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오(사이드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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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태오.png

빌런 새끼들, 모조리 지옥에 쳐넣어주마.


1. 개요
2. 전투력
2.1. 스킬
2.2. 프라나
3. 작중 행적
3.1. 시즌 1
3.2. 시즌 2
3.3. 시즌 3



1. 개요[편집]


웹툰 사이드킥의 등장인물이며 이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급 인물. 참고로 보통 히어로네임, 빌런네임 같은 별명으로 불리는 대부분의 다른 등장인물과는 달리 몇 안 되게 이름이 제대로 불리는 인물이기도 하다.[1]

본래는 유명한 히어로의 아들이었지만,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아버지를 죽인 빌런에게 복수하고자 칼리지를 때려치우고 도주, 그대로 빌런을 사냥하는 빌런헌터가 된다.[2] 1기가 시작할 즈음엔 빌런헌터로 나름 이름을 날리고 있었던 모양. 그 이후로 여차저차 사건을 겪고 빌런으로 낙인 찍힌 채로는 복수를 할 수 없다는 걸 실감해 다크슬러그의 두 번째 사이드킥인 블랙하운드로 거듭나게 된다.



2. 전투력[편집]


"적의 힘이든 아군의 힘이든 빌려서 얻은 강함일 뿐이라고."

히어로는 서포터가 아니야. 먼저 스스로 강해지지 않으면 안돼.
- 다크슬러그


전투력 지분의 대부분이 세컨드 프라나기 때문에 최종적인 전투력은 상대의 슈퍼파워와 스킬의 '일부'를 카피해서 원래 자신의 힘에 더한 정도이다. 즉, 어떤 상대인가에 따라 전투력이 달라진다. 상대가 원래 태오보다 약하거나, 카피한 능력이 원래 자신의 능력과 합쳐졌을 때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이길 수 있다.

다만 반대로 말하면 세컨드 프라나가 없다면 본신의 실력은 그저그런 별 볼 일 없는 수준. 작중에서 거의 양민으로 대표되는 라미아[3]를 프라나의 도움을 받아서도 이기지 못하는 것을 보면[4] 본신의 전투력이 그렇게 높다고 보기 힘들다. 아니, 사실 본신의 힘만 따지면 주, 조연급 중에서는 거의 최약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다크슬러그의 입으로도 프라나가 없다면 허접한 실력이라고 평할 정도로 형편없는 수준. 때문에 프라나를 각성시켜 달라는 총장 카밀라의 말에 차라리 '프라나를 봉인하고 실력을 키우는 게 나을 것'이라는 말을 한다.

거기에 프라나 역시 원하는 때에 발동할 수 있는 능력은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태오가 분노를 했을 때에만 제한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정도다. 역시 분노한 정도에 따라서 적용되는 능력의 정도가 달라지기도 한다. 이제까지는 증오하는 빌런들과 싸우면서 운 좋게 슈퍼파워를 카피해서 이겨왔기에[5] 본인의 강함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지 못한다. 정확히는 이제까지 운 좋게 이긴 게 전부 본인 실력인 줄 알고 있다(...).[6]

2부가 끝나면서 메테우스가 그릇의 크기를 늘려놨으며[7] 3부에서 아바타가 되며 엄청나게 강해졌다.[8]


2.1. 스킬[편집]


1부 당시 본인 언급으로는 그딴 거 없다고 한다. 대부분 스킬을 처음으로 사용하면서 슈퍼블릭으로 각성했음을 알게 되는데, 태오가 칼리지도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스킬이 없다고 발언한 건 꽤 의미심장한 떡밥이다.

2부에서는 메테우스에 의해 잠식된 이후 "염력" 스킬을 사용했었다.

3부에서는 스킬 활용이 안 나오지만 워낙 강해서[9] 별로 티가 안 나는 듯.


2.2. 프라나[편집]


  • 세컨드 프라나
아버지 가디언이 물려준 것으로 보인다. 상대의 슈퍼파워와 스킬의 '일부'를 카피해서 원래 자신의 힘에 더할 수 있다. 상대의 스킬에 일시적으로 면역, 아군의 능력을 증폭시키는 제어 효과가 있다.
  • 써드 프라나
3부에서 다크슬러그에 의해 써드프라나의 아바타가 되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시즌 1[편집]


히어로들과는 독자적으로 빌런들을 사냥해온 인물로 이로 인해 빌런 헌터라는 별명이 붙었다.[10] 하지만 이로 인해서 슈퍼블릭 위원회의 '슈퍼블릭 위원회에 소속되지 않은 슈퍼블릭은 무조건 빌런이다!'라는 병맛스런 규칙에 따라 위원회의 명령으로 살해될 위기에 처한다. 이때 위원회의 임무를 수행한 게 다크 슬러그. 하지만 카밀라 사무총장의 부탁을 받은 라미아와 카밀라 사무총장의 사이드킥인 원아이드 섀도우의 개입으로 살아남게 되고, 카밀라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림피드의 사이드킥 테스트를 보게 되지만, 한순간 일반 시민을 구하려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합격 처리되고 히어로나 사이드킥이 되지 못한 슈퍼블릭들이 가는 군대인 '언더 코어'에 이등병으로 배치되게 된다. 물론 순순히 응할 캐릭터가 아니라서 탈영을 생각하는 중. 작중 라미아와 은근히 엮이면서 썸씽이 있는 데다, 썸네일에서 라미아와 함께 있는 모습을 봐서 앞으로도 주연으로 활약할 듯.

구체적인 슈퍼블릭으로서의 스킬이 밝혀지지 않은 캐릭터이기도 한데, 추측되는 능력으로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상대의 능력을 그대로 카피하거나, 상대만큼 강해지는 능력'인데, 실제로 빌런들에게는 '강하진 않은데 뭔가 특이하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고 다크슬러그와 상대할 때도 다른 빌런들이 다크슬러그한테 순식간에 털린 것과는 달리 꽤 오랫동안 버티기도 했다. 그리고 8화에서 카밀라가 라미아가 약하기 때문에 역으로 태오가 이길 수 없는 상대라고 했고 실제로 능력은 약하지만 각종 무술과 실전경험이 많은 라미아에게 제압당하는 굴욕을 겪는다. 두 번째는 '다른 슈퍼블릭의 능력을 증폭시키는 능력' 역시도 가지고 있는 듯한데, 라미아는 이러한 증폭 능력의 도움을 받아서 자신보다 훨씬 클래스가 높은 슈퍼블릭인 다크슬러그를 잠깐이지만 잠재워 버리기도 했다. 그리고 이 능력은 플루톤 탈옥 사건 때 진가를 발휘하는데, 본인은 금방 플루톤한테 털리긴 했지만 다크슬러그의 힘을 무의식 중에 증폭시켜서 플루톤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다크 슬러그가 모든 힘을 다 소모하고 그로기 상태에 빠진 중에 플루톤이 마지막 발악을 하자 플루톤의 능력을 복사하여 마지막 마무리를 한다. 이 때도 무의식 상태였는데, 이걸 보아 아직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하는 모양. 카밀라의 말로는 이런 기술을 프라나라고 하는데, 태오는 두 번째라는 떡밥이 던져진 상태이다.

23화에서 그가 왜 빌런 헌터로 활동했는지가 밝혀지는데, 아버지가 히어로인 가디언이었지만 빌런에게 살해당한 탓에 빌런들을 극도로 증오하게 된 것. 카밀라와 친밀했던 이유도 카밀라가 가디언의 사이드킥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의 능력을 본 다크 슬러그에 의해 사이드킥으로 특별 채용되고, 블랙하운드라는 새 이름을 얻게 된다. 그리고 자신 역시 그동안의 싸움을 통해 빌런 헌터의 이름으로 빌런을 사냥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낀 덕에, 다크슬러그의 사이드킥이 되는 것을 받아들인다.[11]

그리고 침대에서 다크 슬러그의 역대 사이드킥이 새겨놓은 절규를[12] 보면서 뭔가 엄청난 곳에 와 버린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다크슬러그가 능력 컨트롤 수련도박을목적으로 지하로 떨어져 지하투기장에서 결투를 하게 됐는데 아버지를 죽인 인물이 이곳의 챔피언이라 하여 프라나의 힘을 써가며 도전자들을 차례대로 꺾어간다. 다크슬러그는 연승하는 모습을 태오에게 돈을 걸어 따내면서도(...) 라미아와 싸워서 진 예시를 들며 저런 식으로 남의 스킬을 뺏는 거에 의존해서 싸우다간 기초 역량 자체가 다른 슈퍼블릭에겐 쳐발릴 수 있다는 날카로운 평가를 내린다. 그러는 동안 태오는 챔피언 도전권을 따내어 의문의 오토바이 헬멧남(...)과 싸우게 되었다. 헬멧남은 "내가 니 아비의 원수다."[13]라고 도발하여 태오의 힘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데 태오는 이 헬멧남의 능력과 힘을 뺏어 투기장의 방어벽을 깨뜨릴 정도의 엄청난 빔 버스터를 쏘지만 오히려 이 헬멧남은 한 손으로 공격을 흩어버리고, "자기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싶으면 더 강해져라"라는 따끔한 충고를 듣고 능력 과용으로 기절해 버린다.

피에트로의 공작으로 메테우스 일당 소탕전에 참가했는데 몽크의 시간 정지를 풀고 일대일 전투를 벌였지만 아쉽게도 게일에게 졌다. 하지만 그 후 일어나서 라미아를 다크슬러그에게 보낸 후 몽크와 회색거한과 싸우다가 메테우스를 만난다. 그리고 메테우스에게 세컨드 프라나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다크 슬러그가 제때 와서 세컨드 프라나를 빼앗기진 않았지만.... 가디언의 얼굴을 한 메테우스를 보고 만다. 둔켈하이트에게 속아서 다크슬러그를 공격하다가 둔켈하이트에게 세컨드프라나와 몸을 빼앗긴다.


3.2. 시즌 2[편집]


2부에서는 메테우스가 4년째 의식을 잃고 있기에, 태오도 4년째 몸을 빼앗긴 상태이다(...).

카밀라의 계획에 의해 메테우스가 라이트닝으로 옮기면서 다시 육체를 되찾게 되었지만, 메테우스가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하던 기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PTSD에 빠진 듯하다. 게다가 메테우스가 늘려준 슈퍼파워 또한 그대로 가지고 있어 3부가 진행된다면 엄청난 죄책감에 휩싸인 트라우마를 극복하는가의 여부에 따라 히어로들이나 세계에게 커다한 양날의 검이 될 위험이 될 수 있다.


3.3. 시즌 3[편집]


정년퇴임을 한 기존의 학교 보안관의 후임으로 학교 신임 보안관이 되었다.[14]

3년 동안 갈 데가 없이 찜질방, 고시원, 지하철역 등 몸만 눕히면 거기가 집이었기에 라미아랑 같은 건물에서 지내게 된다. 처음엔 자기 손으로 저지른 죄를 씻기 위해 혼자 해결하려고 했으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독백한다.

써드 프라나의 아바타가 되어 다크슬러그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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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디언의 이름이 '아론 진(aron jean)'인 것을 보면 태오의 풀네임은 '태오 진'일 가능성이 높다.[2] 히어로와 달리 불법 활동이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 1순위인 히어로와 달리 빌런들을 죽이는 게 1순위다.[3] 물론 아주 양민이라고 하기엔 뭐하고 나름 실전 경험을 많이 겪긴 했다. 그럼에도 히어로급에게는 얄짤없다는 게 문제지만.[4] 즉 라미아의 힘 일부분+본인의 힘으로도 라미아를 제압하지 못한 것이다.[5] 라미아와 싸웠을 때나 올리비아한테 맥없이 날아갔던 이유가 이 때문인데, 딱히 분노할 필요도 없는 상황이라 프라나를 사용하지도 못하고 설령 사용한다 하더라도 상대가 신체강화나 원소 계열 능력 같은 공격에 특화된 슈퍼파워를 가졌다면 본인이 거기에 맞춰 반격할 수 있다지만, 정신조작 계열의 능력 같이 공격특화 능력이 아닌 상대와 싸울 때는 카피해도 써먹지 못해서 당해버렸던 것이다.[6] 투기장에서 태오가 널 찢어죽이고 싶지만 물어볼 게 있으니 반만 죽여주겠다고 자부하자, 다크슬러그(이때는 미스테리 헬멧으로 변장)는 역시 지가 엄청 센 줄 아네라며 한숨을 쉬었다(...).[7] 2부 종료 시점에서 다크슬러그, 나이트메어, 림피드를 빼면 태오보다 강한 캐릭터는 존재하지 않는다.[8] 다크슬러그의 말에 따르면 각성한 아바타는 이터 성체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고 한다.[9] 메테우스의 숙주 당시의 파워업 된 슈퍼 파워를 그대로 갖고 있다.[10] 빌런을 잡는 데에만 열중하며 살아와서인지, '원아이드 섀도우'가 오래 전에 전향했다는 것도 모르는 등, 세상 돌아가는 소식엔 어두운 모습도 보였다.[11] 사실 원래대로라면 히어로는 단 한 명의 사이드킥만을 둘 수 있지만 다크슬러그의 옛 사이드킥이었던 히어로 림피드가 자신의 사이드킥 TO를 다크슬러그에게 양도함으로서 다크슬러그는 2명의 사이드킥을 대동할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되었다.[12] Help me. Just Pain, No gain. Son of bitch, Darkslug(진짜 원문에 취소선이 그어져 있다) I'm not a sidekick, just slave 등등.... 처절하다.[13] 처음에는 그냥 거짓말인 줄 알았지만, 나중에 가디언 토벌 때 다크슬러그가 가디언의 힘을 다 빼놓은 걸 다른꿍꿍이가 있었던 둔켈하이트가 기습해서 몸을 빼앗았으니 이 말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14] 여담으로 이때 등장했을 때 모습이 아버지와 많이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