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278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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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ish Airlines Flight 278
1. 개요[편집]
앙카라에서 반[3] 으로 가던 터키항공 278편이 악천후 속에서 착륙하려다 추락한 사고다.
2. 사고 진행[편집]
2.1. 전개[편집]
사고당시 반에는 많은 눈보라가 내리고 있었다. 그때 아이 2명을 포함한 승객 69명, 승무원 7명을 태운 터키항공 278편은 반 페리트 멜렌 공항에 접근 하고 있었다. 그러나 당시 가시거리는 300m 밖에 되지않았고, 더 이상 접근 하지 말라는 관제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계속 03번 활주로에 접근했다.
2.2. 결말[편집]
결국 무리하게 접근하던 중, 반 페리트 멜렌 공항에서 2.5km 떨어진 언덕에 추락했다. 탑승객 중 승객 52명, 승무원 5명은 사망했지만, 승객 17명, 승무원 2명은 중상을 입고 살아남았다.
3. 사고 원인[편집]
사고 원인은 악천후 상황에서 앞이 잘 보이지도 않는데, 무리하게 접근한 조종사 과실이다.
4. 기타[편집]
사고 당시에는 보잉 737-400의 최악의 사고였지만,[4] 아담 항공 574편 추락 사고가 기록을 경신해 현제는 두 번째로 최악의 사고가 되었다.
5. 유사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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