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에이 건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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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 문서는 턴에이 건담의 게임에서의 취급에 대한 문서입니다.


2. 슈퍼로봇대전 시리즈[편집]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슈퍼로봇대전 Z 그리고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에 참전. 알파외전과 Z는 다소 미묘하다는 평가이고[1] 2차 Z 파계편에선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재세편에서는 괴수가 되어 돌아왔다.시옥편에서는 잘렸다가 천옥편에서 다시 부활했는데 더 괴수가 되어서 돌아왔다.

알파 외전에서는 로랑의 능력치가 뉴타입 5인방에겐 당해낼 수 없었기에, 격투 수치가 높은 웃소 에빈에게 콕핏을 뺏기는 경우도 흔했다.(물론 V2건담이 있어 그냥 태우는 사람들도 있지만.) 초회판에선 버그가 있어서 회피 등 일부 능력치가 제대로 성장하지 않는 현상도 있었다고 한다.

Z의 경우에도 로랑의 능력치는 주인공급 아군 캐릭터 중 바닥에 가까운 덕분에 아무로 등의 에이스 파일럿들에게 언제나 턴에이의 콕핏을 위협당하는 신세다. 그나마 SP회복이라는 레어한 스킬을 달고 있어서 정신기 집중 난사 가능. 그리고 후반엔 높은 SP와 회복을 바탕으로 기백+혼+월광접 MAP이라는 강력한 조합이 가능.

이게 얼마나 사기인지 설명하면, 니르밧슈의 맵병기를 간단히 씹어먹을 정도의 대미지를 선사한다.니르밧슈의 세븐스웰이 후속에서 없어진 진짜 이유. 다만 범위가 애매하고[2] 입수 시기가 더럽게 늦어 니르밧슈와는 비교가 불가능하지만. 더 편하게 쓰려면 턴에이의 기체 지상 대응이 S인 걸 이용해 로랑도 지상 S로 해놓으면 S+S= 통합 S가 떠서 뉴타입 못지 않게 피하고 맞춘다. 다만 시작시 슈퍼 계열을 선택하면 중요할 때에 빠져서 리얼계 주인공 루트로 합류해버린다. 이 점에 주의하여 육성하도록 하자.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서는 암흑대륙루트 제26화에서 하리, 건담X팀과 함께 합류한다. 스토리가 완결된 상황이기에 스토리상 비중은 없다. 트레이드 마크인 월광접이 봉인해놓았다는 이유로 삭제되고 대신 고출력 빔 라이플이란 무기가 생겨서 기존 턴에이랑 다르게 사격계 기체가 되었다. 성능은 우주세기가 약세인 파계편 우주세기 건담 중에서는 그나마 쓸만한 편. EN회복 (중)이 붙어있기 때문에 전투 지속력이 우수하다. 고출력 빔 라이플의 공격력이 그리 높지 않은 편인게 단점.(10단계 기준 6,200, 프리덤의 풀버스트나 윙건담의 버스터 라이플 등 이 수준의 위력을 자랑하는 무장을 가진 기체는 꽤 있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 월광접이 돌아왔다. 고기동 + 맵병기 게임인 재세편에서 풀개조 5,800의 본작 최강 맵병기 월광접은 어마어마한 위용을 자랑한다. 풀개조 7,400의 합체기 수준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단독기 월광접도 보유하고 있고 여전히 고출력 빔 라이플도 가지고 있어서 원호, 반격, 보스 킬, 대량 학살 모든 걸 해낼 수 있는 만능 기체. (저 풀개조 7,400의 수치는 10단 개조 기준이다.)

더욱이 풀개조 보너스가 EN회복 (대)에 EN통 +100이라서 전투 지속력이 그야말로 쩐다. 매 턴 맵병기를 날려도 너끈한 수준. 윙 건담 제로와 함께 본작의 난이도 저하를 책임지는 사기 캐릭터.

다만 월광접 맵병기의 기력 제한이 150이고 이동력도 6으로 낮으며 리얼계의 생존률이 약세인 본작의 특성상 운영 편의도 면에서는 제로보다 불편하다. 대쉬, 가속, 각성, 연속 타겟 무효를 보유한 크와트로 바지나를 태우고 넥키 바사라의 노래로 기력을 올리는 식으로 운영하면 건담 1인자의 패기를 보여줄 것이다. 아니면 기백 들고 있는 로랑으로 시작부터 월광접 퍼레이드를 펼치거나.

안타깝게도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는 해당 작품이 불참하게 되어 플레이 할 수 없게 되었지만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에서는 다시 참전하게 되었다. 더불어 1차와 2차 때와는 다른 비율로 다시 조정되어 등장했다.

천옥편에서는 월광접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후반에 해금될 것을 예상했기에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노개조 기준으로 일반 버전이 5,300, 맵병기 버전이 4,500으로 전작들이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 다만 10단 개조 기준으로 일반 버전이 6,900, 맵병기 버전이 5,900으로 전작들에 비해선 약간 하향됐다.[3] ALL병기도 빔 트라이브 유닛과 월광접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다만 건담 해머와 수도가 잘리면서 완벽하게 사격 기체가 되었다. 월광접의 요구 기력이 전작과 같아 초반엔 쓰기 어렵지만 바사라 등의 기력 상승 수단만 마련하면 로랑의 에이스 보너스와 합쳐져 상당한 시너지를 보여준다. 일반 무기 외에도 특수 능력 버전으로 월광접이 있는데 자신 주위 반경 10칸 내에 있는 적들의 EN을 300 깎고, 자신의 EN을 풀로 채워버리는 능력이다. 이 능력을 이용해서 고자로 만들 수 있는 보스가 있는데 바로 네오 지옹이다. 정확히 EN이 300이고 회복수단이 없어서 월광접 한 번 끼얹어주고 바주카의 사정거리 밖에서 때려주면 덩치 큰 빨간 샌드백이 되어버린다.[4]

성능과는 별개로 연출 하나하나가 그야말로 예술을 보여준다. 연출 하나로 턴에이의 아름다움을 물씬 느낄 수 있을 정도. 특히 월광접의 연출은 피니시를 했을 경우 첫번째 오프닝 첫부분을 재현하는 등 그야말로 영화와도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A.C.E.3에서는 턴X와 함께 유닛만 참전했는데, 좋다고 할만한 기체는 아니지만 플레이해보면 왠지 모르게 재미있는 기체. 핵미사일 연출이 원작 재현을 해주어서 감동.(...)[5]

3.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편집]


요약하자면 일반/능력 해방/흑역사, 나노스킨, I필드, 핵, 월광접.

첫 등장은 ZERO이지만 이때는 기체와 로랑만 달랑 스팟 참전했을 뿐이었고, 능력도 건담 해머 정도를 빼면 3만 코스트급의 특출난 점 없는 건담A 수준이라 그저 그랬다. 해머는 일반 턴에이의 보루라고 여겼는지 나중에 가면 능력해방 턴에이는 해머가 봉인된다.

본격적인 참전은 F로 시기상 스토리는 맛보기 출연에 그쳤지만 그 월광접 하나로 기체 자체는 큰 인상을 남겼다. 당시 구현된 월광접의 성능은 '맵 상 모든 유닛에게 EN 999 대미지(사실상 EN 0), 맵의 모든 지형을 지상 이동을 심각하게 방해하는 폐허 지형으로 바꿔버린다'로 맵 상이라고 해도 전함 안의 유닛은 적용되지 않아 유유히 다음 유닛을 꺼내 농락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기술이었다. 지형 파괴 효과도 유니크한 것이,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은 아드라스테아 같은 로드롤러나 콜로니 낙하(...) 정도.

당시 개발 가능한 것은 월광접이 사용 가능한 버전이었고 시나리오에는 월광접이 없는 일반 사양 턴에이가 등장한다. 포터블에서도 비슷하게 등장. 이때까지는 80,000 코스트 정도로 10만 코스트를 넘기는 턴 엑스가 월광접과 나노스킨 등의 특징을 똑같이 가지면서도 좀 더 높은 사양으로 나왔다. 역시 턴에이의 형이야!

그런데 신 건담이 참전하지 않고 턴에이만 달랑 나온 스피리츠에서 난데없이 ∀-99이란 이름으로 480,000이라는 정신 나간 코스트의 최종보스급 기체로 등장하는데, 그 성능이 가관이었다.[6]

하이퍼 나노스킨, 전용 I필드, 월광접 필드 탑재

HP50,000 EN500 공50 방25 기50 이동력8 수상 제외 A

사거리 1-2 MBF사벨 위력이 7,000에 3-3 특수격투 월광접 위력은 10,000(...)

SB샤워는 3-7에 위력 4,500의 그냥 빔 사격 같지만 멀티록온 X 8

4-9 사거리의 D라이플에 42,000짜리 맵병기 핵탄두 미사일


다른 MS, MA를 만렙을 찍더라도 이 턴에이와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이며 MS, MA 클래스에서 멀티 록을 들고 나온 건 이 녀석이 최초라는 기념비적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 마찬가지로 초월적인 막장 스탯을 자랑하는 사이코 하로의 스탯도 이 녀석의 절반을 좀 넘을 정도. 이 컨셉은 이후 작품에서 대놓고 사기 기체로 등장하는 흑역사 턴에이의 바탕이 된다.
그 반동인지 워즈에서는 성능도 마땅찮은데다 연비가 안 좋아서 상당히 운용하기 어려운 기체로 돌아왔다. 그나마 월광접의 성능은 F 시절의 것으로 회귀해서 EN 테러용 비대칭 전력으로 쓸 수 있는 정도. 이때부터 ∀-99에서 턴에이 건담(흑역사)로 호칭이 바뀌었고 계속 이어진다.

특전 영상 "기동전사 건담 빛나는 생명 Chronicle U.C"에서 이와 비슷하게 생긴 붉은 눈의 턴에이가 등장한 것으로 보아, 이 턴에이 건담(흑역사)의 정체는 월광접으로 문명을 멸망시킨 과거의 턴에이 건담일 가능성이 높다.

WORLD에서는 초기 보급용 베이직 버전이 추가되어 베이직/일반/능력 해방/흑역사 체제를 굳혔고, 상당히 강화되었다.

베이직은 퍼건 수준의 성능에 노멀 턴에이는 해머를 쓰는 중상위급 성능의 MS지만 이를 개발하면 턴에이 건담(능력 해방)이 나온다. 3체 멀티록 특수 격투 무장 월광접과 위의 EN 테러 맵병기 월광접 2가지 버전을 모두 쓸 수 있는데다 전체적인 기본 성능 향상에 멀티록이 우대 받는 게임 시스템빨까지 더해서, 클리어 특전에 가까운 두 궁극의 MS 다음 가는 최강 MS에 등극한다. 사기 무기 월광접과 타고난 높은 이동력으로 A04를 두 턴 만에 끝내는 위력으로, 고가의 턴에이를 생산해 기체 레벨을 높여서 더욱 고가에 팔아버리는 식으로 자금을 마련하는 노가다가 대세였다.

그리고 개발 트리가 여기에서 이어지지는 않지만 노멀 모드 클리어 시 등록되는 할파스 건담->바르바토스->턴에이(흑역사) 순으로 이 게임 궁극의 기체 중 하나인 흑역사 턴에이를 개발할 수 있다. 또는 턴에이(능력 해방)과 바르바토스를 조합하면 생산리스트에 등록된다. 예의 두 궁극 중 나머지 하나인 바르바토스와 동급의 기체. 프로필에는 '외우주로부터 돌연히 나타났다고도, 언젠가 올 지구의 적과의 전면전에 대비한 결전 병기라는 설도 있는 기체' 라고 설명돼 있다.
공격/방어/기동이 모두 40에 이동력 15로 바르바토스와 동일하다. 다만 특수능력 쪽에서 I필드(빔병기 무효, 관통 빔 70% 감소), 하이퍼 나노스킨 (매턴 HP 20% 회복), 우지 아머(피격시 HP5% 회복)까지 보유하여 좀비와 같은 생존력을 자랑한다. HP도 25,000이 기본이며, EN은 500으로 전함 급 (...) 무장은 I필드 메가빔사벨과 I필드 메가빔라이플, 맵병기 월광접 3개 뿐인데, 월광접은 다른 턴에이 기체와 동일하나 I필드계 무장은 각각 사거리도 길고, 공격력도 7,500짜리 병기라 우월한 편인데 역시 바르바토스에 비해서는 조금 밀린다. 특히 이전 단계인 능력 해방 턴에이도 가지고 있는 멀티 락온 무기가 없는 게 좀 치명적.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에서도 사정은 비슷. 일단 주요 시스템 변경 중 하나인 유닛 되팔기 이익 감소와 멀티 록 하향부터가 이 녀석을 겨냥한 너프일 정도이다(...). 일반 턴에이는 건담 해머가 사정거리 5에서 1~2가 되고 월드에서 빔 사벨 모션에서 빔 사벨은 안 나오고 대신 나오던 수도(手刀)가 무기가 된 연출 변경판 정도지만 능력 해방은 여전히 굴지의 유닛. 무장 구성이 빔 사벨, 빔 라이플, 복부 빔 캐논, 월광접, 핵탄두 미사일, 월광접 맵병기인데 앞의 3개는 변함없이 평범하게 준수하지만 무기 월광접이 초강력. 유닛 프로필에서는 사정거리가 2~4로 나오지만 실은 무기 분류가 특수 각성으로 되어 있어 각성치가 있는 캐릭터를 태우면 공격력 6,000, 각성 보정, 텐션 보정, 멀티 록에 사정거리가 2~7(!!!)짜리가 된다. 멀티 록온 무기의 사양 변경으로 뒤의 2기는 공격력이 절반이 되지만 찬스 스텝으로 또 써주면 그만이다. 핵탄두 미사일도 사정거리가 5~7에서 5~9로 향상에 여전히 멀티 록이다. 대신 명중률이 영 아니므로 사용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월광접 맵병기는 여전히 맵상의 적들을 호구로 만들 수 있다. 토네이도 건담의 개발 라인을 이용하면 굉장히 빨리 볼 수 있는 기체이니 추천. 단 마스터 셀렉트에서 턴에이를 고르는 것은 약간 신중할 필요가 있는데, 파일럿인 로랑의 여장 버전을 스카우트 해야 공짜로 얻는 로라 로라(...)란 전용 어빌리티[7]가 마스터 셀렉트에서는 공짜로 얻지 못하기 때문. 물론 로라로라(Ang? 이 아니라 성능도 우수하지만...)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능력 해방 전 기체와 파일럿 성능도 사기는 아니지만 중박은 가고, 자유 포획은 없지만 밀리는 전투도 역전 가능한 범위 회복, 텐션 업 등의 마스터 스킬을 보유해 시작 마스터로도 그럭저럭 괜찮다. 또한 마스터 스킬을 포기할 생각을 한다면 로랑을 마스터로 고른 후 여장 상태로 바꾼 후 캐릭터 초기화를 하면 여장상태로 스카우트한 것과 같아진다.

참고로 능력 해방을 개발하면 턴 엑스를 만들수 있는데, 턴 엑스 쪽은 핵미사일이 없는 대신 연비가 괜찮은 각성 무장이 달려있으며 무장 타입이 다양하기에 빔계열 방어 어빌리티를 상대하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건담이 아니므로 건담 계통에만 발동하는 어빌리티가 발동하지 않는 건 주의. 기본 스팩은 거의 비슷하고 월광접은 똑같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자.

흑역사는 설계도 가능해진 대신 조금 아쉽다. 공/방/기동이 50이 되고[8] 이동력이 10이 된 것 이외에는 거의 그대로지만 더 효율적인 녀석들이 나타난지라 이전 작의 악몽과 같은 머리 돌리기(...)건담의 위용은 조금 줄었다. 그래도 전작보다는 멀티 록온 무기들이 약해져서 상대적으로 상황은 나아진 편.


3.1. SD건담 G제네레이션 GENESIS[편집]



사이즈
HP
EN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
이동력
방어
L
25500
250
400
400
400
10
X
코스트
EXP
우주
공중
지상
수상
수중
SFS
500000
2000
S
S
S
S
S
O

어빌리티
흑역사의 유산
매 턴 HP, EN를 20% 자동 회복
우지 아머
물리 사격, 물리 격투 속성에 의한 데미지 50% 감소
I 필드
BEAM 사격 속성에 의한 데미지 50% 감소
배리어 필드
MAP 맵병의 데미지 무효화

명칭
속성
사정
POWER
EN
MP
기본 명중률
크리티컬 확률
무장효과
비고
IFBS
특수 격투
1 ~ 2
6000
20
0
85%
10%
저력
월광접
특수 사격
2 ~ 6
7500
30
20
65%
0%
사이코뮤
IFBR
특수 사격
3 ~ 10
6000
20
0
80%
0%
관통

SPIRITS에 이어 우주세기 위주로 참가한 GENESIS에선 흑역사 버전이 참가, 여전히 최종보스급 성능을 자랑한다.

최종보스답게 IFBS를 제외한 나머지 무장들 사거리가 좋은 편이고 배리어 필드가 있어서 맵병기에 당하지않고 게다가 모든 적성이 S에 이동력도 10이라 공격력 보정이나 이동력도 매우 좋은 편이다. 다만 방어 커맨드 불가의 기체라 재수없게 초일격 상태에서 회피에 실패하면 말할 필요는 없다. 감소 효과들이 붙어 있으나 빔 격투에 취약하고 방어 커맨드 불가의 기체라 제대로 활용하기가 어렵다는 것빼고 충분히 개사기 기체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연출이 일부를 제외한 전체적으로 안 좋은 제네시스 중에서 최종보스답게 연출이 간지난다.


3.2.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편집]


사이즈
HP
EN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
이동력
방어
M
16500
180
360
350
350
7
O
코스트
EXP
우주
공중
지상
수상
수중
SFS
201700
870
A
B
B
B
O

어빌리티
나노 스킨
매 턴 HP 15% 자동 회복
I 필드
BEAM 사격 속성에 의한 데미지 4000이하 일때 무효화
실드 방어
방어 커맨드를 선택 시, 유닛이 받는 데미지가 감소

명칭
속성
사정
POWER
EN
MP
기본 명중률
크리티컬 확률
무장효과
비고
빔 샤벨
BEAM 격투
1
3500
15
0
85%
5%

수중 반감
건담 해머
물리 격투
2 ~ 3
3400
19
0
75%
0%
폭발
빔 라이플
BEAM 사격
2 ~ 4
3700
21
0
80%
0%

수중 반감
월광접
특수 사격
2 ~ 6
6000
35
15
75%
10%
방어력 무시
초강기

GENESIS와 반대로 비우주세기만 참가한 후속작 CROSS RAYS에서는 능력해방, 흑역사없이 오리지널 하나만 참가하는 묘한 상황이 벌어졌다.

능력치 자체는 강력하지만 사이즈가 M으로 줄어들고 월광접이 초강기 이상 사용 가능 무기로 바뀌는 너프를 받고 나머지 무장들의 성능이 양산기급 수준이라 아쉬운 성능이지만, 월광접 FX가 방어력 무시가 되어서 적들의 방어력이 천단위를 찍는 인페르노 난이도에서도 여전히 강력한 기체이다. 초강기 문제도 건담 마이스터 어빌리티를 가진 캐릭터나 스킬 MP 업1로 해결되니 걱정할 필요도 없다. 전작이 개사기라서 그렇지 이쪽은 개사기에서 내려갔지만 대미지 면으로 1티어로 군림해서 버프을 더 먹은 셈이다.

4. 건담무쌍 시리즈[편집]


건담무쌍 시리즈에서는 기체나 파일럿이나 방어력은 높지만 사격이나 격투같은 공격력에 대한 부분은 약한 축에 들어간다. SP공격은 1의 경우 최대 레벨시 건담햄머로 공격하다 월광접으로 마무리하는 식이었고, 2의 경우는 지상에서는 건담햄머로 난무, 공중에서는 월광접, 콤비네이션시 핵폭탄 던지기이다. 1에서는 기체별의 특징이 크게 차이가 나는 점은 없었지만 2에서는 기체별로 배울 수 있는 스킬이 다른데다 항상 콤비네이션 SP공격을 쓸 수 있는 오버드라이브 스킬을 가지고 있고, 콤비네이션 SP공격인 핵폭탄 던지기가 빠른 진행을 도와줌으로서 우호도 노가다에 유용한 기체라고 평해지는 편이다.
2에서는 방어력도 높고(디폴트 파일럿인 로랑도 방어력은 모든 파일럿중 최강인데다가 기본 방어력과 장갑이 만렙) 2편에 와서 추가된 몇가지 요소때문에 꽤 고성능이다. 특히 다수의 적과 싸울때 유용한 기체. 단 연속기는 약한 편. 3차지인 미사일(?)던지기는 가드브레이크 기능이 있다. 공중 SP 공격인 월광접이 속도가 느려져 컨트롤하기가 편해져서 잘만 쓰면 킬수가 팍팍 올라간다.

진 건담무쌍에서도 참전.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방어력이 높고 공격력은 평타를 치는 편. 대신 플랜과 파트 업그레이드를 잘해주면 턴에이 만큼 탄탄한 기체도 얼마 없다. SP1은 본작의 퍼스트 건담의 SP2와 거의 동일한 건담 햄머로 난무하는건데 역시나 성능은 꽝이니 되도록이면 쓰지말자. 역시나 턴에이 하면 월광접, JSP가 좋으며, 파트 업그레이드가 잘 되어있거나 버스트 중에 월광접을 시전하면 안그래도 긴편에 들어가는 기술이 훨씬 더 길어진다. 넉다운, 하이텐션 등의 스킬과 궁합이 좋은데, 하이텐션으로 미묘한 데미지를 보충해주고 넉다운으로 날개에 끌려다닌 후에도 계속 쓰러져 있기 때문에 다시한번 월광접을 시전하거나 다른 공격을 할 때 수월하다.[9] 그리고 SP2는 전작에서도 등장한 핵폭탄 던지기인데 여전히 사기급 성능을 자랑한다. 월광접이 시각적으로는 훨씬 더 멋지지만 효율성만 따졌을때는 SP2가 더 좋다. SP 게이지가 3개 모두 차있을 때는 월광접으로 적들을 한곳에 끌어모으며 무력화 시킨 후 핵폭탄으로 마무리 하는걸 추천.[10]

5. 건담vs건담 시리즈[편집]


초기작부터 등장. 코스트 3000 기체로서 이번작의 해머 담당이기도 하다. 원작 중반에 선보인 더블해머가 기본상태로 공격한 무기에 따라 빔 라이플으로 바꾸기도 하고 굵기가 얇은 빔 샤벨을 들기도 한다. 시간대비대미지효율은 뉴 건담과 함께 전 기체중 최대급을 자랑하나 판정은 약한 편이라 갓 건담처럼 직접 닥돌하기보단 상대의 공격을 유도해서 이걸 유린하듯이 해머와 빔 샤벨을 박아넣는 스타일이 주가 된다. 빔 샤벨 회전공격이 지상N격투, 공중횡격투로 잘 재현되어있고, 패배포즈에서는 멍하니 서서 머리만 빙글빙글 돌리기에 어떤의미로 회전왕(..) 참고로 차지샷인 핵미사일 뽑아 던지기는 사용하면 재출격까지 쓸 수 없고 뽑은다음 던지기까지의 시간이 말도 안되게 길어서 플레이스타일에 따라선 거의 안 쓰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NEXT에서는 성능 자체는 동일해서 기존의 스타일도 그대로 쓸 수 있으면서 격투판정이 소정 향상되어 직접 때리러 가는 전법도 어느정도는 가능한데다가 NEXT 대시 덕에 특수사격의 빔 라이플을 캔슬해 메인 사격의 요령으로 1발씩 발사하는게 가능해지고 체력 200이하에서 월광접이 발동[11]하여 실드방어가 불가능해지는 대신 공격력이 약 1.2배 증가해(실피시 근성보정과 중첩된다)안 그래도 강력했던 공격력이 더욱 늘어난다.[12] 이게 무서운건 코스트오버를 먹으면 상대적으로 월광접이 발동하기 쉬워지며, 어설프게 체력을 깎았다간 역관광이 확정.

그외에 본 기체는 서브사격의 미사일 발사경직이 특이해서 스텝중에 레버를 중립으로 놓고 서브사격을 발사하면 스텝의 관성을 받은채로 레버중립 서브사격의 낙하벡톨이 걸리며 이걸 이용해 점프를 다시 하고 스텝->레버N 서브사격을 반복하는것으로 스텝의 회피효과를 얻으면서 붕붕 뜨는 독특한 기동행위가 가능해서 엄청난 생존력을 가진다[13]

최종적으로 데스티니 건담, 유니콘 건담과 함께 3000기체중에서는 강캐 내지는 초딩캐로 취급되고 있다. 아쉽게도 고화력 콤보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대 건탱크 즉사콤보는 없다(...)[14]

가정용의 NEXT PLUS 모드에서는 스킬 나노머신과 유니버스! 에 의한 HP회복능력까지 재현되어버려 서바이벌계 미션에서는 횡격투의 미칠듯한 커트내성 덕에 근접특화기체중에선 아무도 못 따라잡는 최강 효율의 개캐로 등극. 월광접이 한번 뜨면 HP회복 스킬로 200이상의 HP가 되더라도 공격력 1.2배 효과는 여전해서 체력회복상태를 잘 유지하면 막말로 턴에이 무쌍이 가능. 횡격투 한세트로 웬만한 적 기체들이 증발하기에 실방이 없어지는걸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함을 선보인다.

당시 대다수 플레이어들의 의견은, '설마 턴에이가 이렇게까지 개캐가 될꺼라곤 생각도 못했다...'였다.


5.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편집]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에서도 여전히 해머담당. 이제까지 턴에이에게 부족했던 해머 빙빙 돌리기 공격이 뒤격투로 추가되었으며 무장면에선 제자리에서 쏘는 대신 쓰기 쉬운 사격무장이 늘어났는데 핵미사일뽑기가 격투차지로 이사가고 사격차지로 최대출력 빔라이플이 추가되었으며, 전작 특수사격 빔라이플 3연사는 서브사격으로 이사가고(이에따라 복부미사일 삭제) 새로운 특수사격으로 소시에와 메셰의 카플을 소환하는 공격이 추가되었다. 다만 여타 격투기체들처럼 특수이동이나 기동성이 우수하다거나 하진 않기에 사격전을 어느정도 할 수 있는 격투기체라고 생각하고 운용해야한다. 각성 시스템의 추가로 월광접은 공격력 증가 옵션에서 각성기로 변화.
참고로 이번의 로랑은 원작 2화에서의 성인식 때 선보인 전라사양(!).

5.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편집]



풀 부스트와 동일한 3000코에 무장의 절반이 변경되고 새롭게 추가. 격투도 일부 격투가 삭제되고 특격을 격투로 가져왔으며 기본적인 특격은 어시스트로 바뀌고 격투 특격 파생에서 기존의 잡아 던지는 격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5.3. 건담 버서스[편집]




6.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편집]


턴에이 건담/캡슐파이터

7. SD건담 스커드 해머즈[편집]


설정상 "사이드 3에서 발굴되었다."면서 찬조출연하였다.


8.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편집]


건담 브레이커 2에서는 월광접 하나만 보고 몸통만 가져다 쓰는 두 건프라 중 하나로 유명했다. HG BBR 36, MG BBR 87의 고티어 건프라이며 높은 성능과 나노스킨, I필드 빔 드라이브, DHCGP, 월광접 같은 우수한 어빌리티를 보유하고 있다. 특이사항으로 디자인 상 백팩 파츠가 없지만 다리에 백팩 파츠 없이 부스트 사용이 가능한 옵션이 달려 있다. 옵션 무장으로는 팔의 빔 사벨 돌리기, 몸통의 미사일 투척, I필드(자동발동), 얏타제플랑이 구현되어 있다.

무장은 빔 사벨, 빔 라이플, 해머, 실드가 구현되어 있으며 빔 사벨은 더블 사벨, 빔 라이플은 롱 라이플 취급이다. 실드에는 각종 회복 스킬과 아이필드가 붙어있어서 다른 좀비 같은 건프라가 가져다 쓰기 좋지만 전용 CAD가 필요하다. 기본 마스터리는 순정 구성을 염두에 둔 건지 롱 라이플과 채찍(해머)이다.

여담으로 로랑 세아크김 깅가남이 출연한 홍보영상엔 앗가이 바디의 턴에이가 등장(...). 완성된 후에는 턴 엑스와 합체해 턴 에이엑스가 된다.

후속작 건담 브레이커 3에는 턴에이를 소재로 한 확장 장비 페이스 가드가 만들어져 수록되는데 말이 좋아 페이스 가드고 수염이다(...).
3편에서는 각 건프라 파츠들이 보유한 고유 어빌리티를 합성으로 부여할 수 있고, 월광접 버스트조차도 숙련도를 모으면 다른 건프라 구성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개선 덕분에 반드시 턴에이 건담, 특히 몸통 파츠를 사용해야 할 필요는 없어졌다. 그러나 뒤집어 생각하면 턴에이 파츠를 얻으면 다른 건프라 파츠에 고성능 고유 어빌리티를 부여하든 턴에이 파츠를 그대로 쓰든 할 수 있는 셈이고, 월광접도 일단 턴에이 몸통을 얻고 나서야 쓸 수 있게 되며, 기묘하게 매력적인 턴에이의 디자인과 고유 옵션무장들을 잘 재현한 것도 턴에이의 팬이라면 반가울테니 얻으면 이득인 정도의 취급은 된다. 고유 어빌리티를 옮길 경우, 턴에이의 미스터리한 느낌을 주는 오버 테크놀로지 능력의 이름들이 중2병 내음이 솔솔 풍기는 컨셉의 자작 설정 건프라를 만들어 즐길 때 챙겨볼 만한 것도 소소한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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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Z도 월광접이 뜨면 최강급 기체가 되기는 하는데 그 월광접이 늦게 뜬다.[2] 그래도 범위도 좁은 빅오나 스트라이크 프리덤, 아이언기어의 맵병기 보다는 낫다. 세븐스웰이 워낙 범위가 사기적으로 좋아서 그렇지 이거 제외하면 월광접만한 맵병기가 없다.[3] 허나 극후반에 이벤트로 모든 아군이 공격력 +2,000이라 실질 일반 8,900 맵병기 7,900.[4] 난이도 하드일 경우 네오 지옹의 EN이 380으로 상승해서 EN이 남지만 메가입자포 맵병기를 맞고 싶지 않다면 월광접을 끼얹어주는 게 낫다.[5] 참고로 이 게임은 간접적으로 아군 오사가 가능한데, 핵 또는 월광접을 쓸 경우, 아군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물론 죽진 않고 약간의 대미지를 입는 정도지만 대신 동료의 엄청난 항의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이 대미지는 의미가 없는 게 턴에이와 턴엑스는 패시브 스킬로 나노머신을 이용한 회복 능력을 지니고 있고 이는 동료에게도 적용된다. 때문에 대미지를 입어도 금방 회복된다. 이런 이유로 파트너로 출진시켜도 별 탈이 없다.[6] 단 이 기체는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오리지널 기체로 분류되지 않는다. 언제나 '기타' 분류로 등장.[7] 함장, 리더, 마스터 시에 얻는 에리어 범위 증가, 에리어 내 MP상승 변동치 추가[8] 순수 초기 능력치만이라면 최고 수준.[9] 월광접은 자주 사용하게 된다면 에어마스터 스킬도 좋다.[10] 단 핵폭탄 던지기는 원거리 기술이기 때문에 조금 거리를 두고 쓰는게 좋다.[11] 등 뒤에 나비의 날개가 돋아나며 눈도 빨갛게 충혈된다..[12] 여기에 턴 에이 특유의 미칠듯한 횡격투 성공률이 더해지면 가벼운 콤보 한방으로도 상대의 체력 게이지는 순식간에 바닥을 치게 된다.[13] 이 독특한 부유기동 발동시 미사일 잔탄이 있다면 미사일도 뿌려져서 일석이조에, 낙하벡톨이 걸렸을때 점프를 안하고 급강하해서 바로 착지하는 등 그야말로 디메리트가 없으니 절대 익혀둬야한다.[14] 풀체의 건탱크(HP 350)를 즉사시킬 수 있는 콤보를 뜻함. 갓은 명경지수 뜨면 국콤 한방으로 건탱크가 증발하며, 데스티니는 격투 특화 기체도 아니고 체력 저하 파워업도 없으나 벽에서 연속 할마가 성공하면 350 대미지 도달 콤보가 완성된다. 유니콘은 NT-D 켜고 제대로 콤보 넣으면 350은 우습고... 또한 2000기체에서는 마스터 건담에 한해서는 십이왕방패랑 데들리 레이브 조합 전제조건으로 건탱크 즉사가 어렵사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