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연호)

太康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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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진의 연호이자 3번째 연호. 무제 사마염의 재위기인 280년부터 289년까지 사용하였다.

서진이 오멸망전에서 승리하여 오나라를 멸망시키고 삼국시대를 통일하면서 이를 축하하는 의미로 태강이라는 연호를 사용하였다. 삼국을 통일한 이후의 사마염의 치세를 태강의 치(太康之治)라고 부른다. 그러나 이 시기를 기점으로 서진의 기강이 점점 해이해지며 쇠퇴하기 시작하기도 한다.

2. 주요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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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강 원년(280년): 삼국 통일, 태강 개원
• 태강 3년(282년): 완공, 백봉의 난
• 태강 8년(287년): 이풍의 난, 소보의 난, 장적의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