은 상태에서는 달콤한 고글이나 새우 송로버섯 등으로 비행이 불가능하다. 탑승하면 캐릭터의 키가 상승해 일반 캐릭터의 키인 3칸 높이의 블록 사이를 지나가지 못하며 3칸짜리 통로에 서있을 때는 탈것을 불러낼 수 없다.
사용하면 대동굴의 어미 슬라임 정도 크기의 커다란 슬라임에 탑승한다. 탑승한 동안에는 높은 점프 높이와 빠른 이동속도를 가진다. 그러나 점프 높이가 높이라 2단점프를 하면 낙하 피해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 슬라임 탈것은 낙하 피해 반감 효과가 있지만 그래도 점프 높이가 워낙 높아서 위험할 수 있다. 슬라임의 특성답게 물 위에 뜨며, 탑승하는 동안에는 슈퍼 마리오처럼 위에서 떨어지면서 밑에 있는 몬스터들을 밟아 공격할 수 있다.[3][4] 이동속도는 21mph. 용암과 꿀에서도 떠오르지만, 용암에서는 닿는 즉시 피해를 받는다. 이 탈것의 진가는 헬레베이터와 같은 낙하할때 발휘된다. 기존의 이동시간에서 무려 반을 줄여준다! 낙하 속도가 맨몸 낙하 속도인 51mph보다 2배나 빠른 102mph다. 또한 굳이 헬리베이터가 아니더라도 빠르게 낙하해서 보스의 패턴을 피하는데 쓸수 있다. 하지만 하드모드로 넘어가면 직계 상위 호환 아이템인 젤라틴 뒷안장을 초반부터 얻을 수 있고, 달의 군주까지 잡고 포탈건을 얻고 나면 잘 사용되지 않는다.
사용하면 벌 위에 탑승한다. 땅 위에서는 느리게 걸어다니며 비행이 가능하여 높이 날아다닐 수 있으나 너무 오래 날아다니면 벌이 지쳐 속도가 느려지고 점차 땅으로 가라앉는다. 지쳐서 땅으로 가라앉게 되면 벌이 잠시 헐떡이는데 헐떡이는 것이 멈추면 다시 최대 타임으로 날아다닐 수 있다. 쿨타임이 크긴 하지만 그래도 하드모드 이전에는 최고의 비행수단이기 때문에 날개를 만들기 이전에 얻어 두면 상당히 요긴하게 쓰인다. 비행 속도는 31mph, 땅에선 10mph. 날아다닐 때는 고글을 쓰고 있고 땅에 있을 때는 고글을 벗고 있다. 대각선으로 날면 미디움기준 우주천장까지 간다. 물, 용암에 들어가면 저절로 사라져버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사용하면 토끼에 탑승한다. 탑승한 동안에는 이동속도와 점프 높이가 증가하고 낙하 피해를 받지 않는다. 속도가 빨라질수록 점프 높이는 비례해서 증가한다. 월 오브 플레시를 처음 잡을 때 레이저 회피용으로 쓸 만 하다. 최대 가속 시 39mph. 낚시꾼 의상처럼 한 번 잃어버리면 그 세계의 낚시꾼에게서는 다시 얻을 수 없으니, 쓸 것이라면 Alt 키로 저장을 해두자.
사용하면 거북이에 탑승한다. 탑승한 동안에는 땅 위에서는 느려지고 장신구 착용에 관계 없이 추락 피해를 입지만, 물속에서는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속도는 땅 위에서는 10mph, 물 속에서는 36mph. 탑승하는 순간부터 물에서 숨쉬는 시간 제한이 사라진다.
공중에 있는 동안 점프하면 한바퀴를 공중에서 돈다. 그리고 슬라임 안장처럼, 낙하 속도가 2배로 증가한다. 최대 속도는 29mph.
사용하면 골프 카트에 탑승한다. 골프 카트는 전면에서 빛을 내며 최대 속도는 41mph이다. 20mph 이상의 속도로 이동하면 적이나 동물에게 40의 소환 공격력을 준다.
사용하면 플라밍고에 탑승한다. 튜브와 유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대 속도는 31mph.
)세 안장 모두 성능은 동일하다.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동안 적에게 접촉 시 데미지를 입힌다. 최대 속도는 46mph.
사용하면 용암 상어에 탑승한다. 땅 위에서는 느리지만 액체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고, 타고 있는 동안에는 용암에서 피해를 입지 않는다. 다만 운석이나 지옥석에 접촉할 때 입는 지속 피해는 막을 수 없으니 지하세계에서 지옥석을 캘 때 이용할 생각이라면 유의. 용암 상어에 흑요석 두개골이나 그 조합 장신구까지 있다면 지옥석 캐는 데 곤란을 겪을 일은 거의 없어진다. 용암 상어를 탑승중에는 낙하 대미지가 1로 고정된다[5].자체 점프 높이가 매우 낮아서[6] 컨트롤에 익숙치 않은 시점에서 용암 속에 들어갔다가 못 나오는 일이 있을 수 있는데, 뭍으로 올라올 때는 점프로 올라오려하지말고 조금 아래로 내려갔다가 위로 솟구치는 추진력을 이용해 올라오는 게 좋다. 속도는 땅에서는 10mph, 액체에서는 73mph.
늑대가 드롭하거나 여행 모드에서 'Wolfpet' 이름일 때 획득할 수 있다. 다른 탈것과는 다르게 늑대를 타는 것이 아닌 플레이어가 늑대로 변신하는 유일한 변신형 탈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늑대인 상태에서도 무기와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데, 입을 사용해서 무기와 도구를 휘두르는 걸 볼 수 있다.
최초로 스폰 시 인벤토리에 자동 지급자체 성능으로 기동성이 굉장히 올라가는 특성을 갖고 있지만 어차피 하드 정도 되면 날개, 마광, 부츠, 풍선, 속도 포션, 달리는 탈 것 등등 좋은 기동성 아이템은 차고 넘치는데다 하드 초반 설원은 늑대 뿐만 아니라 서리 정령 등등 위험한 몬스터가 돌아다니고, 드롭 확률도 1%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인 실용성은 크게 없다.
여담으로 이름의 릴리스는 테라리아 개발자인 Redigit와 Cenx의 딸 이름이다. 딸이 늑대를 좋아하여 게임에 추가하였다고 한다.
사용하면 바실리스크에 탑승한다. 달릴수록 점점 빨라지며 불꽃이 나온다. 또한 몬스터와 부딪히면 피해를 입힌다. 이동속도는 41mph.
사용하면 피그론에 탑승한다. 타고 있는 동안에는 이동속도와 점프 높이가 증가한다. 또한 하단키와 점프키를 동시에 눌러서 호버링이 가능하다. 최대 속도는 46mph.
보스 문서의 해당 내용 참조.
사용하면 유니콘에 탑승한다. 우선 추가 점프가 가능해지는데, 추가 점프를 제공하는 병, 풍선 장신구와 별개로 추가하는 형태이다. 이 때문에 풍선 묶음을 갖고 있는 상태라면 기본 점프 포함 최대 다섯 번의 점프를 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전진하는 동안 이동속도가 증가하여 최대까지 올릴 시 공격 판정이 생겨 닿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유니콘에 탄 채로 무지개 총를 쏘는 도전 과제도 있다. 블러드 문이 떠오를 때 물 양초를 가지고 신성지대 지형에서 무쌍을 펼치면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다. 다만 몬스터들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니 메가샤크 정도의 무장은 되어야 한다.
대시 기능이 있는 장신구를 장착하면 대시 후 바로 유니콘에 타는 방법을 통해 유니콘의 속도를 처음부터 최대로 높일 수 있다. 최대 속도는 61mph. 레일 위를 제외한 일반 탈것 아이템 중 거의 최고의 속도였고, 모든 신성지대 몬스터들이 0.5% / 0.67% 확률로 드롭해서 쉽게 얻을 수 있었지만 1.4업데이트로 유니콘에게서만 드롭되게 바뀐 데다가 성능 좋은 마스터 아이템에 밀렸다.... 최대 속도는 61mph.
사용하면 날개달린 슬라임에 탑승한다. 하드모드 이전의 왕 슬라임이 드롭하는 끈적한 안장의 직계 상위호환격으로, 슬라임 탈것의 빠른 낙하 및 낙하 공격과 물에 뜨는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이동 속도는 33mph로 따로 이동속도 수식어가 붙지 않은 테라스파크 부츠의 전력 질주와 비슷한 수준이다. 여기에 더해 날개의 기능을 추가로 갖고 있어 2초동안 73타일까지 날아오를 수 있고 추락 피해에도 면역이 된다.[7] 이는 하급 날개에 속하는 하피의 날개와 제트팩의 중간 정도 성능이다. 조작감이 플레이어 캐릭터와 크게 달라서 처음에는 쓰기 어려울 수 있지만 잘 쓰는 사람들은 보스전에서도 회피용으로 척척 잘 쓴다. 숙련도에 따라서 평가가 갈리는 탈 것이다.
사용하면 스쿠트릭스(Scutlix)에 탑승한다. 이동속도와 점프 높이가 증가하고 눈에서 빔을 발사해 전방의 적들을 공격한다. 이동속도는 41mph. 더불어 추락 시 받는 피해가 1로 고정되는 효과가 있다.
테라리아 내에서 최초로 추가된 탈것으로, 사용하면 루돌프에 탑승한다. 승마한 동안에는 매우 빠른 속도와 점프 높이를 가진다. 지상의 경우 최대 61mph, 날아다닐 경우엔 81mph까지 상승한다. 큰 조건없이 폭주상태 듀크 피시론과 비등한 속력까지 내는게 가능해 기본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보이지만 워낙 극악한 확률에다 무제한 체공이 불가능한 탓에 밀린다. 가속이 좀 느리지만 달리는 중 비행을 하면 비교적 빠르게 가속 할 수 있다.
사용하면 무제한 비행하는 UFO에 탑승한다. 수중에서는 UFO가 자동으로 사라져 사용할 수 없다. 전문가 모드의 피시론 공작이 드롭하는 새우 송로버섯과 비교하자면, 기본 속도는 이쪽이 더 빠른 대신 체력이 낮을 시에는 큐트 피시론보다 뒤쳐지게 되고 추가 공격력 상승이 없으며 액체에 닿으면 사라지는 단점이 있다. 수평 수직 비행 속도는 41mph. 대각선 비행 속도는 58mph이다.
무한 비행이 가능한 특성과 적절한 속도 덕에 던전 가디언을 농성하면서 잡기 매우 좋은 탈 것이다. 날개를 쓸 필요가 없어지므로 장신구도 한 칸 추가로 아낄 수 있어 클래식 모드에서는 달의 군주를 잡기에도 좋지만, 전문가 모드부터는 달의 군주가 강해지고 더 좋은 탈 것인 새우 송로버섯에 밀린다.
펫 버프 텍스트는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의 패러디다.
테라리아 내에서 가장 빠른 채광 수단 중 하나이자 유일한 기능성 탈것. 사용하면 무제한으로 날아다니며 채광 레이저를 발사하는 채광 기계에 탑승한다. 이 채광 레이저는 나무와 리자드 벽돌과 악마의/진홍색 제단과 그림자 구체/진홍색 심장을 포함한 모든 블록, 즉 벽면을 제외한 부술 수 있는 모든 블록을 채광할 수 있으며 마우스 커서를 중심으로 4블록 정도의 범위에 레이저를 발사한다. 사실 탈것 아이템의 범위에서 벗어난다면 가벼운 수식어을 부여한 쉬루마이트 땅파기 손톱에 채광용 복장 세트, 채광 포션까지 사용할 경우 드릴 수용 장치보다 더욱 빠르다. 도구의 범위에서 벗어난다면 로켓 2, 4를 사용하는 로켓류 무기가 빠르며 그 중 축포 MK.2가가장 빠른 편. 속도는 수평일때 31mhp, 수직일때 41mph, 대각선일때 51mph.
참고로 멀티플레이에서는 구조물 테러 문제 때문에 이걸 금지하는 서버가 꽤 많으니 주의하자.
용도는 주로 대형 구조물이나 지형을 제거하는 목적. 무기 사용과 블록 배치 등 여러 가지 일이 가능한 다른 탈것들과 달리 탑승 시 채굴 이외에는 어떤 일도 할 수 없으며, 마우스로 아이템을 들고 있어도 무조건 채광만을 한다. 수평 방향 비행 속도는 31mph, 수직 방향 비행 속도는 41mph, 대각선 방향 비행 속도는 51mph이다. 정글 지하 같이 몬스터들이 많이 나오는 곳에서 채광할 때 곡괭이에 비해 몬스터들을 공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 화염고리 포션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 가지 특이한 사항으로, 체공 시간이 무제한인 요요를 사용한 채 단축키로 탑승하면 요요가 그대로 남아있어 공격은 가능하지만, 요요를 놓기 전까지는 채광이 불가능한 현상이 있다.
버전 1.3.0.6 패치 이전에는 하드모드 이전에도 제단을 파괴해버리는 버그가 있었는데, 해당 버그를 쓴다고 해서 하드모드 광물은 나타나지 않았다. 1.3.0.6 버전 이후에는 하드모드 이전에 파괴하려고 하면 평상시와 같이 피해를 받는다.
드릴 수용 장치는 원형 모양의 장치이며 레이저를 통해 블록을 순식간에 채광하는 것이다. 그러나 게임 내 데이터 파일을 확인해보면 게임 내의 드릴 수용 장치 탈것과 엄청나게 다르며 그것은
Mount_Drill.pngMount_DrillFront.png1.4.4 업데이트 이후 채광 속도가 상향되고 우클릭 시 해머의 기능을 하게 되었다. 파괴속도는 디엑스보다 한참 빠른 편.
전반적인 성능은 우주선 열쇠와 동일하다. 다만 우주선 열쇠와의 차이점은 플레이어의 크기와 동일 취급이라 문을 통해 드나들 수 있으며, 빗자루에 걸려있는 전등이 어느정도 광원 역할도 하고, 또한 수중에서도 사용 가능하다.[9] 사실상 우주선 열쇠의 상위 호환. 속도는 수평일 때 46mph, 수직일 때 41mph, 대각선일 때 62mph. 우주선 열쇠보다 5mph 빠르므로 달의 군주를 상대할 때 속도 차이만으로 수월하게 거리를 벌릴 수 있다.
3.1. 마스터 모드 전용[편집]
5초동안 공중에서 호버링하고 활공할 수 있다.
축복받은 사과와 비슷하게 해골염소를 타며, 2단 점프가 가능하다. 지나간 자리엔 불꽃이 남는다. 염소인 이유는 서양에서 염소가 악마의 상징으로 인식하기 때문.
사용하면 플라잉 더치맨과 비슷한 모양의 탈 것을 타고 이동한다. 가속도는 우주선 열쇠보다 느리지만 최대 수평 속도는 화성인 우주선의 2배에 달하는 82mph. 수직방향 속도는 우주선 열쇠와 동일하다. 레인저로 원거리 무기를 쏘면서 이동하면 마치 전함이 포격하는 느낌을 주기도 하는 편.
빛의 여제 보스전에서 유용한데, 빛의 여제 2페이즈의 악명 높은 천상의 창 + 영원의 무지개 + 프리즘 볼트 + 태양의 춤 연계 패턴에서 천상의 창만 빙빙 돌면서 피해준 뒤 나머지는 해적선 타고 한 방향으로 질주하기만 해도 피해지는 덕분에 공략이 편해진다. 이로 인해 보스전 날먹이 너무 심해지자 결국 1.4.1 패치에서 너프를 당했다.
82mph의 속도로 움직인다. 속도가 빨라서 지상 이동 시 매우 유용하다.
41mph의 속도로 움직인다.기존 산타 탱크와 비슷한 전차에 탑승하며 탈 것들 중 특이하게 적을 인식하면 공격을 한다. 위의 브레인 스크램블러와 흡사하다. 공격방식은 기존 산타 탱크와 비슷하게 탄환 공격과 유도 기능이 있는 미사일 공격을 가한다. 대미지는 비교적 쏠쏠한 편. 다만 중간보스 이상의 센 적들에게는 위력을 기대하기 힘들다. 밤이 되면 등장하는 좀비나 빙의된 갑옷 등 잡몹들을 상대로는 장난감처럼 써먹어볼 수 있다. 여러모로 재미있는 탈 것. 레인저로 로켓류를 사용하면 진짜 전차 포격을 가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고인물 중에는 이걸로 피시론 공작을, 심지어는 낮 버전 빛의 여제를 잡는 사람도 있다.(...)
4. 펫[편집]
펫은 상자나 몬스터, 하드모드의 NPC에게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마우스로 클릭 시 펫을 소환하고, 펫 전용 슬롯에 장착하면 장착 해제하기 전까지 영구히 소환된다. 스스로 발광하는 이상한 발광 버섯과 저주받은 묘목이나 돼지 저금통 인벤토리 관리가 가능한 눈알 뼈 이외에는 실질적인 기능성은 없다. 만약 플레이어가 죽으면 같이 소멸되지만, 다시 소환할 수 있다. 펫과 광원 펫은 기본적으로 버프로 취급돼서 시스템상의 버프 갯수 제한을 차지하므로 중요한 보스전이나 웨이브 이벤트를 앞두고 가능한 버프를 전부 동원할 생각이라면 펫은 소환 해제하는 게 좋다.
지급 외의 경우로 얻는 때에는 사용이 불가한 것으로 보인다.
모티브는 프로젝트 좀보이드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스피포.
모기 호박에서 공룡이 나오는 것은 쥬라기 공원의 패러디.
낚시해서 얻는 쓰레기 해초랑은 희귀도와 아이콘이 다르다.
다른 펫들과 달리 특이하게도 이 녀석은 텔레포트를 하지 않는다. 마법 거울을 사용하거나 텔레포터로 순간이동을 하면 긴 시간이 걸리더라도 날아서 온다.
아이템이 타르타르 소스에, 펫이 미니 미노타우르스인 점으로 보아 유튜버 Tobuscus의 MINI MINOTAUR SONG (feat. Tobuscus & Tim Tim)에 유래한 것이다.
스타듀벨리의 패러디 아이템.
다른 펫에 비해 상당히 빠르다.
가토는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로 고양이라는 뜻이다.
아이템을 획득하는 자세한 방법은 던전 가디언의 설명을 볼 것.
가만히 있다보면 가끔씩 코인들을 내뱉는데 그저 이펙트일 뿐 가져가지 못한다. 플레이어가 움직이지 않으면 진짜 상자처럼 가만히 있고, 플레이어와 멀리 떨어져 있으면 날아서 플레이어를 쫒아온다.
소환되는 체스터는 인벤토리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고유 인벤토리를 갖고 있진 않고 돼지 저금통과 내용물을 공유한다. 일일이 소환할 필요가 없는 돈 여물통이라고 볼 수 있을 듯. 일일이 소환하거나 인벤토리를 낭비하지 않고 돼지 저금통을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나 일단 펫 자리를 잡아먹고 저금통 인벤토리를 확인하는 동안에도 제자리에 가만히 있지 않고 튀어다니거나 지형 밑에 내려가 있어 거리 때문에 열리지 않는등의 단점이 있다.
핑크퐁의 동요 상어 가족의 패러디 아이템.
테라리아 내에서 얻기 가장 어려운 아이템을 꼽으라면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아이템.
게임 '포탈'의 2번째 패러디 아이템.
)특이하게도 발사체에만 반응하는 암록색 압력판을 작동시켜 전기를 내보낼 수 있으며, 실제로 1.3.1 버전 업데이트로 같이 공개된 '테일즈 오브 더 테라리안' 맵에서 해당 펫의 특성을 이용해서 푸는 퍼즐이 나오기도 했다.
패러디 아이템답게 여러 가지 이스터에그도 곳곳에 숨겨져 있는데, 예를 들어 어두운 곳에 있으면 주인인 플레이어를 찔러 소량의 피해를 입힌다.[10] 또한 용암에 빠지면 미친 광신도 혹은 달의 군주가 죽을 때 나타나는 효과음을 내며 죽으며, 죽은 후에는 바로 다시 나타난다. 한 번 죽어 효과음이 나타난 후 한동안은 죽더라도 효과음을 내지 않으며, 긴 시간이 지난 뒤에 용암에 빠뜨려 죽이면 다시 그 효과음을 낸다. 하필 용암과 상호작용이 있는 것은 원작 포탈에서 동행 큐브를 용광로에 소각해야했던 것의 패러디인 듯하다.
플레이어가 멀어지면 귀를 펄럭이며 날아온다.
플레이어가 멀어지면 대나무 가지 위에서 서핑을 하며 날아온다.
멀어지면 유성처럼 날아온다. 별이지만 빛은 전혀 내지 않으므로 광원으로 쓸 수는 없다. 함께 파는 별의 공주 왕관, 드레스와 함께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 나오는 치코의 패러디 아이템.
플레이어의 속도가 빨라지면 2페이즈 모습으로 변신한다.
포켓몬스터의 피카츄 패러디 아이템. 날개 등으로 날아가면 전광석화로 따라온다.
플레이어와 거리가 멀어지면 다이너마이트를 타고 날아온다. 유희왕의 레스큐 캣 패러디 아이템.
Don't Starve와의 콜라보로 추가된 아이템. The Constant 시드에서는 0.2% 확률로 드롭한다.
버섯 지형에서 볼 수 있는 약한 푸른빛을 낸다. 스스로 빛을 내므로 동굴을 탐험할 때 조금은 도움이 된다.
NPC가 판매하는 아이템들을 통틀어서 가격이 두 번째로 비싸다. 펫 설명에도 나오지만 이름은 폴리(Polly)이다.
플레이어와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날기 시작하며, 플레이어의 주변으로 원형으로 돌면서 빛을 밝힌다. 날고 있을 동안에는 지형을 무시하므로, 동굴 속에서 매우 유용한 펫이다.
거미답게 다른 펫들과 달리 벽면에 붙을 수 있다.
Don't Starve와의 콜라보로 추가된 아이템.
흙 블륵을 캐면 극히 드물게 획득할 수 있는데, 소형 월드에 3개, 중형 월드에 6개, 대형 월드에 9개만 존재하는 슈퍼희귀 펫이다. 그 많은 흙 블록 중 그 정도밖에 없으니 운이 좋으면 초반에도 찾지만 그렇지 않으면 문로드 잡고도 못 얻을 수 있다. 외형상으로도 전혀 구분이 가지 않는다. 등장과 동시에 테라리아에서 가장 귀한 아이템 자리를 차지한 아이템. 그나마 축포MK2나 드릴 수용 장치를 얻으면 엄청 빨리 캘 수 있으므로 획득이 수월해진다. Celebrationmk10 월드에서는 숫자가 5배로 늘어나고, Not the Bees! 시드에서는 진흙 블록으로 대체된다.
코어 키퍼와의 콜라보 아이템. 불빛 튤립 자체는 소형 월드에 2개, 중형 월드에 4개, 대형 월드에 6개만 생성되며 이는 상단의 가장 더러운 블록보다도 생성되는 양이 적다. 하지만 문자 그대로 월드의 모든 흙에서 생성될 수 있는 가장 더러운 블록과는 달리 불빛 튤립은 세계의 좌우 양 끝에서 300타일 내에서만 생성되는 규칙이 있기 때문에 바다 아래를 파고 내려가는 식으로 찾을 수 있으며 은은한 하늘색 빛을 내고 금속 탐지기가 탐지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못 보고 지나갈 일도 없다.
스타듀밸리와의 콜라보 아이템.
4.1. 보스 펫 М[편집]
마스터 모드에서 보스를 잡으면 25%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보스를 닮은 펫이다. 희소성은 Fiery Red이다. 공통적으로 별다른 부과 효과는 없는 순수 수집용 아이템이다.
펫 이름인 잇시 벳시는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동요의 영어명인 "Itsy Bitsy Spider"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4.2. 이전 버전 펫[편집]
늑대인간을 제외하고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다면 접촉 시 1의 공격력을 낸다.
이 펫들은 1.3 업데이트 이후에 모두 황금 토끼로 바뀌어서 이전 콘솔과 3DS에서만 얻을 수 있다.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다.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다.
잠긴 그림자 상자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다.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다. 원래 영문명은 Honeycomb였지만 1.2 패치 이후 추가된 장신구인 허니콤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Beeswax로 바뀌었다고 한다.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다. 소환수도 아닌 펫치고는 비교적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웜즈의 패러디로 보이는 아이템. 여담으로 이걸 휘둘러 웜을 소환한 상태로 죽게 되면 묘비의 모습도 바뀐다.
빛을 밝게 내기에 초반에 얻어두면 동굴 탐사시 매우 유용하다.
이 펫을 소환한 상태로 보스 배은망덕한 투르코를 소환한다.
5. 광원 펫[편집]
빛이 나서 주위를 밝혀줄 수 있는 펫들. 위의 펫과 다른 전용 슬롯에 착용된다.
사용 시 그림자 구체가 캐릭터 뒤를 느리게 따라다닌다. 캐릭터와 너무 멀어지면 캐릭터의 위치로 텔레포트한다. 구체는 위 아래 방향키로 조금씩 이동시킬 수 있다. 1.0.6 버전 패치로 빛의 범위나 세기가 격하게 하향돼서 매우 구려졌고 1.2 패치로 내뿜는 빛도 노란색에서 보라색으로 바뀌어 매우 어두워졌다. 그래도 하드모드 이전 오염 월드에서는 마법 랜턴 말고는 없으니 쓰게 된다. 하향되었다고 해도 어쨋든 광원이라, 다른 광원이 없는 지하에서 그림자 구체의 유무에 따른 차이는 확연하다.
이전의 1.1.2 버전에서는 빛의 구체(Orb of Light)라는 이름을 가졌으나 패치되면서 그림자 구체(Shadow Orb)로 변경되었다.
그림자 구체의 대체품이니만큼 좋은 성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이쪽은 내는 빛이 붉은 색이라 그림자 구체보단 더 밝고, 심장답게 플레이어가 움직일 때마다 날아오지 않고 마구 튀겨 다니거나 피를 역분사하면서 빠른 속도로 쫒아오기 때문에 그림자 구체에 비해 이동속도도 빨라서 초반엔 그나마 쓸만하다.
주위의 보물(광석, 상자, 항아리 등)에 반짝이는 이펙트를 주는 부가 효과가 있다. 어두운 동굴에서는 광석의 위치는 알 수 있으나 어떤 광물인지는 알 수 없다. 광원 그 자체로서의 성능은 그림자 구체만 못하지만 동굴에서 광석을 채굴하는 데에는 유용하다.
그림자 구체와 특성이 동일하지만 더 빠르고 더 밝다. 소환할 때마다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중 랜덤으로 색상이 바뀐다. 가장 밝은 건 파란색.
사용 시 빛을 내는 위습이 머리 위에 소환된다. 이 위습은 이동키로 조종이 가능하며, 위의 두 광원들과 달리 유니콘 탑승 시를 제외하면 플레이어의 속도를 못 따라갈 일이 없어서 여러모로 편리한 아이템이다. 광원 펫의 특성상 블록 관통도 가능해서 광석을 찾을 때는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 된다. 특히 일반 펫인 저주받은 묘목과 같이 사용하는 것을 추천.
속도가 어느 정도 빨라지면 달리는 방향으로 공처럼 빙글빙글 돌면서 앞서가는데 꽤 귀엽다. 방향키대로 움직인다.
플레이어의 옆에 절대적으로 붙어다니며 빛도 나쁘지 않게 방출한다.
보스 문서의 해당 내용 참조.
5.1. 보스 펫 М[편집]
펫이 중력에 영향을 받는다.
크리퍼의 알로 소환되는 요정처럼 플레이어를 잘 따라다니며 밝기도 꽤 밝은 편.
여담으로 프로스트문 이벤트의 보스인 얼음여왕이 드롭하는 일반 펫과 같이 장착하면 각자 위치가 좌우로 딱 맞는다.
플레이어 주위를 돌아다닌다.
6. 광산 수레[편집]
전용 슬롯에 착용할 수 있는 수레. 총 24종류가 존재한다. 대부분의 수레는 속도가 66mph로 동일하지만 몇몇 예외가 있다. 슬롯에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선 성능이 가장 낮은 낡은 수레(속도 51mph, 특수기능 없음)를 타고 다닌다. 선로는 가구 문서의 해당 내용 참조.
착용하면 선로 위에서의 속도가 증가한다.
반짝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반짝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반짝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반짝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반짝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반짝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반짝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트랙 범퍼에서 튕길 때 방귀 소리와 입자가 생긴다.
이름의 유래는 Minecart(광산 수레)의 Cart와 Carp(잉어)의 스펠링이 하나 차이나는 것을 이용한 합성어. 수중에서도 속력을 유지할 수 있다.
탑승중 7초간 용암에 피해를 입지 않게 해준다. 이 효과는 다른 장신구들과 중첩된다. 용암 부적이 없을경우 유용하게 쓸수있다.
사암 상자 (6.67%)
넝쿨 상자 (10%)
생나무 상자 (5%)조금씩 빛이 난다.
버섯 상자 (50%)
트랙 범퍼에서 튕길 때 방귀 소리와 입자가 생긴다. 멈출 때 독특한 초록색 입자가 생성된다.
가속이 붙으면 뒤에 있는 무지개가 늘어나고, 점프하면 고양이 소리가 난다.
속도로만 보면 낡은 수레보다 못한 성능을 지녔지만 플레이어가 곡괭이와 광산차량 선로를 가지고 있으면 앞으로 전진하면서 자동으로 땅을 파가며 선로를 설치한다. 단 지하 이상의 깊이에서만 작동한다. 지형을 팔 때 곡괭이 파워는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곡괭이의 성능을 따라간다.
이름의 유래는 판다(Digging) 에 두더지를 뜻하는 몰 랫(mole rat)과 마인카트(Minecart)의 합성어이다.
최고속도는 66mph.
보스 문서의 해당 내용 참조.
[3] [4] 몬스터를 밟고 튀어오르는 순간에 미묘한 무적 판정이 있다. 이를 이용해서 던전 가디언을 아주 쉽게 물리치는 방법이 있었으나 막혔다.[5] 상어를 탑승중에는 우주에서 지상까지 뛰어내려도 무조건 대미지는 1이다.행운의 말굽 아이템이 없을시 헬리베이터에서 내려갈때도 유용하다.[6] 맨바닥 점프로는 블록 하나 올라가기조차 버겁다.[7] 다만 날개 그 자체가 아니라 날개 기능을 가진 펫일 뿐이라서 활공의 휘장 효과는 받지 못한다.[8] 
[9] 다만 지상에서보다 느려진다. 넵튠의 조개를 사용하면 빨라진다.[10] 만약 이 공격에 의해 죽었을 경우 '(플레이어 이름)이 찔려 죽었습니다.' 라고 뜬다.
[9] 다만 지상에서보다 느려진다. 넵튠의 조개를 사용하면 빨라진다.[10] 만약 이 공격에 의해 죽었을 경우 '(플레이어 이름)이 찔려 죽었습니다.' 라고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