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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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이식 및 리마스터
2.1. 모바일판
2.2. PC 리마스터판
3. 스토리
4. 등장인물
4.1. 주인공
4.2. 메인 히로인
4.3. 조연 캐릭터
5. 에피소드
7. 사건 사고
7.1. PC판 신고 사건
7.2. 시나리오 작가 논란
8. 기타


1. 개요[편집]


팀 놀량패(시아-총괄, 리믹-시나리오, 반숙-일러스트)에서 제작한 동인 게임. 장르는 추리 백합 비주얼 노벨이다. 2014년 1월 12일 제4회 백합제에 처음 발매되었다.

3명이 만든 동인 게임답지 않게 큰 볼륨을 자랑한다. 플레이 타임은 30시간 정도. 분량이 길고 역사물로서 고증도 굉장히 잘 된 편이다. 또 동인 게임인데도 몇몇 오타 정도를 제외하면 버그가 거의 없다. 아마 단순한 시스템 덕분이겠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훌륭한 편이다. 모든 에피소드의 용의자들이 스탠딩 CG와 표정을 갖고 등장하는데 그림을 그린 사람이 오직 1명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 또한 무서운 일이다. 게다가 CG의 양과 질이 대부분의 동인 게임은 압도적으로 웃도는 데다가 상업 게임에도 비견되는 수준이기 때문에 더욱 놀랍다. 배경음악은 대부분 무료 소스를 사용했고 배경화면은 사진을 재가공해 사용했다고 한다. 한때 플레이어들이 배경음악을 일일이 찾아냈는데 50곡을 넘는다고 한다. 배경의 갯수 역시 무척 많다.[1] 한 에피에서 사용된 배경은 다시 사용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다.

선택지에서는 세이브와 로드가 막혀있지만, 선택지가 나올 타이밍에 세이브 포인트라는 기능을 제공한다. 선택지가 나오기 직전 게임을 저장할 수 있는 신호 겸 버튼이 출력된다. 가끔 나오지 않는 선택지도 있다.

그냥 글을 읽어나가고 그때그때 선택지를 선택하기만 할 뿐인 전형적인 비주얼 노벨이며 연애 시뮬레이션은 아니다. 또한 백합 미연시와 비슷해보이는 히로인 구성을 가졌고 백합 게임이라고 알려져 연애 요소를 기대한 사람이 많았지만 실제 작품 장르는 캐주얼한 추리물이고 백합은 부차적인 요소 정도로 작용하는 에피소드가 많다. 그렇다고 연애 요소를 결코 소홀히 한 것은 아니다.

연애가 복합된 게임인 것치고는 꽤나 충실하게 추리 부분을 구성했다. 단, 장르가 '추리 어드벤처 게임'[2]이 아닌 '비주얼 노벨'인 만큼 고전 추리 소설에 가까운 구성을 보여준다. 일반적인 추리 어드벤처 게임은 플레이어가 직접 게임을 조작해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서를 모으고 퍼즐을 푸는 방식인데, 탐정뎐은 플레이어가 직접 무언가를 하는 건 거의 없다. 종종 심문을 하거나 직접 단서를 찾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비주얼 노벨이나 소설과 마찬가지로 추리는 주인공이 혼자서 다 한다. 트릭 또한 조선시대의 시대상을 적용한 트릭들이기 때문에 현대인인 플레이어가 스스로 추리하고 진상을 깨닫기엔 생소한 것들이 많다.

백합으로도, 추리로도, 사극으로도 모든 면에서 충실한 이야기를 선보이는 묵직한 필력의 시나리오와 동인 게임답지 않은 깔끔한 퀄리티의 그래픽, 다양한 사건 배경과 고증 등 여러 부분에서 수작의 면모를 가진 게임이지만 발매 직전까지 거의 홍보가 없어[3]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고. 그래서 만약 신고 사태가 터지지 않았다면 아는 사람만 아는 게임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아이러니한 의견도 있다. 모바일판의 발매와 리마스터판의 발매로 현재는 인지도가 매우 높아져서 여초 사이트에서는 꾸준히 추천글이 올라오는 인기작이며, 이러한 인기는 PC 텀블벅 리마스터판 펀딩 2억 원 달성을 통해 수치적으로도 나타났다.

첫 발매 기종은 PC이나 오리지널 PC판은 심의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후술할 신고 사건으로 인해 판매가 중단되었다. 이후 모바일판이 발매되었지만 모바일판 또한 후술할 사건으로 인해 판매가 중단되었다. 다행히 지금은 PC 리마스터판이 발매되었기 때문에 이를 구매하면 된다.

2. 이식 및 리마스터[편집]



2.1. 모바일판[편집]


2014년 1월 31일 테일즈샵에서 모바일판의 출시가 확정되었다. iOS와 안드로이드로 5월에 발매되었다.

선택지에서 세이브가 가능해졌다고 한다. PC판의 세이브 포인트 기능은 삭제되고 전체적으로 깔끔해졌다. 보너스 시나리오, 자료첩 등이 추가되었다. 자료첩은 각주에 해당하는 기능으로 단어를 읽으면 수집된다. 세이브 슬롯의 개수가 줄었고 대신 읽은 시나리오를 곧바로 스킵하는 건너뛰기 기능이 생겨 편의성이 높아졌다.

모바일로 이식되면서 화면을 본래의 PC 게임 화면에서 위아래를 잘라 16:9 비율로 바꿨다. 등급은 12세 이상 이용가를 받았다.

테일즈샵은 남성 유저층이 많아서 테일즈샵 공식 카페에서의 인지도는 별로지만 상술한 것처럼 작품의 완성도는 국내 비주얼 노벨 게임 전체에서 손꼽히는 수준이다 보니 테일즈샵의 다른 상업 게임들과 비교해도 독보적인 수준이다.

2018년 4월 3일 이후, 후술할 사건으로 인해 테일즈샵은 모든 스토어에서의 위탁 판매를 중지하였다.


2.2. PC 리마스터판[편집]


두 번이나 게임 외부적 이유로 판매가 강제 중단된 탐정뎐을 다시 세상에 내놓기 위해 팀 놀량패는 PC판의 리마스터를 결정했다.블로그 공지, 텀블벅 펀딩 페이지

2018년 7월 27일, 텀블벅에서 펀딩을 개시했고, 하루 만에 펀딩 1억 원, 후원자 수 1,000명을 돌파하였다. 목표치인 700만 원의 1500% 이상에 달하는 수치이다. 8월 1일에는 목표치의 2,000%를 달성했고, 마감일인 9월 25일에는 2억 원을 돌파하였다. 2018년 9월 기준 국내 디지털 게임 관련 소셜 펀딩 사상 최고 금액이며, 게임 관련 소셜 펀딩으로는 크툴루의 부름에 이은 2위다. 기사 최종 후원 금액은 200,444,000원, 후원자 수는 2,331명으로 집계되었다. 트위터 공지

이에 발맞춰 게임 출시 4년 만에 캐릭터들의 첫인상 인기투표도 진행되었다. 인기 순서는 강유린 - 제서연 - 심주희 - 일지매 - 김희수 순.

2019년 9월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이에 앞서 2019년 7월에 펀딩 참가자들에게 리마스터판의 패키지와 펀딩 특전이 배송되었다.

리마스터판은 해상도가 상승해 와이드로 변경되었고 약간이지만 신규 CG와 시나리오가 추가되며 여성 차별/혐오 표현이 일부 수정되었다. 등급은 12세 이상 이용가를 받았다. 표현 수정에 관해서는 이 작품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 여성 차별 표현이 남존여비의 시대상을 잘 살렸고, 이런 분위기 때문에 여자인데도 남자 행세를 하고 살아가는 주인공에게 공감대가 형성되어 작품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했기 때문에 이게 수정된다는 것에 대해 우려를 품은 유저들도 일부 있었다. 다만 실제 발매 이후에는 기존과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고 한다.

2021년 5월 15일, Steam에 DL판이 발매되었으며 영문도 지원한다. 스팀 스토어 페이지


3. 스토리[편집]


머리가 좋고 관찰력이 뛰어난 소녀 희수. 평범한 여자아이였던 그녀의 삶은 일가족이 몰살되고 송두리째 바뀐다. 남장을 하고 한양에 도망쳐온 그녀는 복수를 다짐하고, 정보가게인 정후소를 차려 한양의 소문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로부터 5년, 이제 겨우 자리를 잡기 시작한 희수 앞에 수상한 가출소녀 심주희가 나타나는데….....


4. 등장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인공[편집]




4.2. 메인 히로인[편집]


루트 분기를 가진 히로인 캐릭터는 총 네 명이다. 팀 놀량패에서는 '제서연-심주희-강유린-일지매' 순으로 공략하면 가장 좋을 것 같지만 굳이 이를 따를 필요는 없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다만 강유린을 초반에 하는 것은 대부분 비추천한다.



4.3. 조연 캐릭터[편집]




5. 에피소드[편집]


모든 에피소드 제목은 제작진의 가슴에 백합으로 와 닿은 작품의 제목이나 작중 대사에서 딴 것이라고 한다.


5.1. 공통 에피소드[편집]


  • 이 닷냥이 내 전부요
  • 뜨거운 것이 좋아 :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 소녀X소녀 : 영화 소녀X소녀
  • 양반의 모자와 책의 여행자
  • 나는 매화로 태어난 일지매 : 애니메이션 '베르사유의 장미' 주제곡 가사 중 "나는 장미로 태어난 오스칼."
  • 송방 행수님이 보고 계셔
  • 비가 와도 맑아도[4] : 만화 '비가 와도 맑아도'


5.2. 강유린[편집]




5.3. 일지매[편집]




5.4. 심주희[편집]




5.5. 제서연[편집]




6. 엔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탐정뎐/엔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사건 사고[편집]



7.1. PC판 신고 사건[편집]


게임이 발매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을 때 누군가가 게임물등급위원회에 신고를 했다. 따라서 탐정뎐 제작 팀은 게임 배포를 중지했으며, 이들의 입장 표명 이후 다른 동인 게임팀, 인디 게임팀들도 긴급 회의에 들어가 팀 그 자체가 줄줄이 엎어지거나 게임 개발을 보류하면서 파장이 커지는 일이 있었다.

이후 게임개발자연대에서 이번 사태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나섰고, 인디 게임은 심의하지 않겠다던 입장은 어디로 갔는지 게등위의 뒤바뀐 입장에 혼란이 이어졌다. 신고가 들어오면 잡을 수밖에 없다고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봤을 때 이것은 사실상 인디 게임 탄압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그 근거 등은 다음과 같다.

1. 바다이야기 사태 이후 게임물은 무조건 게등위에서 사전심의를 받는 형태를 일시적으로 갖췄다. (원래는 영등위 소관.)[5]
2. 그런데 문제는 게임은 그 성격에 관계없이 정말 무조건 심의를 받아야 한다는 것. 예를 들어서 그냥 개인이 1시간짜리 게임을 만들어도 무조건 공개하기 전에 사전 심의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2010년 후반기 아마추어가 만든 쯔꾸르 게임까지 심의 대상으로 삼아 공문을 보내는 사태가 일어나면서 엄청난 반발이 일어났고, 무료 배포 게임은 괜찮다고 했다가 2013년 말에 게등위의 주체가 바뀌면서 다시 무료 배포도 안 된다고 말이 바뀌었다.[6]
3. 개인은 심의 신청도 못한다. 무조건 게임제조업/배포업으로 사업자 등록을 한 다음에 심의 신청해야 한다.[7]
4. 사업자 등록을 하라는 소리를 쉽게 할 수 없는 게, 학생이 하면 돈을 못 벌어도 국민연금을 내야 하고 소득분위를 기준으로 하는 장학금 대상에서도 탈락, 취직할 때도 사업체가 있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개인 사업자로는 사업자 등록을 해도 업장 실사 없이 게임업 허가를 받을 수도 없다. 즉, 처음부터 불가능할 뿐더러 학생 신분이 박탈되는 것이나 마찬가지. 게임 회사를 세워야 한다! 직장인 역시 애초에 사업자 등록을 하면 사규에 따라 강제 퇴직 사유가 될 수 있다. 위의 조건을 다 감안하고 사업자 등록을 하려 해도 자신의 주거지에 불법구조물이 있으면 등록할 수 없다
5. 심지어 PC 게임 심의비가 싼 것도 아니다. 300MB 이하 게임은 그나마 10만 원 이하지만 이를 초과하면 36만 원, 여기에 장르 계수를 곱하면 장르에 따라 72만 원 혹은 108만 원을 내야 한다. 심의를 한 번에 통과했을 때나 가능한 이야기고 심의 쪽에서 딴죽을 걸어서 재심의를 받아야 하면 재심의를 할 때마다 돈이 계속 든다. 재심의 시엔 심의비가 150%로 인상되므로 재심의 서너번이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비명이 나올 지경. 심의 통과 전까지는 공개도 할 수 없다. 패치할 때마다 재심의를 받아야 하는 것은 덤이다.
6. 이를 동인지로 바꿔보면 좀 더 이해가 쉬울 것이다. 코믹월드에 4페이지짜리 무료 배포 페이퍼를 내고 싶어도 개인은 안 되고 사업자 등록을 먼저 해야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사업자 등록을 하고 나서도 그냥 낼 수 없고 출간물간행위원회에서 사전 심의를 받아서 통과를 해야 내놓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7. 게다가 분명히 동인 게임으로 시작했는데 사업자 등록하면 너희 사업자잖아? 라면서 동인 게임이 상업 게임과 동급 취급을 받게 된다. 서코 등의 행사도 나갈 수 없게 된다.
8. 즉 이번 사건은 그렇잖아도 죽어가는 우리나라 인디/동인 게임계에 신고자가 확인사살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


7.2. 시나리오 작가 논란[편집]


2018년,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으로 인해 각종 게임 커뮤니티의 유저들이 래디컬 페미니즘에 동조하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의 하차를 요구하며 여러 게임 개발진과 일러스트레이터의 트위터 활동 이력을 조사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탐정뎐의 개발진인 팀 놀량패도 조사의 대상이 되어 시나리오 작가인 리믹과 일러스트레이터인 반숙에 대한 조사 보고서가 테일즈샵 갤러리에 올라왔다.리믹 조사 반숙 조사

조사 결과 두 사람이 래디컬 페미니스트가 확실하다는 증거는 딱히 발견되지 않았지만 유아인을 비판하는 트윗을 반숙이 마음했다는 것이 확인되어서 유저들은 팀 놀량패에 이에 대한 해명 요청을 하였다. 테일즈샵 고객은 대체로 남성향 게임 유저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 시나리오 작가인 리믹이 성의 있는 해명 요구를 완전히 거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의 행위도 감싼 것으로 논란이 커졌다.리믹의 트윗 모음[8]

보고서를 보면 알 수 있듯 원래 시나리오 작가의 트위터 계정에는 메갈 관련 발언도 없었고 반대로 메갈이 쓰는 혐오 표현(한남유충)에 대한 부정적 의견에 마음을 찍는 등 트위터 전반 페미 기조와는 거리가 있는 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이 사건을 계기로 남성 유저들과는 완전히 반목하게 되었다.

탐정뎐의 개발진이 정말 래디컬 페미니스트인지는 여전히 확정되지 않았지만 제작진들이 테일즈샵의 주 소비층인 남성 유저층에 대한 혐오적 사상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에 대한 의혹이 해소된 것 또한 아니기 때문에 이 사건으로 모바일 버전 유통사인 테일즈샵은 탐정뎐의 위탁 판매 중단[9]을 결정, 2018년 4월 3일부로 스토어에서 내려가게 되었다.[10]

8. 기타[편집]


  • 시대 배경은 1786년(정조 10년) 병오년(丙午年) 봄에서 여름 사이다. [11]
  • 모바일판의 경우 시스템상에서 폰트 링크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안드로이드 특성상 시스템 폰트가 한자를 지원하지 않으면 한자가 빈칸으로 깨져나온다. 이 때문에 한자 파자 자체가 트릭으로 사용되는 2장 뜨거운 것이 좋아를 진행할 때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다행히 이후 패치되었다.
  • 소스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우리나라 사극을 배경으로 하필 에피소드마다 장소가 바뀌는 추리물을 선택한 것에 대해 제작진이 후회스럽다는 농담을 하기도 하였다.
  • 공식 블로그에서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본작의 핵심적인 컨셉은 궁궐이 등장하지 않는 시대극을 만드는 것이었다고 한다.
  • 강유린의 첫 연인이었던 자운과 강유린의 이야기를 다룬 외전으로 '자행전'이 있다.
  • 시나리오 작가인 리믹이 트위터에서 외전 '영점팔 밀리리터'를 연재했다. 다만 정식 외전은 아니며, 작가의 말에 의하면 "이름은 짓기가 귀찮아 탐정뎐 캐릭터이름을 쓴다는 느낌이고 공식현대물 아닙이다 별개이니까 탐정뎐안보셨어도대요 하지만 기분에 따라 2차로 보셔도됨 끗"이라고. 공식인 듯하면서도 공식이 아닌, 현대물 외전인 듯 하면서도 외전은 아닌 격. 요컨대 작가 본인이 쓴 공식 2차 창작에 가가운 물건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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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의 사극 촬영장을 돌아다니며 직접 찍었다고 한다.[2] 추리 게임 중에서도 그냥 글을 읽어나가기만 하는 방식이 아니라 추리와 관련된 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고 있는 장르의 게임을 뜻한다.[3] 전단지, 웹용 포스터 등 기본적인 것도 볼 수 없었다.[4] 루트 분기 에피소드. 여기서 각 히로인 루트가 갈린다.[5] 사실 바다이야기는 게임물로 분류하기엔 무리가 있는 게 빠칭코 계열에 가까운 슬롯머신이다. 메이저 게임계에서 진작 정확히 분류되었어야 한다.[6] 쯔꾸르 게임, 플래시 게임, 웹배 배포 게임, 오프라인 배포 게임, 모두 잡고 싶으면 그냥 잡는다. 법 조항 자체엔 범위가 정확히 정해져 있지 않으며 그 심의 범주를 잡는 것은 게등위의 소관이다. 사전 등급 분류가 적절하지 않은 게임들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제작과 배급이라는 표현의 제한이 어디까지인지 게등위에서 매해 파행적 정의를 내리고 있다.[7] 동네 페스타의 심의 대행 제안은 불가능할 거라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유통사로서의 기능을 하기는 어렵다.[8] 글쓴이를 비롯한 테일즈샵 갤러리 유저들의 주관적인 의견과 사담이 많이 서술되어 있고 탐정뎐과 Tic Tac Toe를 구분하지 못하는 서술도 있는 등 전반적으로 게시글이 엉망이지만 리믹의 트윗을 모은 객관적인 게시글을 따로 발견하지 못한 탓에 부득이하게 링크한다.[9] 참고로 Tic Tac Toe도 비슷한 논란이 발생해 함께 중단되었다.[10] 테일즈샵은 불과 며칠 전에도 보컬곡 논란과 관련해서 메갈 논란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공지한 바 있다.[11] 한 해 뒤가 정미통공이며 송낙휴 사건이 나오는 등 해당 년도에 있던 일들이 등장한다.