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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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을 뭉친 것
1.1. 털이 풍성한 견종이나 묘종을 비유하는 말
1.2. 작품
3. 김양미의 동화이자 동명 동화집


1. 을 뭉친 것[편집]


Hair tuft

말 그대로 뭉친 것이다.

순우리말 단어이다.



헤어볼을 털뭉치라고 하기도 한다.


1.1. 털이 풍성한 견종이나 묘종을 비유하는 말[편집]


사모예드, 페르시안 고양이처럼 털이 풍성한 반려동물을 털뭉치라고 하기도 한다.[1]

1.2. 작품[편집]




2. 데스티니 차일드차일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털뭉치(데스티니 차일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김양미의 동화이자 동명 동화집[편집]


털뭉치
장르
동화, 일상
작가
스토리: 김양미
작화: 정문주
출판사
사계절
발매일
2008. 05. 23.
쪽수
159p
ISBN
9788958282846


2008년 김양미가 낸 어린이 단편소설집이자 동화집으로, 동명의 동화도 있다.

2011년 9월 13일 네이버 오늘의 책에 선정되었다.

대체적으로 동화의 내용이 무거운 편이며 어른들이 마냥 착하게 나오지 않는 게 많다. 기사. 단, 이 동화집과 동명이자 대표작인 털뭉치는 이지후의 성격이 좋지 않은 걸로 보아 집에 무슨 문제가 있는 듯하고, 동물 학대가 나오긴 하지만 적어도 어른인 푹신이 선생은 나쁘게 나오지는 않고 다른 작품들에 비하면 비교적 내용이 덜 어두운 편이다.

  • 아래 할아버지: 죽음을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다. 기사
  • 애벌레와 실체 현미경: 장애를 가진 어린이에게 너무 잘해주는 것도 차별이 되어 해당 장애 아동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기사
  • 멸치: 작가가 2000년 엄마 신발 신고 뛰기에 이 작품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링크. 이 작품을 여기에 다시 실었다. 기사. 이 동화집에 있는 동화들 중 가장 내용이 어두운 편이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 털뭉치: 흙공방의 푹신이 선생이 길고양이를 데려와서 연두라고 이름을 짓고 돌봐주고, 이를 '나'(김지후)가 좋아한다. 이웃 아줌마가 소리쳐도 푹신이 선생은 몰래 연두를 키운다. 흙공방에 '나'와 성은 다르지만 이름이 같은 이지후가 온다. 이지후는 '나'와 성격이 정반대이며 항상 '화낼 준비가 되어 있는 애처럼' 얼굴이 어둡고 과묵하며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 집중만 한다. 성격이 그렇다보니 푹신이 선생도 이지후와 얘기를 나누기 힘들어 하는 듯한다. 그런데 어느 날 연두가 이지후가 키우던 고양이라는 게 밝혀진다. 이지후는 집에서 흰양말이라는 고양이를 1년 동안 키웠는데 엄마가 반대를 해 학교에서 몰래 키웠다. 하지만 아이들이 흰양말을 학대했고 결국 흰양말은 도망친다. 이렇게 흰양말이 사라진 지 몇 달이 지났는데 흙공방에서 연두라는 이름으로 나타난 것이었다. 연두(흰양말)로 인해 '나'(김지후)와 푹신이 선생, 그리고 이지후가 연두가 켁켁거리다 힘겹게 뱉어낸 털뭉치처럼 서걱거리지 않고 하나로 뭉쳐 얘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링크

[1] 사실 고양이한테 털뭉치라고 하는 경우는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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