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논타부리 유치원 아동 학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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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태국의 한 유치원에서 아동 학대가 저질러졌음이 밝혀진 사건.


2. 상세[편집]


연합뉴스 기사에 따르면 태국 방콕 근교의 논타부리 주에 위치한 대형 사립학교 사라삿 위따엣 랏차프룩의 유치원 교실에서 오누마 플롯쁘롱(30)이라는 여교사와 다른 보육교사들이 아동들을 학대한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한다. 영상 속에서 교사들은 한 여자아이의 머리를 밀쳐 땅바닥에 넘어뜨리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거나 두 살 아동을 바닥에 내팽개친 뒤 검은 쓰레기봉투로 머리를 덮어씌우고 위협하기도 했다. 2020년 9월 29일 현지 언론에 보도되었고 10월 8일 AP통신 등 외신과 온라인 매체 네이션 등 현지 언론에서도 보도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부모 30여 명은 신체 학대와 불법 감금 등의 혐의로 교사들을 고소했고 경찰은 보육교사 및 보조교사 등 13명을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수사하였다.

MBC 기사, 머니투데이 기사, 매일경제 기사, 서울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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